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이번 월드컵에 대한 일들이 인터넷에 꽤 많이 떠돌아 다니고 있더라구요. 무시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무시할 수가 없을정도라서요. 어쩔수 없이 자세히 '그 일'에 대해서 알고 말았어요. 여튼 그래서 결국 조금늦게라도 알게되어 화가나서 올립니다.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번 붉은악마분들의 응원이 참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불을 붙힌 신문지가 날아다녀 사람들 머리에 불을 붙히고, 차 위에 올라가던가, 아니면 차를 흔들어 그 안에 있는 가족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던가. 아이들은 울고 있었죠. 그리고 에... 아, 맞아요. 공공시설에서 섹스를 했다던가. 예. 정말로 '대단'하더군요. 같은 한국사람에게 말하기는 뭐하지만요. 정말로 '더러워요'. 붉은 악마가 결코 한국팀을 응원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만들어진게 아니라고 말하는 듯한. 정말로. 그야말로 완벽한 '악마'였어요. 2002년, 모두에게 보여주었던 그 '민족의 단결함'~ 이라고나 할까.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외치던 우리의 순수함에 꼴좋게 침을 뱉어준. 외국의 어느 엽기싸이트에 올랐다고 하더군요. 하. 몇명의 그야말로 '악마'덕분이에요. 다른 외국 사람들에겐 그냥 '미친놈'까지가 전부겠지만. 그치만 외국인들에게 '저 사람도 붉은악마', 혹은 '저 사람은 한국인' 이라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예전처럼 자랑스러운 맘과는 다르게 그 사람의 '한국인' 이라는 뜻이 '길가에서 차마 눈뜨고 못볼짓을 한 민족들'이라는 뜻이라는것을 알아차릴때의 기분이 어떨지. 얼마나 엉망일지. 정말로 궁금해요. 2002년의 그 월드컵의 순수한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정말로 그런건가요? 결국 월드컵과 모든 이미지들은 그냥 이벤트에 불과한건가요. 발렌타인이나 화이트데이, 그리고 다른 데이들과 비교해 다른게 있다면, 그냥 모두가 조금 더 '적극적'이라 는 것뿐인, 그냥 이벤트인가요. 물론 몇명에게는 그 적극적이 선을 넘어 나쁜쪽으로 가 버리고 말았지만. 아, 붉은 악마의 티셔츠와 다른 엑세사리는 '팔리고'있나요? 2002년. 저도 비록 붉은악마의 Be the Reds 의 티셔츠를 직접 사 입어 응원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었답니다. 정말로 좋았어요. 사실 그냥 친구들과 한곳에서 만나 평소에는 찍 소리도 못내다가 마침 나와서 친구녀석들과 막막 소리지르며 놀고 응원하는게 목적이었지만요. 그치만 그 잔꾀도 순수한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 잔꾀가 비록 꿈을 이루게 한거였구요. 정말로 좋았어요. 순수한 열광과 마음이 하나되었던 그 응원은. 그치만, 순수한 열광과 마음이 한계의 라인이었다면,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그 분들은 그 선을 넘었군요. 차마 '우리' 라고 말 하기도 싫습니다. 정말로 구역질이 나요. 항상 선진국을 원했으면서. 단 하나의 행동으로 후진국을 개척해 버린 그 분들이 너무나도 싫어요. 네이버 뉴스에서 사진이라도 찾아 첨부라도 해 볼까 했는데. 어라? 뭡니까, 이건. 찾기가 힘들어요. 아니, 결국 못찾았어요. 기가 막히는군요. 연애인의 '웃긴' 옛모습 이라던가 누군가 실수하는거라던가, 가십이라던가의 뉴스는 정말로 잘 담아두었던 주제에. 아. 죄송해요. 그렇게 끈질기지 않은 성격의 제가 그런말을 하는건 역시 실례겠군요. 분명 뉴스에 몇번이고 떴을거라고 생각해요. 단지 제가 느려서 못본거 뿐일거라고 믿어요. 그치만 가끔, 가끔 보는 그분들의 사진엔 모자이크가 있더라구요. 아니, 모자이크가 아니라 그냥 그림판으로 그 사람의 얼굴이 들어나지 않게 대충 눈과 코에 네모를 그려넣은 사진들이요. 그건 뭐죠? 그 사람들의 얼굴을 모두에게 알리지 않아 적어도 길을 걷다가 부딫혀도 '아, 죄송해요' 라고 말하고 그냥 지나치게 하기 위한건가요? '아, 당신. 그 유명한 사진의 그 놈 아니세요?' 라고 말하며 싸움을 걸을 우리들의 수고를 덜어주는건가요? 누가 시작한 사진인지는 몰라도,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 같으면 확 화가난 상태에 모자이크는 무슨. 