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집짓기...^^

김주혜200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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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집짓기...^^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 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최윤영의 《마음에 집짓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