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24일 AM 3:30 태극전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박윤수200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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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4일 AM 3:30 태극전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006년 6월 24일 AM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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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긴장되는 마음으로 두손을 꼭 쥐고..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전이시작되고 후반전이 끝나고..

 

행복하게 웃을꺼라던 우리의 모습과 다르게.

우리는 억울함에 목메어 울부지었습니다.

"우리나라가 그렇지 뭐 축구 정말 못해" 하며

욕하는 관람객들도 있었을테지요

 

하지만 그 상황에..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 한 가운데서

엎드려 울부짖는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다름아닌 축구선수 이천수 였습니다.

 

당신들이 흘린 땀 한방울 한방울에 감탄하였고, 멋있었습니다.

물론 이번 기회는 갔어도 또 다른 기회가 올 날이 있겠지만,

그래도 모든 국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경기종료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태극 전사들은 깊은 한숨만 내쉬며 안타까움 뿐이였습니다.

 

비록 빌어먹을 심판덕에 어이없게 스위스에게 폐했지만..

2019년 다시 빨간색 티셔츠를입고 대한민국 태극기를 흔들 그날까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태극전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