오히려 또렷함에다가 확대까지 해서 올렸을텐데. 누군지는 몰라도 그 분의 '실수'를 용서해주시기 위한 작은 배려였다고 생각해요. 뭐. 위에서도 말했듯. 이미 이 사건은 어느 해외 엽기싸이트에 올려져 있답니다. 엎질러진 물이죠. 다시 주워 담을래야 담을 수도 없어요. 전 이제 9월에 개학해 다시 학교를 가면서 애들이 한국월드컵- 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기를 바래야겠죠. 아니, 정확히는 붉은'악마'에 대해서요. ...그치만. 그 분들은 담을 수 없는 물의 무서움을 모르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단순한 바보들일까요. 방학이라 한심하게 늘어지고 있는 제 처지에서 그런말 할 처지는 못 되지만, 진짜... 한심하군요. (이 글. 단순히 제가 화나서 올리는거 뿐이에요. 삭제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 그치만 이렇게 말해놓고도, 저는 사실 월드컵을 싫어하지 않아요. 아뇨. 오히려 아직도 응원하고 있어요. TV 보면서. 집에서 혼자 자질구레한것을 먹으며 열심히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어요. 그나마 제대로 또박또박 들리는거라곤 영어해설밖엔 없지만, 귀를 해설외에 경기로 들리면 언제든지 들려오는 ' 오- 필승 코리아' 와 '대-한민국'. 다른 나라의 응원은... 묻혀서 들리지도 않았어요.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누군가가 골을 넣으면 '오, 골이다, 골!' 이라고 흥분하는거 뿐인데다가, 아무리 잡지를 읽어도 절대로 외워지지 않는 선수들 이름에 '한국 골이다, 골!' 이라고 밖에 외치지 못하지만, 그치만 월드컵은 정말로 좋아해요. 한국팀의 경기외에는 신경도 안 쓰지만, 그래도 정말로 좋아요. '꿈☆은 이루어진다'. 그 [꿈]이 우승을 뜻하는것인지, 아니면 16강, 혹은 4강등의 '강'을 뜻하는것인지, 혹은 '최선의 결과'를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믿고 행동하면 이루어지는게 꿈이라고 외국의 누군가가 그랬으니까요. '대-한민국' 입니다!8
월드컵. 정말화가나는군요.
조금 늦었지만, 이번 월드컵에 대한 일들이 인터넷에 꽤 많이 떠돌아 다니고 있더라구요.
무시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무시할 수가 없을정도라서요.
어쩔수 없이 자세히 '그 일'에 대해서 알고 말았어요.
여튼 그래서 결국 조금늦게라도 알게되어 화가나서 올립니다.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번 붉은악마분들의 응원이 참 대단하다고 들었습니다.
불을 붙힌 신문지가 날아다녀 사람들 머리에 불을 붙히고, 차 위에 올라가던가,
아니면 차를 흔들어 그 안에 있는 가족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던가.
아이들은 울고 있었죠. 그리고 에... 아, 맞아요. 공공시설에서 섹스를 했다던가.
예. 정말로 '대단'하더군요.
같은 한국사람에게 말하기는 뭐하지만요. 정말로 '더러워요'.
붉은 악마가 결코 한국팀을 응원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만들어진게 아니라고 말하는 듯한.
정말로. 그야말로 완벽한 '악마'였어요.
2002년, 모두에게 보여주었던 그 '민족의 단결함'~ 이라고나 할까.
'꿈★은 이루어진다'라고 외치던 우리의 순수함에 꼴좋게 침을 뱉어준.
외국의 어느 엽기싸이트에 올랐다고 하더군요.
하. 몇명의 그야말로 '악마'덕분이에요.
다른 외국 사람들에겐 그냥 '미친놈'까지가 전부겠지만. 그치만 외국인들에게
'저 사람도 붉은악마', 혹은 '저 사람은 한국인' 이라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예전처럼 자랑스러운 맘과는 다르게 그 사람의 '한국인' 이라는 뜻이 '길가에서
차마 눈뜨고 못볼짓을 한 민족들'이라는 뜻이라는것을 알아차릴때의 기분이 어떨지.
얼마나 엉망일지.
정말로 궁금해요.
2002년의 그 월드컵의 순수한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정말로 그런건가요? 결국 월드컵과 모든 이미지들은 그냥 이벤트에 불과한건가요.
발렌타인이나 화이트데이, 그리고 다른 데이들과 비교해 다른게 있다면,
그냥 모두가 조금 더 '적극적'이라 는 것뿐인, 그냥 이벤트인가요.
물론 몇명에게는 그 적극적이 선을 넘어 나쁜쪽으로 가 버리고 말았지만.
