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 머리에 구멍난 남자애가 있다 그 남자애는 다친것도 아니라 미용실에서 그렇게 되었다 나는 처음엔 머리 구멍난걸 보고는 정말로 웃겼지만 그 남자애의 심정을 알고는 가만히 나뒀다 아침에 그 애가 머리를 가리고 오는 걸 보았다 눈물을 질질 흘리며 왔다 작은 구멍이면 좋겠지만 너무나 큰 구멍이라 불쌍해보였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고보니 좀 어이가 없었다 남성전용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여자 미용사가 노래를 들으면서 구렛나루(?)쪽을 깎는 용도로 깎다 밀어버렸다고 한다- -;; 그냥 사람머리에 집중해야돼는데 노래를 듣고했다는것부터가 좀 화가 났다 우리반 남자애들은 따지러 가자며 큰소리 뻥뻥쳤지만 결국엔 안갔다 돈만 안받는걸로 끝났다는데 정말 애를 병X(욕이라서 죄송해요^^;)같이 깎아놓구선 미안하다고 돈만 안받다니 그 남자애의 부모님은 착하신듯 잘 따지지 못했나보다 학원에서 같은반인데 선생님이 그것을 갖고 소송을 걸어도 이긴다고 한다 지금은 많이 길렀지만 그때는 정말 참혹하고 불쌍했다 내가 중학생인데 선도부 선생님이 하도 불쌍해서 그 남자애만 모자를 허용했다 정말 불쌍하고 불쌍했다 만약 소송을 걸었다면 어떻게 될까?
구멍난머리
우리반에 머리에 구멍난 남자애가 있다
그 남자애는 다친것도 아니라 미용실에서 그렇게 되었다
나는 처음엔 머리 구멍난걸 보고는 정말로 웃겼지만
그 남자애의 심정을 알고는 가만히 나뒀다
아침에 그 애가 머리를 가리고 오는 걸 보았다
눈물을 질질 흘리며 왔다
작은 구멍이면 좋겠지만 너무나 큰 구멍이라 불쌍해보였다
그런데 이야기를 듣고보니 좀 어이가 없었다
남성전용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는 여자 미용사가
노래를 들으면서 구렛나루(?)쪽을 깎는 용도로 깎다
밀어버렸다고 한다- -;;
그냥 사람머리에 집중해야돼는데 노래를 듣고했다는것부터가
좀 화가 났다
우리반 남자애들은 따지러 가자며 큰소리 뻥뻥쳤지만
결국엔 안갔다
돈만 안받는걸로 끝났다는데
정말 애를 병X(욕이라서 죄송해요^^;)같이 깎아놓구선
미안하다고 돈만 안받다니
그 남자애의 부모님은 착하신듯
잘 따지지 못했나보다
학원에서 같은반인데 선생님이 그것을 갖고 소송을
걸어도 이긴다고 한다
지금은 많이 길렀지만 그때는
정말 참혹하고 불쌍했다
내가 중학생인데 선도부 선생님이
하도 불쌍해서 그 남자애만 모자를 허용했다
정말 불쌍하고 불쌍했다
만약 소송을 걸었다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