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수육~

남기훈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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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 수육~
만드는게 전혀 어렵지가 않아요. 대신, 조금 번거롭다는게 문제..ㅋㅋㅋㅋ 그래도 그 수고스러움을 감수하면 푸짐한 한접시가 탄생하는 수육! 만들어봐요 :)   재료 : 통삼겹 or 안심 600g (저는 안심으로) 삶는물 - 소주1/3 cup. 간장1Ts, 생강1쪽, 통후추, 양파 반개, 청양고추2개, 마늘 5쪽, 인스턴트커피 1Ts, 정향, 월계수잎 약간 부추겉절이 - 부추 한웅큼, 고춧가루 1Ts, 홍고추 1개, 잣 1Ts, 파인애플쥬스 1Ts, 액젓 1Ts, 통깨 1Ts, 다진마늘 1Ts, 설탕 1Ts, 대추 2-3개 보쌈무생채 - 무채 3줌, 고춧가루 2Ts, 설탕 1Ts, 새우젓 1/2Ts, 다진마늘 1Ts, 생강가루 1ts, 참기름, 통깨, 잣, 대추, 밤, 부추약간 담백한 수육~
돼지고기 삶는 물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인스턴트 커피를 살짝 넣어주면 돼지의 누린내와 잡냄새가 제거된데요. 정향과 월계수잎도 넣어서 냄새 말씀히 없애기..!! 담백한 수육~
안심은 덩어리로 사서 적당히 두 덩이로 나누고, 쿠킹실이나 일반 실로 잘 묶어주세요. 그래야 삶은 후에도 흐트러지지 않겠죠~   담백한 수육~ 물 적당량에 위의 재료를 넣고 물을 팔팔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고기를 퐁당~ 넣어주세요.   끓는물에 고기를 넣어야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고 겉이 단단해진답니당~ 담백한 수육~
끓는물에 삶기를 40분, 그 다음 꺼내서 오븐에서 20분간 사우나 해서 기름기를 쫙~ 빼줬어요. 이때 입에 맞는 소스등을 만들어 발라서 구워도 좋을 것 같아요~~ 담백한 수육~
고기가 익는동안 무생채 만들기..!!   무는 적당히 채쳐서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갔다가 고춧가루 뿌려서 물들이고, 양념재료를 모두 투하해서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담백한 수육~
밤이 들어가야 제맛있데..!! 그게 있을리 만무... ㅠㅠ 그래도 맛나게 잘 무쳐졌어요~ ㅋㅋㅋ 담백한 수육~
아부지가 좋아하시는 부추로 겉절이 만들기..!!   분량의 양념들을 볼에 담아서 잘 섞어준 다음, 먹기 좋은 길이로 숑숑~ 썰은 부추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담백한 수육~
기름기가 쫙~ 빠지고, 겉은 살짝 단단하고 꼬들~~하게 익었어요. 내가 딱 좋아하는 스딸~이야~~!! 으크크킄 =33   뜨거울때 재빨리 잘라서 담아볼까요..^^ 담백한 수육~
새우젓이랑 쌈장~ 냉장고 뒤져 나온 다시마쌈까지 해서~ 푸짐한(?) 한상을 차려 보아요...ㅋㅋㅋㅋㅋ   기름기 없는 안심으로 했더니.. 애들이 윤기도 없고,, 좀 퍽퍽해 보이긴 하는군요..ㅎㅎ 그래도 뭐.. 맛있었다고 해죠요...ㅠㅠ ㅋㅋ 담백한 수육~
방금 무쳐낸 겉절이 맛..!! 최고~~ :) 담백한 수육~
아삭아삭한 무생채도 새콤달콤하니~~ 좋아요..^^ 담백한 수육~
한쌈 드실라우~?? ㅋㅋㅋㅋ   부모님이랑 뭐 먹을땐 제 마음껏 사진기를 들이댈 수가 없어서.. 사진이 우째 좀 다 맘에는 안 드네요.. OTL     한덩어리는 아빠랑 다 먹어치우고, 나머지 한덩어리는 집으로 보내 드렸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나 더 먹을 수 있었어요.. 아부지~~~~~ ㅎㅎ   돼지고기 보내고, 나는 소고기 장조림 좀 얻어먹으려고 했더니만..ㅋㅋ 오마니가 바뿌시다고 아직도 안 해주셨다는거 아닙니까... 흥..!   야밤에 이런 엄한 포스팅을 하고 있노라니... ㅎㅎㅎㅎ 쐬주가... 한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Lavender님의 블로그
Lavender's Soft Winter(http://blog.naver.com/bluebo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