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있어 진정한 친구란.

유형준2006.06.18
조회37
당신에게 있어 진정한 친구란.

친구도 다 같은 친구는 아니다..


그리고...가끔씩은...


진짜 친한 친구보다...그다지 친하지 않은 친구랑 놀때가 더 잼있을때도 있다..


아니 실제로 서로를 잘 모르는 친구랑 술을 마셔도 술이 잘 받는다.


말 그대로 술을 마시며 서로를 알아간다는게 참 잼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면...항상 친구란...적당한 선을 유지하며...


나의 모든것을 보여주지 않고..


내가 필요할때...외로울때...


그때 술 자리나 같이 해줄수있는 친구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_-?

 

 


하지만..난 생각해봤다..

 

1.서로를 알아가는..단계인..설레임 많은 그런 친구..

 

2.왠만한거 다 아는 친한 친구..

 

3.진짜..하나도 숨길래야 숨길수 없는 거시기 친구.

 


*내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했을때..

 

1.아..그래요?러브님은 착하기때문에..여자친구도 정말 착하겠네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2.야....새끽 쳐라...

-_-


3.이번엔 언제 차일꺼야?


개색히..-_-+

 

 

*심심해서 전화했을때..

 

1.아..저두 심심했는데..^^우리 언제 만나서 술 한잔 하죠..제가 쏠께요..

 

2.넌 심심하면 꼭 나한테 전화하더라?내가 니 장난감이야?

 

3.끊으라..

 

 

*부모님과 싸우고 나서..집에 들어가기 싫을때..

 

1.아.저두 가끔씩 그래요..그래도 화해하세요..알았죠?약속..!!^^

-정말 좋은 친구같다.


2.니 나이가 몇살이고?

 

3.드가라..

-_-;;

 


*첫눈이 와서..기뻐서 전화했을때..


1.아..그러게요..^^진짜눈오네요..기분도 좋은데..오늘 함 볼까요?ㅋㅋ

 

2.ㅆ발..여자도 없는데..눈 오면 뭐해..ㅠㅠ

 

3.미친..;;나 자는중이다...끈으라.


-_-;참..개같은 친구다..;

 

 

*친구랑 편먹고...스타크 하다가 나의 판단 미스로 울 팀이 밀리고 있을때..

 

1.괜찮아요..^^제가 못해서 그런거죠...오히려 제가 미안해요..

 

2.야...진짜...좀 똑바로 좀 안할래?

 

3.씨바자슥아...내 눈에 니 스타하다걸리면 조진다..

 


*여자에 굶주려...소개 좀 시켜달라고 말했을때..

 

1.아..제 여동생이라도..?^^


2.여자 사겨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ㅆ발아.


3.니나~♪ 내나~♪

 

 

*담배한가치를 빌리려 할때..

 

1.아..물론이죠..피고 싶은만큼 피세요..ㅎㅎ


2.개늠!!!니가 이렇게 내 담배 한가치 한가치 빼서 핀거 계산하면..담배공장 하나 차렸다.


3.손모가지 짜르기전에 제자리 놔나라.-_-

 

 


*문득 거울을 보다..아무리봐도 잘생긴것 같아서..-_-


조심스레..친구에게 내 외모의 평가를 부탁했을때..


1.아..-_-;;머..멋지세요...진짜예요..^^*

-근데..표.표정이..;;

 

2.그,그래..어디가서 욕먹을 정도까진 아니니깐..-_-힘내라..


이 세상엔 외모만이 전부가 아니란 말야.임마!!


3.순간 니 아가리 찢을뻔 했다..;;;;;;;;;;

 

 


*...여자에게 차였던 아픔추억을 말했을때..


1.정말 아픈추억이네요.ㅠㅠ그래도 그런 사랑해본게 어디예요?^^

 


2.그뇬 진짜 계같은뇬이네..-_-확..따먹어버릴까보다..


-닥쵸!!닥치란 말야..!!ㅠㅠ


3.ㅆ발로마..벌써 수백번도 더 들었거든?

 

 

*술이 너무 먹고 싶은데 돈이 없다면..?

 

1.친구 사이에 그런게 어딨나요..^^제가 돈 있을때 쓰면 되는거고 러브님이 있을때 쏘면 되는거죠


2.넌...꼭 내가 돈 없을때..G랄이야.G랄이!!!썅....일단 나와봐라...


3.같이 깡 소주 마시자

 

 


*같이 길거리를 걷다가 깡패한테 걸렸다면..

 

1.씨퍅...머해?튀어!!!   -_-;;

 

2.옆에 없다..(-_-?;;)(;;?-_-)

 

3.아무 소리없이 내 앞에 있겠지....(굿! ㅡ.ㅜ)

 

 

 

*좀 심한 거짓말을 해버렸다면...?그래서 고민후 고백을 했다면...;;

 

1.진짜..그렇게 안봤더니....앞으로..아는체 하지 말죠..

 

2.됐다....일단 너 보기 싫으니까...연락하지마라..

 

3.병쉰..-_-니 구라가...한 두번이가?다 알고있었다..

 

 


*길을 잃어버려서..택시를 타야하는데 택시비가 없다면?

 

1.저..지금 감기 걸려서....쿨럭..에취..!!-_-

 

2.집에 전화 해봐라..

 

3.썅늠아..어디고?기다리봐라..

 

 


*갑작스레..현실적으로..너무나 힘든일들이 몰려와서...도움이 필요하다면...

 

1.주위에 친한 친구 없어요?

 

2.어쩌겠냐...힘내라..

 

3.일단 만나자..

 

 


*내가 살인을 저질렀다면...그리고 그 사실을 어렵게..고백했다면...

 

1.아...-_-;;농담이죠?아하하..유머 굿..-_-b  -_-;;

 

2.괜찮아...떨지말고 자수해..


-괜찮긴..개뿔이 괜찮냐?-_-;;

 

3.이 미친색히야..!!니가 한짓이 무슨짓인지 알기나해?!!!야 이런 망할 놈아.......


이 개놈아!!!!!!!


ㅆ발롬아!!!!!!!!


병쉰!!!!!!!!!


이 망할.............녀석.............아........


어..흐흐흑...


운다....;;;


아마 그러겠지..?-_-?

 

 

*내가 갑작스레 죽게 되었다면...-_-

 

1.거참..세상은 한치 앞도 모를일일세..-_-어제까지만해도 멀쩡한 놈이 그렇게 되다니...쯧쯧..

-_-;;;;


2.나의 장례식에 왔다가...조용히..눈물이나 몇방울 흘리기나 할까..?.

 

3.아무렇지도 않은듯....


우리 집에 와서....우리 어머니 아버지.내 동생을 위로해주느라 바쁘겠지...


그런 다음.....


눈물을 머금고...


하늘을 바라다 보며...나에게 말하겠지...

 

개 같은 색히..ㅋㅋㅋㅋ

-_-;;


같이 죽기로 약속해놓고..하하...

 

이 비겁한 색히야~~아아아아~~~~~~~~


너 거기서 기다려!!나중에 내가 거기 가면.. 너 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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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 반쪽이니까..

 

 

 

우린 가끔씩..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를..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를 혼동하며..착각하곤 한다..


나,나만 그런가..-_-?


더이상 두리번 거리지도...찾지도 말자...


항상 옆에서 날 씹어대며...


못 잡아 먹어 안달인 그 자식이.....-_-

 

 

 

..당신의 반쪽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