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중요하다. 누군가의 말을 듣다보면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알게된다. 화술이란 건 듣는 화술과 말하는 화술이 있다. 남에게 말을 이끌어 내는 건 어렵다. 솔직히 상대에게 말을 이끌어 내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일단 진지하게 상대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남의 말을 끊고 들어가면 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긴 절대 불가능하다. 남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라. 말하는 걸 좋아해서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어떻하냐고 묻지 마라. 그냥 들어라. 말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어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게 마련이다. 아니더라도 나의 한마디 한마디를 귀기울여 주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
2. 내가 아는 모든 걸 질문해라.
말을 시작하는 방법을 몰라서 얘기할 줄 모른다는 사람이 있다. 이건 오해다. 이야기의 시작은 질문이다. 내가 얘기하고 싶고 말하고 싶은 이야기라도 무작정 던지는 건 어색한 게 당연한 거다. 질문해라. "이런 거 아세요?". "혹시 이런 거 보셨어요?" 질문으로 상대방이 듣고 대답하게 한 다음 이야기를 해라. 상대방의 반응이 흥미 밖이라면 다른 이야기를 꺼내라. 듣는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내용이 나올 때까지 질문하고 또 질문해라.
3. 이야기는 중간 중간 끊어라.
이야기를 오래 하면 얘기 거리는 언제가 떨어진다. 당연하다. 난 김제동이 아니다. 이야기 하다 잠시 쉬어라. 한 사람이 오래 얘기를 한다는 건 상대방이 내 얘기를 집중한다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하고픈 말이 있는데도 타이밍을 잡지 못해 얘기를 못한 경우다. 전자이더라도 화제의 전환을 하기 위해 중간에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후자이라면 내가 쉬어주는 동안 자기의 얘기를 꺼낼 수 있다. 대화가 된다는 거다.
4. 딴 짓하지 마라.
노래방가서 내가 노래 부를 때 안들어주는 사람은 누구나 다 싫어한다.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이 한마디라도 한다면 눈을 돌리지 마라. 물을 마셔도 그 사람을 향한 몸을 돌리지 말고 물을 마셔라. 기왕이면 자세까지 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듣는다는 인상을 주는 자세까지 더해주면 좋겠지만 이건 보여주기 힘드니까 패스...
5. 눈높이를 맞춰라.
대화의 주제를 맞추라는 뜻이 아니다. 말할 때 사용하는 단어와 어투, 제스처를 맞추라는 뜻이다. 욕을 섞지 않으면 말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 교양있고 지적인 단어를 말할 때마다 섞는 사람이 있다. 자기만의 전문용어를 쓰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쓰는 단어의 선택도 듣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덧붙여 빠르게 쏘아대듯 말해야 할지 조금은 느리게 설명해야 할 지도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6. 대화는 나와 상대방이 함께하는 거다.
이야기하다 질문해라. 내 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이런 거 좋아하는지...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 앞에서 떠드는 건 티비나 학교에서 이미 많이 봤다.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서로 서로 입을 열어야 하는거다. 상대방의 이야기가 나오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이 좀 어렵다.) 내 생각의 의견을 묻던지 그냥 우스운 이야기로 분위기를 입을 열기 쉬운 방향으로 이끌어 가던지 이건 각자의 능력이다. 연습해라.
7. 내가 잘할 수 있는 얘기를 해라.
누구나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나 좋아하는 한 가지 분야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다. 아무런 할 말이 없다면 (아마 말을 잘 못한다고 느낀다면 늘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그냥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라.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 내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무서운 침묵의 시간은 피할 수 있을 거다. 여기서 발전한다면 상대방이 하고 있는 일이나 좋아하는 걸 물어 이야기를 지속시킬 수 있을거다.
8. 거짓말을 해라.
