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

정효진200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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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붉은악마 명칭 변경, 때를 놓쳐선 안 된다 2005-09-06 13:01

독일 월드컵이 1년도 남지 않았다.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뜨거운 응원전으로 온 국민을 열광시켰던 ‘붉은악마’ 응원단도 다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2002년 월드컵 전 교계지도자들이 ‘붉은악마’의 명칭변경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그러나 월드컵 개막을 4개월여 남겨두고 시작됐던 명칭변경 운동은 사회적으로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흐지부지 마무리됐다.

이름은 인격을 상징한다. ‘붉은악마’를 애칭으로 취급하는 이들도 있으나 성경의 위대한 믿음의 조상들은 저마다 나름의 뜻있는 이름을 사용했고 이에 그만한 업적을 남긴 것을 볼 때 기독교인의 명칭사용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악마(devil)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거나 나쁜 길로 유혹하는 마물을 가리키는 말', '사람에게 재앙을 가져다 주는 악신' '사단의 다른 이름'으로 풀이되어 있다.

지난 2002년 우리는 우리의 문화 깊숙이 침투한 ‘악마의 문화’의 실체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4천만이 붉은 악마가 될 때까지’라는 광고문구가 아무런 제제 없이 공중파를 타고 전 국민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이 같은 ‘악마의 문화’가 널리 퍼진 2002년 이후 자살율과 이혼율이 증가하고, 성전환과 동성애 옹호여론이 확산되는 등 문화적, 정치적 혼란이 가중된 점을 보아서도 ‘붉은악마’ 명칭사용은 결코 좌시할 것이 못된다.

이제 교회들은 ‘붉은악마’ 명칭변경을 위해 본격적으로 힘써야 할 때다. 지금 때를 놓치게 될 때 이번 2006년 독일 월드컵도 다시 한번 온 나라가 ‘악마의 문화’에 젖어드는 악몽을 겪어야 한다. 한국교회의 ‘문화정화 운동’의 대사회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교계 지도자들도 다시 나서야 한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지난 2002년 월드컵과 같이 ‘화이트 엔젤스’ 응원단 등 대립적인 구도를 만들어 ‘붉은악마’ 명칭에 대처하는 과오를 반복해서도 안된다. 성경은 ‘성령의 열매를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했다. 교회가 성경에 입각한 인류애적 마음을 갖고 ‘문화정화’의 필요성을 강조한다면 충분히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마귀냐 애칭이냐’ 붉은악마 명칭 다시 논쟁 2005-08-31 06:29

http://www.chtoday.co.kr/template/news_view.htm?code=rs&id=6843

교회언론위 “붉은악마 응원은 사탄의 전략” 연일 성명

▲지난 월드컵 당시 한반도 전체를 붉게 물들였던 붉은악마 응원단.2006년 독일월드컵을 앞붉은악마..................!!두고 전국에 축구 열기가 불어닥치는 가운데 한국교회언론위원회(이하 언론위)가 연일 성명을 내며 '붉은 악마' 응원단의 명칭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언론위는 지난 25일과 29일에 이어 30일 연이어 성명을 발표하며 이번 월드컵만큼은 반드시 응원단의 명칭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악마의 나라가 아니다

언론위는 29일 "한국은 ‘악마’의 나라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지난 2002년엔 ‘4천만이 붉은 악마가 될 때까지’, ‘Be The Reds(Red Devil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눈물, 붉은악마입니다’ 등 마치 온 한국이 악마가 되는 것이 당연한 듯한 구호들이 난무했다"며 "이 나라가 악마의 나라이면 우리 후손은 악마의 자식들인가"라고 개탄했다.

언론위는 이 성명에서 ‘문화적 현상이다’, ‘사탄주의가 아니라 애칭일 뿐이다’라는 등의 붉은악마 옹호론에 대해서 "그렇게 말한 사람들은 그 결과에 대해서 조금도 책임질 수 없다는 것을 몰랐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언론위는 "2002년 이후 자살율의 증가, 이혼율의 증가, 개인 부채의 증가, 정치의 혼란, 전쟁의 위협 등 끝임 없는 불안과 갈등이 우리 사회에 판치고 있다"며 "이것이 악마(문화)를 숭배(?)한 결과라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반문했다.

마귀는 스포츠 제전 통해 경배 받았다

언론위는 또 전도를 명분으로 ‘붉은악마 응원단’을 끌어들여 응원을 한 교회, 'Be The Reds(Red Devils)!' 응원복을 입고 특송한 교회, ‘이것은 문화다’라고 말한 모 기독교기관의 지도자, ‘보혈의 응원단’이라고 해석한 교회의 지도자, 치우천황 깃발아래 거리응원에 나선 기독교인 등이 있음을 지적하며 "마귀는 스포츠 제전을 통해 한국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경배를 받았다"고 비판했다.

언론위는 이어 30일 "붉은악마 경질 논평에 대한 해명"이라는 제목의 성명에서는 "기독교에서 ‘한국축구’에 딴지를 건다는 의견이 있으나 이것은 오해"라고 밝혔다. 언론위는 "기독교는 순수하게 축구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나 개인들에게 감정을 표출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잘못된 응원단의 이름을 바꿔 함께 우리 축구를 위해 응원하고 아끼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고도 사용한다면 부끄러운 일

언론위는 "‘악마’라는 말이 ‘애칭’ ‘이름일 뿐’ ‘다른나라에도 있는 이름’이라는 의견들이 있지만 ‘붉은악마’응원단은 영어표기로 악마를 분명히 ‘Devil’이라고 쓰고 있다"며 "이 말은 성경 요한계시록 12장 9절, 이사야서 14장 12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마귀와 동등하게 쓰이고 있는 말"이라고 지적했다. 언론위는 "만약 이를 알고도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이는 오히려 기독교인으로서 부끄러운 일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위는 또 붉은악마 응원단이 악마주의자가 아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항변하는 데 대해서는 "이름에는 대개 의미가 있는 것이고 잘못된 의미는 바꾸려고 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며 "외국인들도 한국을 악마의 나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언론위는 "붉은악마 응원단이 그 이름을 계속 주장하게 된다면, 그 이름의 사악성 때문에 이를 꺼리고 반대하는 기독교인과 대부분의 국민들은 축구응원단을 멀리할 것이고, 국론분열적인 현상들이 나타날 것"이라며 "우리는 이 국가적 분열에 원인이 되는 사악한 이름을 변경하여 온 국민을 하나로 묶는 좋은 이름이 탄생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붉은악마가 이런거라는것은 상상도못했지만

그래도 우리선수들을위해서 열심히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