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as Traum - Endstadion Eden (M'Era Luna 2004)

박범선200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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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창시자이자 리더인 Alexander Kaschte는 1996년 그의 첫 솔로 테잎을 발표한다. 3년후 Johannes Welsch와 Simone Stahl이 그의 솔로 프로젝트에 합류하고, 그들은 청중의 귀를 쫑긋 세울 만한 공식 데뷔앨범 "Die Liebe Gottes - Eine marchenhafte Black Metal Operette"을 만든다. 오케스트라, 어둠, 애처러움, 슬픔과 잔혹함이 녹아있는 오페라 음악 이었다. 이 음악엔 인류 미래의 전쟁과 같이 주인공들인 사무엘, 릴리쓰, 루시퍼, 신과 천국 그리고 지옥의 군사들이 축가를 부르고, 고함을 치고, 서로를 공격하는 모습을 담았다.

 

2000년 가을 밴드는, Alexander Kaschte, Johannes Welsch, Lydia Budnik, Lena Graulich 의 라인업으로 "O Luna mein"를 발표한다. 음악적으로 더욱 세련된 배치와 균형잡힌 기악편성 그리고 아름다운 코러스 파트를 가진 성숙하고 변화한 앨범이었다. Kaschte와 Lydia Budnikd의 주도하에 두명의 새로운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2001년 "Utopia"를 발표한다. 기존 두 앨범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고수하지 않고,  복잡성과 확장성을 새롭게 발견 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앨범이다. Gothic/Metal 팬들의 모든 불만은 사라지고 대신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 그러고 피아노와 꿈꾸는듯한 사운드의 대비에 놀라게 된다.

 

Samsas Traum은 이어 "Nostalgia" 발표하였다. 이른 데모들과 라이브 버전은 청취자를 매혹시켰고 밴드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다. 대규모의 부클릿에는 이미지들, 이상한 일화들, 황당한 이야기들이 있었고, 팬들의 머리와 귀를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2002년 밴드는 EP "Ipsissima Verba"를 발표하였다. Alexander Kaschte의 철학이 담긴 7트랙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