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위나라 팀 : 미드필드부터 디펜스까지 능수능란하게 중원과 전방을 오고가는 오버래핑이 장점. 감독과 코치들은 스트라이커 부재에 골치가 아프겠다. 촉팀이나 오팀만 같은 스트라이커들이 있었다면 좋으련만....
전술 : 4-3-2-1
감독 : 예리한 직관과 통찰력을 지닌 조조 코치 : 감독을 보좌하여 순간순간 대처 작전에 능한 곽가
ST : 과격 용맹 기개로 뭉친 하후돈
LW :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몰아붙이기에 능한 허저
LF : 측면을 자유자재로 치고 빠지는 기술에 능한 하후연 MF : 중원을 지배하고 전체를 총괄하는 가후 RF : 적의 허점을 찔러 배후방 공격에 능한 정욱
RW : 절대 뚫리지 않는 견고한 외벽의 전위
DF : 완벽한 후방 보급과 방어의 책임력 순욱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며 공수 조율에 능한 장료 오버래핑에 능하고 중원 어디에 놓아도 만능 플레이어인 장합 전후좌우 가리지 않고 최후방과 중원 보급을 책임지는 화흠
GK : 야신의 후예. 절대 뚫리지 않는 완벽한 방어벽 사마의
B. 촉나라 팀 : 공격진은 막강하다. 미드필드진 마저도 일발 장타가 가능한 공격형 미드필더들이다. 하지만 허약하기 짝이 없는 수비벽과 골키퍼의 불안요소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한골 먹으면 두골 넣는다면 된다지만 그렇다면 이네들은 모두 초인, 슈퍼맨인가....
전술 : 4-4-2
감독 : 똑똑하다고 감독하냐, 후덕함으로 승부하는 장완 코치 : 감독이 똑똑하지 못하면 코치가 똑똑해야지 제갈량
FW : 내 앞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관우 막을테면 막아봐라 장비
LW : 기습이라면 나에게 맡겨라 위연
MF : 내가 지시하는대로만 움직이면 승리는 우리의 것 비의 때로는 공격수로 때로는 중원으로 포워드 겸 미드필더 법정
RW : 끊임없이 상대 진영을 찝쩍거리며 기회를 노리는 강유
DF : 후방 방어에서 중원 보급선을 넘어 최전방 공격까지 전천후 리베로 조운 미드필드에서 후방까지 조망, 조율하는 방통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는 이념으로 마초 불안한 마초의 방어벽을 뒤에서 백업해주는 풀백 요원 등지
GK : 디펜스가 불안하면 골키퍼라도 든든해야 하는데 이건.... 그나마 왕평
C. 오나라 팀 : 폭발적이진 않지만 안정적인 공격진과 중원 장악력이 빼어난 미드필더진과 골키퍼의 능력은 인정할 만 하다. 그러나 미드필더진이 붕괴되었을 때 그 뒤를 막을 디펜스가 불안하여 상대 공격진과 골키퍼간의 1:1 상황이 많이 발생할 듯......
전술 : 4-4-2
감독 : 나이가 조금만 젊었어도 현역에서 뛰고픈 손견 코치 : 손견의 다혈질적이고 순간적인 감정을 제어 가능한 장소
ST : 투지, 힘, 기술 무엇하나 부족하지 않은 손책 투톱이 가능하려면 적어도 이 정도는 되어야 태사자
LW : 공격과 방어, 오버래핑 모두 능수능란한 여몽
MF : 미드필드 진 전방에 포진하는 포워드 겸 미드필더 주유 전방, 중원, 후방까지 모두 지원 가능한 노숙
RW : 어디 어느 위치에 놓아도 안심할 수 있는 전천후 플레이 메이커 육손
DF : 앞에 놓으면 불안하고 중원에 놓으면 껄끄러운 제갈각 중원이 무너져도 안심할 수 있는 이유는 주태 중원과 후방의 확실한 볼 보급 능력 제갈근 위치 이탈하는 제갈각을 제어하며 상대 공격까지 방어하는 감녕
GK : 수비진이 불안해도 골키퍼가 든든하니 안심할 수 있는 손권
[경기전망]
= 위팀 VS 촉팀 =
촉팀과 붙는 팀은 전반 활용을 잘해야 한다. 촉팀의 폭풍우 같은 화력을 감당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위팀에는 골 기회를 포착할 만한 이가 하후돈 밖에는 없다. 미드필더진은 촉의 공격을 막기에도 전반이 길기만 하다.
