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대선전략..대(大)수도론이다.!

이형주2006.06.17
조회37

인터넷 뉴스에 대한 덧글한 것 중에 하나를 펌해왔습니다 이해주세요..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산다.

수도권에서 패하면 청와대를 접수할수가 없는것이다.

수도권사람중에도 지방출신이 많지만 출신지역을 염려하는

마음이 갈수록 줄어든다.

바로 "경쟁적 자본주의"의 효과이다.!

자기 코가 석자여서 출신지를 배려할 여유가 사라지는 것이다.!

한나라당의 입장에서는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별로 고려할 필요가 없다.

 

 

한나라당이 생각하는 전라도.

 

 

박근혜가 DJ와의 화해를 추진했다.

"아버지(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많은 피해를 입고

고생한 것을 딸로서 사과드린다"

립서비스말고 뭐가 더 필요한가?

21세기에는 산업화 초기단계처럼 대통령이 공단 건설을

명령할수도 없다.

립서비스로 "호남표의 지지"를 받으면 좋다.

지지를 못받아도 결집력만 약화시키면 된다.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한나라당이 생각하는 충청도.

 

 

군사정권시절에 인구가 비교적 많았던

호남(인)이 워낙 차별을 받다 보니까

여기 사람들은 마치 자기들은 "차별"을 안 받은것으로 착각한다.

그래서 이 곳 사람들을 ○청도라고 부르는지도 모른다.

이 곳은 노무현정부의 가장 큰 수혜를 받았다. 바로,

행정수도 이전이다.!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은 다시 추진했다.

그런데,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선택했다.

박근혜의 "대전은요?"라는 한 마디에 한나라당은

대전시장을 먹었다.

노무현은 몸도 주고 마음도 주고 청남대도 주었는데

욕만 잔뜩 먹었다. 황당한 일이다.

내가 노무현이라면 분통터지고 억울해서 홧병으로 죽었을 것이다. 아직도, 노무현이 살아있다니.... 용하다.!

 한나라당은 이곳에 별로 해준것도 없는데

웬만하면 지지를 해준다.

"호구"처럼 생각되는 지역이다.

 

 

한나라당이 생각하는 경상도.

 

 

이 지역은 원래 한나라당 정서가 강한 지역이다.

차떼기가 아니라 츄레라(트레일러)떼기를 해도

한나라당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

大수도론을 내세워 반(反)한나라당 움직임이 보이면

지역감정을 자극하면 해결된다.

허태열(현재 한나라당 사무총장)

2000년 국회의원 선거당시 발언

"부산의 자녀들은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사업 수완이 있어도

이제는 틀렸다,

앞으로 우리 아들딸들이 비굴하게 남의 눈치나 살피며

종살이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누가 자신할 수 있는가?"

저런 자극적인 말을 한 번 하기만 하면

경상도 표는 결집해서 한나라당으로 몰아준다.

 

 

한나라당이 생각하는 이북(以北)출신들

 

 

이북출신들은 원래 북한(의 지도층)을 혐오하는

정서가 무지 강하다.

자기들 고향땅을 김일성,

김정일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끔씩 이들의 정서를 "세련된 방식으로" 자극하면 된다.

"구걸식 대북정책은 안된다"

 

 

강원도와 제주도 이 지역은 인구가 많지 않아서 신경쓰지도 않았고,

신경써도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 그냥 신경 쓰는 척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