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최후의 전쟁 (2006, X-Men : Last Stand)

정승길200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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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 최후의 전쟁 (2006, X-Men : Last Stand)  

엑스맨 : 최후의 전쟁 (2006, X-Men : Last Stand)

Storm (할리 베리) / 빙글빙글 날라다니는게 아주 멋지셨음.

 

감독 : 브렛 래트너

배우 : 휴 잭맨 (울버린) / 할리 베리 / 팜케 얀센 (진 그레이) /

          패트릭 스튜어트 (사비에) / 이안 맥켈렌 (매그니토)

장르 : 블록버스터 / 액션 / SF

등급 : 12세 이상 (!? 충격적인 면에선 18세 못지 않은데...)

시간 : 103분

개봉 : 2006-06-15

국가 : 미국

 

관람일 : 06.06.17 - 23:45 ~ 18 - 01:20  코엑스 메가박스

 

명장면 : 스톰의 빙글빙글~ 과 지져죽이기 - -

 

시놉시스

 

돌연변이들은 치료제 ‘큐어’의 등장으로 역사적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이제 초능력을 치유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지게 되는 대신 그로 인해 고립되며 소외된다. 만약 그것을 원치 않는다면 초능력을 포기한 평범한 인간이 되어야 하는 것.
한편, 알칼리 호수에서 사라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진 그레이’가 회생하여 돌아오고 ‘사비에’는 그녀의 숨겨진 이중자아 ‘피닉스’의 부활을 예감, 위험을 경고한다.
모든 상황을 인내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엑스맨의 리더 ‘사비에 교수’와 적자생존의 법칙을 신봉하는 ‘매그니토’의 대립된 의견이 시험대에 오르고, 이는 세상의 모든 전쟁을 잠재울 최후의 전쟁으로 이어진다.

 

관람평 (★★★★☆)

점수를 후하게 줄 수 밖에 없는건 역시... 볼거리가 많아서 인가?

감독이 바뀐건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러시아워의 감독이었던 탓인지 여성분들의 격투기 수준이 상당.

초반부 사비에 교수가 강의중에 학생들에게 했던 대사중에서

'특별한 능력에는 윤리적인 책임이 따른다'는 말은 같은 마블사의

만화원작인 영화 '스파이더맨'에서도 유사하게 사용되었다.

뭐 오락영화치곤 이래저래 철학적인 면모를 보이려 하였고,

나름의 메시지도 있었겠지만... 비극적인 스토리로 마무리를 짓게

되어 팬으로써 유감이다.

마지막 노망난 노친네로 돌변한 '매그니토'의 모습이 4편을

예고하는 것이라는 기대를 주긴 하지만, 일단 감독과 배우가 밝힌

정보에 의하면 더이상의 이야기는 없지만 울버린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이 제작될 것이라는게 가장 유력한 설. (휴 잭맨의 말을 인용)

진 그레이를 두번이나 죽이다니. 게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사이클롭스'를 초반부에 쥐도새도 모르게 먼지처럼 날려버리고...

포스터나 예고편에서 큰 기대를 불러모은 '엔젤'은 아무런 활약도

없다. 새로운 캐릭터들 보다는 기존의 캐릭터들에게 너무 큰 포커스가 맞춰져 2편에 비해서 새로운 맛은 없었다. 그게 상당히 아쉽고,

미스틱을 연기한 레베카 로민 스타모스의 전라 장면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