AIESEC International Congress In India (3) - 임한나

서지현200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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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ESEC International Congress In India (3) - 임한나

일곱째 날과 여덟째 날에는 참가자 개개인이 속한 위치에서 아이섹 활동 또는 운영활동에 필요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AIESEC University가 진행되었다. 아이섹 세계본부 멤버들이 진행을 이끌었는데, 각자의 필요에 따라 수강신청을 하고 수업에 들어가 다양한 아이섹 활동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이나 그에 수반되어야 하는 기본적인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각 수업에서 만난 다른 나라 아이세커들과 굿 케이스와 배드 케이스를 공유하면서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

AIESEC International Congress In India (3) - 임한나아홉째 날에는 Pre-meeting 때처럼 각 GN 별로다시 모여서 IC 행사를 통해 배우고 얻은 것들 공유하고, 나중에는 각 나라별로 모여서 2006년의 큰 틀을 잡아보는 시간으로 IC행사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밤 진행된 Official Dinner 시간에는 참가자들과 야외에 마련된 자리에서 식사를 함께 하면서 다음 날이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야 하는 섭섭함을 달래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해의 활동을 토대로 각 GN 별로 한 국가에게 상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수상 소감을 말하면서 울먹이는 아이세커들을 보면서 나 또한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 날 아침에는 참가자 모두가 모여 행사 전체를 마감하고 클로징 세레모니를 통해서 IC 2005 행사를 마쳤다.

#After AIESEC IC 2005 in India
IC 본 행사를 비롯해서 pre-tour, global village, 작년 여름 대만 APLDS 에서 만났던 DG들을 IC에서 다시 만났던 일들, 2005년 아이섹 성균관 지부와 파트너십을 맺어 활동하고 있는 아이섹 홍콩의 CUHK LCP를 직접 인도에서 만나 파트너십 계획에 대해 논의했던 meeting 등 정말 다양한 AIESEC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었다. IC에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을 내가 속한 아이섹 성균관 지부 운영 활동에 실현시켜보고자 하는 욕심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외국의 수많은 아이세커들을 만나 보면서 외국에서의 아이섹 활동을 꿈꿔 보기도 했다.

AIESEC International Congress In India (3) - 임한나먼저 IC에 다녀와서 나머지 6개월 간의 아이섹 성균관 지부의 대표로서의 활동을 마치면서 우리 지부는 아이섹 코리아 주최로 매년 열리는 NCON(National Congress)에서 Best Local Committee로 선정되었다. 2005년 여름 인도에서의 경험들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아이섹 성균관 지부 대표로서의 임기를 끝내고 프랑스 파리에서 어학연수 중에 있다. 여기서는 그저 어학원만 다니는 게 아니라 외국에서의 아이섹 활동이라는 계획을 실현하려고 한다. 파리 현지에서 아이섹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알카텔에서 일하고 있는 세계 각국 출신의 인턴들과 만나보기도 했고 파리의 한 지부 멤버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 지부 내에서 내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에 대해 논의 중이다.

IC 2005의 슬로건이었던 "CONCEIVE. BELIEVE. ACHIEVE". 자신이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처음에는 누구나 그것을 꿈꾸고 상상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그 꿈을 잃지 않고 언제나 노력해 나간다면 그 꿈은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한다. IC에 다녀와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도 이것이다. 세계의 수많은 내 또래의 친구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모습들이 바로 AIESEC에서 언제나 강조하는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leader의 모습인 Change Agent라고도 생각한다. IC 2005 그리고 AIESEC에서 배운 것들을 통해 나 또한 진정한 Change Agent가 되고자 한다.

www.aiesec.net (AIESEC 공식 hom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