아, 붉은 악마의 티셔츠와 다른 엑세사리는 '팔리고'있나요?
2002년.
저도 비록 붉은악마의 Be the Reds 의 티셔츠를 직접 사 입어 응원을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목이 터져라 응원을 했었답니다.
정말로 좋았어요. 사실 그냥 친구들과 한곳에서 만나 평소에는 찍 소리도 못내다가
마침 나와서 친구녀석들과 막막 소리지르며 놀고 응원하는게 목적이었지만요.
그치만 그 잔꾀도 순수한 마음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 잔꾀가 비록 꿈을 이루게 한거였구요.
정말로 좋았어요. 순수한 열광과 마음이 하나되었던 그 응원은.
그치만, 순수한 열광과 마음이 한계의 라인이었다면,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그 분들은 그 선을 넘었군요.
차마 '우리' 라고 말 하기도 싫습니다.
정말로 구역질이 나요.
항상 선진국을 원했으면서.
단 하나의 행동으로 후진국을 개척해 버린 그 분들이 너무나도 싫어요.
네이버 뉴스에서 사진이라도 찾아 첨부라도 해 볼까 했는데.
어라?
뭡니까, 이건.
찾기가 힘들어요.
아니, 결국 못찾았어요.
기가 막히는군요.
연애인의 '웃긴' 옛모습 이라던가 누군가 실수하는거라던가, 가십이라던가의
뉴스는 정말로 잘 담아두었던 주제에.
아. 죄송해요. 그렇게 끈질기지 않은 성격의 제가 그런말을 하는건 역시 실례겠군요.
분명 뉴스에 몇번이고 떴을거라고 생각해요.
단지 제가 느려서 못본거 뿐일거라고 믿어요.
그치만 가끔, 가끔 보는 그분들의 사진엔 모자이크가 있더라구요.
아니, 모자이크가 아니라 그냥 그림판으로 그 사람의 얼굴이 들어나지 않게
대충 눈과 코에 네모를 그려넣은 사진들이요.
그건 뭐죠?
그 사람들의 얼굴을 모두에게 알리지 않아 적어도 길을 걷다가 부딫혀도
'아, 죄송해요' 라고 말하고 그냥 지나치게 하기 위한건가요?
'아, 당신. 그 유명한 사진의 그 놈 아니세요?' 라고 말하며 싸움을 걸을 우리들의
수고를 덜어주는건가요?
누가 시작한 사진인지는 몰라도,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 같으면 확 화가난 상태에 모자이크는 무슨. 오히려 또렷함에다가 확대까지 해서
올렸을텐데. 누군지는 몰라도 그 분의 '실수'를 용서해주시기 위한
작은 배려였다고 생각해요.
뭐. 위에서도 말했듯.
이미 이 사건은 어느 해외 엽기싸이트에 올려져 있답니다.
엎질러진 물이죠. 다시 주워 담을래야 담을 수도 없어요.
전 이제 9월에 개학해 다시 학교를 가면서 애들이 한국월드컵- 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기를 바래야겠죠. 아니, 정확히는 붉은'악마'에 대해서요.
...그치만.
그 분들은 담을 수 없는 물의 무서움을 모르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단순한 바보들일까요.
방학이라 한심하게 늘어지고 있는 제 처지에서 그런말 할 처지는 못 되지만,
진짜... 한심하군요.
(이 글.
단순히 제가 화나서 올리는거 뿐이에요.
삭제를 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
그치만 이렇게 말해놓고도,
저는 사실 월드컵을 싫어하지 않아요.
아뇨. 오히려 아직도 응원하고 있어요.
TV 보면서.
집에서 혼자 자질구레한것을 먹으며 열심히 대한민국을 외치고 있어요.
그나마 제대로 또박또박 들리는거라곤 영어해설밖엔 없지만,
귀를 해설외에 경기로 들리면 언제든지 들려오는
' 오- 필승 코리아' 와 '대-한민국'.
다른 나라의 응원은... 묻혀서 들리지도 않았어요.
축구를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누군가가 골을 넣으면
'오, 골이다, 골!' 이라고 흥분하는거 뿐인데다가,
아무리 잡지를 읽어도 절대로 외워지지 않는 선수들 이름에
'한국 골이다, 골!' 이라고 밖에 외치지 못하지만,
그치만 월드컵은 정말로 좋아해요.
한국팀의 경기외에는 신경도 안 쓰지만,
그래도 정말로 좋아요.
'꿈☆은 이루어진다'.
그 [꿈]이 우승을 뜻하는것인지, 아니면 16강, 혹은 4강등의 '강'을 뜻하는것인지,
혹은 '최선의 결과'를 뜻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믿고 행동하면 이루어지는게 꿈이라고 외국의 누군가가 그랬으니까요.
'대-한민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