관우, 장비, 위연, 강유, 그리고 그 뒤를 백업하는 법정과 비의의 볼 배급력은 위군의 막강 미드필더진이라해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제 아무리 야신의 후예인 사마의라 해도 그네들의 골 세례를 전부 막아내기에는 힘겨워 보인다.
하후연과 허저의 디펜스 능력은 가히 의심스러웁고 가후와 정욱이 촉의 공격진을 감당하기에는 벅차 보인다. 그나마 방어 4인방이 막강해 차단은 가능하지만 촉에는 언제든 오버래핑 할 수 있는 왼쪽, 오른쪽 날개와 수비진의 마초와 조운이 또 버티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랴.
가끔 위군이 엉성한 수비력의 촉진영을 넘나들 수 있겠지만 하후돈 홀로 뚫고 나가기에는 역부족이다.
촉군이 제멋대로 설치고 다닌 전반을 최소 실점으로만 막은 것만 해도 위군으로서는 다행이다. 촉군의 그러한 설침이 가능한 것은 위군의 후반 대역전을 향한 숨 돌리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전반 맹호같이 돌진하던 촉군은 후반 들어 급격한 체력의 하락을 가져오며, 따라서 전반같은 불같은 공격력은 사그라 지기에 이른다. 더군다나 미드필더와 수비진 마저 전반에 위군 골 에어리어 지역까지 올라와 설쳐댔으니 촉군 선수 전원의 스테미너 하락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제는 원톱으로 나선 하후돈과 그 뒤를 받치는 막강 미드필더진과의 철저한 연계로 공격해 들어가는 위군의 파상공세가 시작된다. 이미 지쳐버린 촉군과 더군다나 삼국중 약하기 그지 없는 촉군의 방어진은 우왕좌왕 하기에 이르고 흥분하기 잘하고 나서기 잘하는 수비진의 마초는 도리어 촉군 방어벽을 붕괴시키기 쉽다. 제 아무리 등지, 방통, 조운이라해도 미드필더 진부터 압박해 들어가는 위군의 공격력을 제어하기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미드필더진은 뭐하냐고? 후반들어 촉팀의 미드필더진과 두 날개는 이미 믿을 바가 되지 못한다.
= 위팀 VS 오팀 =
공격진은 오군의 우세 속에서 미드필더진은 상호 비슷하고, 수비력과 골키퍼는 위군 우세이다. 오군이 위군으로서는 공략하기 더욱 까다롭다. 오군의 투톱은 촉군의 투톱처럼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스타일도 아니거니와 오군의 미드필더 진 또한 왠만해서는 전방 공격에 가담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위 두팀의 싸움은 미드필더진의 붕괴가 승리의 열쇠이다. 다만 이에 대해서 오군이 열세인 것은 위군은 미드필더가 무너져도 견고한 수비벽이 존재하지만 오군은 미드필더가 무너지면 수비벽이 허술하기 그지 없기 때문이다. 감녕은 제갈각 백업하기 바쁘니 위군 공격을 제갈근과 주태라는 빼어난 스위퍼가 있다해도 벅찰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느쪽 미드필더진이 먼저 붕괴될 것인가가 관건이다. 여몽, 주유, 노숙, 육손의 오군 미드필더 4인과 하후연, 가후, 정욱 그리고 두 날개 허저, 전위의 5인과의 무게 중량은 아무래도 위군이 무거워 보인다. 우선 위군의 허저, 전위라는 두 날개의 퍼덕거림 만으로도 위군 4인 미드필더진은 이미 힘에 부쳐보인다. 그러한 와중에 하후돈이 거침없이 뚫어버리면 막을 도리가 없게 된다.
= 촉팀 VS 오팀 =
오팀도 촉팀의 버거운 공격력에 허덕일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더군다나 수비진도 위군 처럼 강하지 않으니 위팀이 촉팀에 먹은 골 수보다는 많이 먹을 것은 확실해 보인다. 더더군다나 위국처럼 후반 대 역전을 노리기에 그 힘이 부쳐보이는 이유는 수비진 제갈각을 더 이상 활용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코치진의 딜레마에 의함이다.
초반 촉군의 공격력을 그나마 제지 가능한 것은 제갈각의 전, 후방 가리지 않는 나서기에 의함이었는데 이제 오군 공격을 해야하는 처지에 있어서 제갈각의 개념없는 나서기는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지 않다.
제갈각을 제외시키면서 파생되는 문제점은 첫째로 1진과 2진의 실력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제갈각을 대신할 인물로서 능조, 능통이 있기는 하지만 제갈각과 비교하여 그 실력이 현격히 떨어지니 믿을 바가 되지 못한다. 그리고 둘째로 제갈각을 제어하면서 축구에 임했던 감녕의 감정적 흥분을 다스릴 것이 없다라는 것에 있다.
