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

탁유신200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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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시냇물

김 규 식     

  졸졸 시냇물은
  쉴 줄을 몰라요.

  손짓을 하며
  노래를 부르며

  바위가 막으면
  돌아서 가고

  낮은 곳에선
  쉬었다 가지요.

  흐르는 시냇물을
  가만히 보면

  마음도 물같이
  흐르고 있어요.

  맑은 꿈이 흐르고
  생각도 깊어지고

  우리가 사는 길을
  기르쳐 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