나쁜 뜻은 절대 아니다. 약간의 과장과 거짓된 반응은 매끄러운 대화의 필수 요소다. 말을 잘한다는 사람의 얘기를 들어봐라. 도대체 겪은 일이 뭐 그리도 많고 아는 사람이 뭐 그리도 많은지. 이건 다 과장이다. 남이 아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 되고 남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는 거다. 상대방이 호응을 요구하는 이야기를 한다면 "아~ 그래 그렇지 나도 들어본 것 같다." 정도의 거짓말은 필수다.
9. 공부해라.
역시나 가장 귀찮은 부분이다. 공부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게 세상이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여러 분야 많은 화제를 알아두어라. 드라마, 코미디, 영화배우, 감독, 우리나라 가수, 외국 가수, 뮤지션, 미술가, 아티스트, 스포츠 스타, 사회적 이슈, 지역, 가게의 특징(자주 가는 곳이나 이름있는 곳), 사람과 사람의 관계....말하자면 끝이 없다. 공부해라. 외워라. 알고 있는 만큼 내 이야기는 풍성한 화제를 끊임없이 쏟아내게 될 것이다.
10. 말 좀 해라.
아무리 머리로 알아도 소용없다. 입 밖으로 나와야 된다. 사람들 앞에서 힘들다면 거울 앞에서 혼자 얘기해라. 가족들이 미친 놈으로 봐도 가족이니 상관없다. 계속 신나서 떠들어 봐라. 아무리 말을 못해도 최소한 자주 만나는 친구 하나 쯤은 있을 것 아닌가. 그럼 그 사람을 대상으로라도 얘기를 꺼내 봐라. 말하는 방법은 절대 머리 속에서 정리해서 나오는 게 아니다. 습관이다. 몸에 익숙해 지는 것이다. 말해라. 하고 또 해라. 혼자서라도 계속 말해라. 노력없이 얻는 것은 없다.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말을 해라. 경험만큼 소중한 스승은 없다.
말하는 법 배우기!
일단 확실히 화술이 좋은 건 아니지만...
배운대로 정리해서....
1. 상대의 말을 들어라.
이거 중요하다. 누군가의 말을 듣다보면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알게된다. 화술이란 건 듣는 화술과 말하는 화술이 있다. 남에게 말을 이끌어 내는 건 어렵다. 솔직히 상대에게 말을 이끌어 내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일단 진지하게 상대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남의 말을 끊고 들어가면 그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긴 절대 불가능하다. 남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라. 말하는 걸 좋아해서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어떻하냐고 묻지 마라. 그냥 들어라. 말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어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게 마련이다. 아니더라도 나의 한마디 한마디를 귀기울여 주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는 없다.
2. 내가 아는 모든 걸 질문해라.
말을 시작하는 방법을 몰라서 얘기할 줄 모른다는 사람이 있다. 이건 오해다. 이야기의 시작은 질문이다. 내가 얘기하고 싶고 말하고 싶은 이야기라도 무작정 던지는 건 어색한 게 당연한 거다. 질문해라. "이런 거 아세요?". "혹시 이런 거 보셨어요?" 질문으로 상대방이 듣고 대답하게 한 다음 이야기를 해라. 상대방의 반응이 흥미 밖이라면 다른 이야기를 꺼내라. 듣는 사람이 관심을 가지는 내용이 나올 때까지 질문하고 또 질문해라.
3. 이야기는 중간 중간 끊어라.
이야기를 오래 하면 얘기 거리는 언제가 떨어진다. 당연하다. 난 김제동이 아니다. 이야기 하다 잠시 쉬어라. 한 사람이 오래 얘기를 한다는 건 상대방이 내 얘기를 집중한다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하고픈 말이 있는데도 타이밍을 잡지 못해 얘기를 못한 경우다. 전자이더라도 화제의 전환을 하기 위해 중간에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 후자이라면 내가 쉬어주는 동안 자기의 얘기를 꺼낼 수 있다. 대화가 된다는 거다.
4. 딴 짓하지 마라.
