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예선전]가나 VS 체코 -E조-

박범준2006.06.18
조회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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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8 새벽 01:00 퀼른 경기장 (한국시간)

경기결과 가나 2:0 체코 기사보기 클릭

경기정보 보기 클릭(2006 월드컵 공식위 제공)

2:0 가나 승리(아프리카 대륙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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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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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골동영상

 

체코16강행 비상!! 가나 16강행 희망!!

검은 돌풍 이제시작?

 

아프리카의 가나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가나는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뮌게르스도르퍼슈타디온에서 벌어진 2006년 독일월드컵 E조 2차전에서 전반에 터진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의 결승골과 후반 중앙 미드필더 설리 알리 문타리의 쐐기골에 힘입어 동유럽 최강 체코를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두 팀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앞선 체코(+1)가 가나(0)에 앞서 2위를 달리게 됐다. 그러나 체코의 마지막 경기가 시드배정국인 이탈리아이고, 가나는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미국임을 감안할 때 E조의 16강 향방은 안개속으로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나는 이번대회에서 아프리카팀 첫 승과 처녀출전국 첫 승을 동시에 일궈냈다. 

 

가나의 결승골은 이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1분 20초만에 왼쪽 측면에서 중앙 미드필더 스티븐 아피아가 아크 정면으로 패스를 띄웠고, 이를 기안이 가슴으로 트래핑한 뒤 왼발 슛을 시도한 것. 기안의 슈팅은 세계 최고의 수문장 중 하나인 페트르 체흐가 지키는 골문을 통과했고, 가나는 축구사상 월드컵 첫 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후부터 양팀은 일진일퇴의 공방을 거듭하며 중거리슛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전반 11분 파벨 네드베트의 중거리슛으로 상대를 위협해나간 체코는 전반 29분 네드베트에 이은 카렐 포보르스키의 슈팅이 무력화됐으며, 전반 43분엔 네드베트와 포보르스키의 패스가 연결되면서 토마시 로시츠키가 회심의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가나 골문 왼쪽을 닛겨나가고 말았다. 가나는 전반 13분과 전반 39분 아피아의 중거리슛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후반전은 가나의 매서운 공격력이 수적 열세에 몰린 체코를 신나게 두드린 45분이었다. 후반 21분 토마시 위팔루시의 퇴장을 유도하면서 얻어낸 페널티킥 기회에서 기안이 오른쪽 골대를 맞춰 추가 득점 기회를 날린 가나는 이후 공격수 매튜 아모아와 기안이 날린 회심의 슈팅이 체흐의 선방에 막히면서

한 골 더 달아날 수 있는 순간을 계속 놓쳤다.

 

이 와중에서 체코의 카렐 브루츠크네르 감독은 야로슬라브 플라실 대신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리보르 시온코를 투입, 동점골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가나는 다시 한번 웃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을 수 있었다. 후반 37분 아피아와 기안이 오른쪽 측면에서 2:1 패스를 주고받다 페널티지역 안으로 침투한 문타리에게 패스를 내줬고, 문타리는 이를 체코 골문 오른쪽 상단을

넣는 강한 왼발슛으로 2-0을 만들었다.  

 

체코는 경기 종료 직전 시온코와 슈타이너가 헤딩슛으로 만회골을 노렸으나 가나 골키퍼 리차드 킹스턴의 선방으로 결국 영패했다. 

 

이날 승리한 가나는 22일 오후 11시 뉘른베르크의 프랑켄슈타디온에서 미국을 상대로 예선 최종전을 벌이며, 체코는 같은시간 함부르크의 AOL아레나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한다. 

 

공격점유율 가나:60% 체코:40%

 

[월드컵예선전]가나 VS 체코 -E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