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無! 이 남자를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무뚝뚝한 고자세를 유지하며 여자 마음을 애태우거든요. 반응? 절대 없죠. 연락? 물론 없죠. 표현? 기대도 안 합니다. 대체 이 남자를 어찌 할까요?
반응이 없어요!
"기껏 마음 졸여 고백했더니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괜히 제 자신만 민망했는데 용기를 내어 다시 한 번 고백했더니 하는 말, "우리 사귀는 거 아니었어?" 정말 어이가 없었죠."
함께 바다에 가도 여자가 파도를 볼 때, 남자는 수면 아래 물고기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한 가지를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하는 남자와 여자. 여자는 '1+1=2'라는 사실을 알아도 남자가 직접 '2'라고 말해주길 원하죠. 하지만 남자는 어떨까요? '이심전심',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랍니다. 답답하다구요? 물론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의 속마음까지 꿰뚫어 볼 수 있는 깊은 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연락이 없어요!
"명색이 연인이란 사람이 하루에 전화를 한 통 할까 말까 합니다. 왜 안 하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어서랍니다. 도통 연락도 없고, 날 좋아하긴 하는 걸까요?"
'연락'은 남녀 간에 있어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아무리 세심한 남자라 해도 여자보다 '연락'에 목매긴 힘들거든요. 하지만 이런 불변의 진리(?)를 알면서도 여자는 자신만은 예외이길 바랍니다. 그러나 도통 연락이 없는 남자, 정말 가슴이 까맣게 타버리겠죠? 남자 입장에선 할 말이 많습니다. "할 말이 없어서", "바빠서", "전화기가 고장 나서" 등등 이유가 있죠. 유달리 연락 없는 남자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그의 스타일'이란 것이죠.
표현이 없어요!
"그의 친구들은 그가 날 무척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 도저히 못 느끼겠어요. 입은 돌덩이요, 터치는 조선시대 선비 수준입니다.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요?"
네, 물론 사랑은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표현이 사랑의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랍니다. 표현하지 않는 것이 그 남자의 '표현 방법'일 수도 있는 것이죠. 상황을 바꾸어 유달리 사랑 표현이 많은 남자라면 어떨까요? 왠지 '바람둥이'일 것이란 의심은 들지 않을까요? "굳이 표현해야만 느껴지는 거야?" 그는 자신의 마음은 변함없으며 확인사살 없이도 잘 지켜나가리란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지 모릅니다. 표현만으로 사랑을 평가하지는 말아 주세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여우 전략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던 과거 CF 카피처럼 그 남자의 3無를 '有'로 끌어내 보세요. 그저 답답해 하기만 하고 닦달만 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또한 그런 상황만으로 남자의 사랑을 의심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반응 없고, 연락 없고, 표현 없는 남자는 그 중 한 명의 개성 강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저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는 그의 눈빛과 말 한마디에서 느껴지는 사랑을 간직하세요. 진심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입니다.
단, 답답하다 못해 가슴을 칠 정도로 '식물인간' 같은 남자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그런 방식에 익숙하지 않다면 카사노바일지언정 표현하고 드러내는 사람을 찾아 나서야 할 것이구요. 그러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도 사랑의 기술입니다. 무뚝뚝한 남자를 당신 앞에서만 세심한 남자로 만드는 모험, 한 번 도전해 볼만 하죠.
無! 반응, 연락, 표현 없는 그 남자
3無! 이 남자를 보면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무뚝뚝한 고자세를 유지하며 여자 마음을 애태우거든요. 반응? 절대 없죠. 연락? 물론 없죠. 표현? 기대도 안 합니다. 대체 이 남자를 어찌 할까요? 반응이 없어요! "기껏 마음 졸여 고백했더니 아무 반응이 없습니다. 괜히 제 자신만 민망했는데 용기를 내어 다시 한 번 고백했더니 하는 말, "우리 사귀는 거 아니었어?" 정말 어이가 없었죠." 함께 바다에 가도 여자가 파도를 볼 때, 남자는 수면 아래 물고기를 상상하기도 합니다. 한 가지를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하는 남자와 여자. 여자는 '1+1=2'라는 사실을 알아도 남자가 직접 '2'라고 말해주길 원하죠. 하지만 남자는 어떨까요? '이심전심',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랍니다. 답답하다구요? 물론 그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의 속마음까지 꿰뚫어 볼 수 있는 깊은 눈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연락이 없어요! "명색이 연인이란 사람이 하루에 전화를 한 통 할까 말까 합니다. 왜 안 하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어서랍니다. 도통 연락도 없고, 날 좋아하긴 하는 걸까요?" '연락'은 남녀 간에 있어 가장 큰 골칫거리입니다. 아무리 세심한 남자라 해도 여자보다 '연락'에 목매긴 힘들거든요. 하지만 이런 불변의 진리(?)를 알면서도 여자는 자신만은 예외이길 바랍니다. 그러나 도통 연락이 없는 남자, 정말 가슴이 까맣게 타버리겠죠? 남자 입장에선 할 말이 많습니다. "할 말이 없어서", "바빠서", "전화기가 고장 나서" 등등 이유가 있죠. 유달리 연락 없는 남자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그의 스타일'이란 것이죠. 표현이 없어요! "그의 친구들은 그가 날 무척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 도저히 못 느끼겠어요. 입은 돌덩이요, 터치는 조선시대 선비 수준입니다. 사랑은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요?" 네, 물론 사랑은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표현이 사랑의 필요충분조건은 아니랍니다. 표현하지 않는 것이 그 남자의 '표현 방법'일 수도 있는 것이죠. 상황을 바꾸어 유달리 사랑 표현이 많은 남자라면 어떨까요? 왠지 '바람둥이'일 것이란 의심은 들지 않을까요? "굳이 표현해야만 느껴지는 거야?" 그는 자신의 마음은 변함없으며 확인사살 없이도 잘 지켜나가리란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지 모릅니다. 표현만으로 사랑을 평가하지는 말아 주세요~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여우 전략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라던 과거 CF 카피처럼 그 남자의 3無를 '有'로 끌어내 보세요. 그저 답답해 하기만 하고 닦달만 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또한 그런 상황만으로 남자의 사랑을 의심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반응 없고, 연락 없고, 표현 없는 남자는 그 중 한 명의 개성 강한 사람일 것입니다. 그저 겉으로 보이는 것 보다는 그의 눈빛과 말 한마디에서 느껴지는 사랑을 간직하세요. 진심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입니다. 단, 답답하다 못해 가슴을 칠 정도로 '식물인간' 같은 남자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차피 그런 방식에 익숙하지 않다면 카사노바일지언정 표현하고 드러내는 사람을 찾아 나서야 할 것이구요. 그러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도 사랑의 기술입니다. 무뚝뚝한 남자를 당신 앞에서만 세심한 남자로 만드는 모험, 한 번 도전해 볼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