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 내년부터 국립으로

김동호200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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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영재학교 내년부터 국립으로
 
[부산일보 2006-04-05 12:21] 
 

  
 한국과학영재학교가 내년부터 국립으로 전환돼 명실상부한 과학 영재교육의 산실로 거듭난다.
 부산시교육청은 현재 부산시교육청 소속인 한국과학영재학교를 과학기술부 소속으로 전환시키는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부와 교육부가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이르면 내년부터 국립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한국과학영재학교가 국립으로 전환되면 각종 실험실습장비와 기자재 등의 수급이 원활해지게 되고 영재교육계획을 국가차원에서 관리하는 등 영재교육 지원시스템이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현재 한국과학영재학교는 과학기술부에서 연간 70억~80억원의 예산(소프트웨어)을 지원받고 있지만 기자재 예산으로 40억~50억원을 지원하는 부산시교육청에 소속돼 있다.

시교육청 소속일 경우 고교 평준화교육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영재학교가 요구하는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없고 또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설립됐지만 초중등교육법도 동시에 적용받기 때문에 일반 고교와의 형평성 문제도 있었다.

 따라서 과학영재학교가 과학기술부 소속으로 전환되면 현재보다 훨씬 많은 지원금이 국비로 조달될 것으로 보여 첨단 실험실습기자재 구입 등이 보다 쉽게 이뤄질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 설동근 교육감은 "영재학교가 국립화되면 예산 지원이 확대돼 세계적인 과학영재들을 배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과학영재학교 측도 "학교가 국립화되면 영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내부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특별한 반대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종균기자 edu@

 

 

 

졸업하고나니 계속 좋아지는 거 아냐? -_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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