노래방가서 내가 노래 부를 때 안들어주는 사람은 누구나 다 싫어한다.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상대방이 한마디라도 한다면 눈을 돌리지 마라. 물을 마셔도 그 사람을 향한 몸을 돌리지 말고 물을 마셔라. 기왕이면 자세까지 그 사람이 이야기할 때 듣는다는 인상을 주는 자세까지 더해주면 좋겠지만 이건 보여주기 힘드니까 패스...
5. 눈높이를 맞춰라.
대화의 주제를 맞추라는 뜻이 아니다. 말할 때 사용하는 단어와 어투, 제스처를 맞추라는 뜻이다. 욕을 섞지 않으면 말이 안되는 사람이 있다. 교양있고 지적인 단어를 말할 때마다 섞는 사람이 있다. 자기만의 전문용어를 쓰길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쓰는 단어의 선택도 듣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덧붙여 빠르게 쏘아대듯 말해야 할지 조금은 느리게 설명해야 할 지도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6. 대화는 나와 상대방이 함께하는 거다.
이야기하다 질문해라. 내 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니면 이런 거 좋아하는지...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 앞에서 떠드는 건 티비나 학교에서 이미 많이 봤다. 사람과의 대화에서는 서로 서로 입을 열어야 하는거다. 상대방의 이야기가 나오도록 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이 좀 어렵다.) 내 생각의 의견을 묻던지 그냥 우스운 이야기로 분위기를 입을 열기 쉬운 방향으로 이끌어 가던지 이건 각자의 능력이다. 연습해라.
7. 내가 잘할 수 있는 얘기를 해라.
누구나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나 좋아하는 한 가지 분야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잘 할 수 있다. 아무런 할 말이 없다면 (아마 말을 잘 못한다고 느낀다면 늘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그냥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해라. 상대방의 공감을 이끌어 내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무서운 침묵의 시간은 피할 수 있을 거다. 여기서 발전한다면 상대방이 하고 있는 일이나 좋아하는 걸 물어 이야기를 지속시킬 수 있을거다.
8. 거짓말을 해라.
나쁜 뜻은 절대 아니다. 약간의 과장과 거짓된 반응은 매끄러운 대화의 필수 요소다. 말을 잘한다는 사람의 얘기를 들어봐라. 도대체 겪은 일이 뭐 그리도 많고 아는 사람이 뭐 그리도 많은지. 이건 다 과장이다. 남이 아는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 되고 남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는 거다. 상대방이 호응을 요구하는 이야기를 한다면 "아~ 그래 그렇지 나도 들어본 것 같다." 정도의 거짓말은 필수다.
9. 공부해라.
역시나 가장 귀찮은 부분이다. 공부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게 세상이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 여러 분야 많은 화제를 알아두어라. 드라마, 코미디, 영화배우, 감독, 우리나라 가수, 외국 가수, 뮤지션, 미술가, 아티스트, 스포츠 스타, 사회적 이슈, 지역, 가게의 특징(자주 가는 곳이나 이름있는 곳), 사람과 사람의 관계....말하자면 끝이 없다. 공부해라. 외워라. 알고 있는 만큼 내 이야기는 풍성한 화제를 끊임없이 쏟아내게 될 것이다.
10. 말 좀 해라.
아무리 머리로 알아도 소용없다. 입 밖으로 나와야 된다. 사람들 앞에서 힘들다면 거울 앞에서 혼자 얘기해라. 가족들이 미친 놈으로 봐도 가족이니 상관없다. 계속 신나서 떠들어 봐라. 아무리 말을 못해도 최소한 자주 만나는 친구 하나 쯤은 있을 것 아닌가. 그럼 그 사람을 대상으로라도 얘기를 꺼내 봐라. 말하는 방법은 절대 머리 속에서 정리해서 나오는 게 아니다. 습관이다. 몸에 익숙해 지는 것이다. 말해라. 하고 또 해라. 혼자서라도 계속 말해라. 노력없이 얻는 것은 없다. 말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말을 해라. 경험만큼 소중한 스승은 없다.
여기까지....
반말이지만 일단 교육이라고 생각하고 내 스타일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