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김영탁2006.06.25
조회20
가족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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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탄생


 

무신(고두심): 그냥 오다가다 만났어요.

 

                    근데 형철씨 넘 귀엽지 않아요?

 

 

형철(엄태웅): 사랑하면 그냥 사랑한다 그래~

 

                    내가 다 책임질게

 

 

선경(공효진): 그깟 연애가 뭐라구 정말...

 

 

매자(김혜옥): 예!! 엄마한테 오는 남자들 돈 보구 오는거 아냐~~

 

                    엄마 이쁘잖아~~

 

 

경석(봉태규): 너 너무 헤퍼......

 

 

채현(정유미): 미안해...

 

                   근데 헤픈거 나쁜거야?

 

                   난...너 사랑해 마니 마니....

 

 

올해 들어 가장 재미있게 본 우리나라 영화...

 

이런 영화가 이제는 문을 닫는 씨네코아에 덩그러니

 

걸려있다는게 너무 아쉽기도...

 

흠 못 보신 분들은 정말 정말 꼭 보시기를~~~

 

탁이는 디브이디 나오면 꼭 구입해야겠다는 ㅎㅎ

 

봉태규 커플, 넘 이쁘기도 하면서도 안타깝기도 했다는....

 

애정결핍남과 애정과다녀의 만남이랄까...

 

흠...나도 봉태규랑 비슷한가...

 

내가 보기에도 채현이가 엄청 답답해 보이기는 했다궁......

 

(나이 들어 자꾸 현실을 따지고 손해보려 하지 않아서인가...) 

 

사랑은 그만큼 어려운거 같다...

 

너무나도 가까워서 가끔 그 존재감도 잃어버리는

 

가족간의 사랑도 마찬가지고...

 

암튼 영화 동호회 모임 나왔냐고 구박받으면서까지

 

본 보람이 있었다는....ㅎㅎㅎ

 

정유미도 넘 매력있다...

 

흠...넘 이사람 저사람 아무나 좋아해서 탈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