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의 축구칼럼

이지현200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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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의 축구칼럼

아쉬운 패배...

 

한국의 패배는 물론 심판의 오심이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그전에 우리 수비의 안일한 대처와 압박이 상대의

 

공격을 극대화 하게 만들었다...

 

첫째, 불안한 포백(김동진, 김진규, 최진철, 이영표)

 

여기서 불안요인은 김진규, 원래 김영철의 자리였지만 그의

 

부상으로 인해 스타팅으로 출전 파워와 기백은 인정하지만,

 

볼처리 미숙과 센스부족, 즉 포백의 라인을 잘 맞춰주며

 

스위스 속공시 차단 및 협력수비가 갖춰저야하지만, 수비수로서의

 

믿음을 주지 못하고 불안하며 느린 볼처리를 여전히 보여줫다...

 

아직 젊으니 꼭 고쳐야 한다...

 

둘째, 믿을을 주었던 김남일, 이호의 불안한 볼처리와 컨디션난조

 

그리고 볼을 오래 끌어서 적에게 역습을 자주 허용하였다.

 

운이 좋아서 한골도 안먹혔지만, 그들의 안이한 볼처리로 인해

 

수비수들까지 흔들리게 만들었다. 이호야 아직 어리고 첫 월드컵

 

이라지만 김남일로서는 정말 반성해야할 대목이다. 물론 그도

 

그 사실을 잘 알겠지만,..

 

셋째, 아드보카드의 잘못된 선택 박주영

 

오늘의 경기로 왜? 히딩크가 박주영을 아인트호벤으로 데려가지

 

않았는지 명확히 들어났다. 박지성 의 신장 175, 박주영의 신장 181

 

그런데 왜 박지성은 몸싸움에 밀리지 않고 이겨내며 볼을 자기것

 

으로 만들어 내느네 박주영은 그렇지 못할까?

 

아무리 공격수라지만, 토털사커의 기본은 압박이다 공격수라도

 

적의 속공 및 공격을 1차로 차단해줘야 하는데 그런 기본적인

 

수비도 해주지 않았으며, 안일한 수비로 인해 옐로우카드를

 

받으며 파울수비를 했지만, 그것 역시 위험지역에서의 파울이였고

 

그 파울로 인해 하칸야킨의 정확한 크로스와 센데로스의 헤딩슛의

 

빌미를 제공했다...

 

물론 파울로 끊기전 이호의 협력수비도 문제였다.

 

아마 TV로 다시 보게 되면 그 당시 상황을 자세히 알것이다.

 

박주영을 제치고 들어가는 선수를 가운데에 있던 이호는 그냥

 

멍하는 쳐다보고 만다. 원래대로라면 이호는 박주영을 제치고

 

나오는 찰나에 그자리를 막아섰어야한다... 이호의 경험부족이

 

절실하게 드러나는 순간이였다. 4년후를 위해서라도 꼭 고쳐야한다.

 

지금까지 아마추어 축구광 이지현의 칼럼이였다...

 

내 글을 읽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것 하나만은 같은 생각일 것이다.

 

우리나라의 16강 실패는 심판의 오심이 가장 컷다는것,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고 쉽게 꺽이지 않는다는걸..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태극전사여러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