물론 반대로 감녕을 제어할 만한 인물로 고옹등을 제갈각 대신 세울 수 있지만 고옹 또한 오군의 미드필더진이 붕괴되었을 때 촉군의 공격을 방어 가능한가에 대한 의구심은 지울 수 없는 노릇이다. 확실히 오군은 1진과 2진이 실력차가 현격하다는 문제가 있다.
다만 오군의 투톱과 미드필더진이 후반 지쳐버린 촉군 진영을 농락해 나아간다면 그 보다 더 나을 것은 없지만 그네들의 파괴력이 촉군의 투톱만큼 추진력이 미약하기에 그 힘에서의 밀림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삼국지 축구컵]
[전력 분석]
A. 위나라 팀
: 미드필드부터 디펜스까지 능수능란하게 중원과 전방을 오고가는 오버래핑이 장점. 감독과 코치들은 스트라이커 부재에 골치가 아프겠다. 촉팀이나 오팀만 같은 스트라이커들이 있었다면 좋으련만....
전술 : 4-3-2-1
감독 : 예리한 직관과 통찰력을 지닌 조조
코치 : 감독을 보좌하여 순간순간 대처 작전에 능한 곽가
ST : 과격 용맹 기개로 뭉친 하후돈
LW :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고 몰아붙이기에 능한 허저
LF : 측면을 자유자재로 치고 빠지는 기술에 능한 하후연
MF : 중원을 지배하고 전체를 총괄하는 가후
RF : 적의 허점을 찔러 배후방 공격에 능한 정욱
RW : 절대 뚫리지 않는 견고한 외벽의 전위
DF :
완벽한 후방 보급과 방어의 책임력 순욱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며 공수 조율에 능한 장료
오버래핑에 능하고 중원 어디에 놓아도 만능 플레이어인 장합
전후좌우 가리지 않고 최후방과 중원 보급을 책임지는 화흠
GK : 야신의 후예. 절대 뚫리지 않는 완벽한 방어벽 사마의
B. 촉나라 팀
: 공격진은 막강하다. 미드필드진 마저도 일발 장타가 가능한 공격형 미드필더들이다. 하지만 허약하기 짝이 없는 수비벽과 골키퍼의 불안요소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한골 먹으면 두골 넣는다면 된다지만 그렇다면 이네들은 모두 초인, 슈퍼맨인가....
전술 : 4-4-2
감독 : 똑똑하다고 감독하냐, 후덕함으로 승부하는 장완
코치 : 감독이 똑똑하지 못하면 코치가 똑똑해야지 제갈량
FW :
내 앞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관우
막을테면 막아봐라 장비
LW : 기습이라면 나에게 맡겨라 위연
MF :
내가 지시하는대로만 움직이면 승리는 우리의 것 비의
때로는 공격수로 때로는 중원으로 포워드 겸 미드필더 법정
RW :
끊임없이 상대 진영을 찝쩍거리며 기회를 노리는 강유
DF :
후방 방어에서 중원 보급선을 넘어 최전방 공격까지 전천후 리베로 조운
미드필드에서 후방까지 조망, 조율하는 방통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는 이념으로 마초
불안한 마초의 방어벽을 뒤에서 백업해주는 풀백 요원 등지
GK : 디펜스가 불안하면 골키퍼라도 든든해야 하는데 이건.... 그나마 왕평
C. 오나라 팀
: 폭발적이진 않지만 안정적인 공격진과 중원 장악력이 빼어난 미드필더진과 골키퍼의 능력은 인정할 만 하다. 그러나 미드필더진이 붕괴되었을 때 그 뒤를 막을 디펜스가 불안하여 상대 공격진과 골키퍼간의 1:1 상황이 많이 발생할 듯......
전술 : 4-4-2
감독 : 나이가 조금만 젊었어도 현역에서 뛰고픈 손견
코치 : 손견의 다혈질적이고 순간적인 감정을 제어 가능한 장소
ST :
투지, 힘, 기술 무엇하나 부족하지 않은 손책
투톱이 가능하려면 적어도 이 정도는 되어야 태사자
LW : 공격과 방어, 오버래핑 모두 능수능란한 여몽
MF :
미드필드 진 전방에 포진하는 포워드 겸 미드필더 주유
전방, 중원, 후방까지 모두 지원 가능한 노숙
RW : 어디 어느 위치에 놓아도 안심할 수 있는 전천후 플레이 메이커 육손
DF :
앞에 놓으면 불안하고 중원에 놓으면 껄끄러운 제갈각
중원이 무너져도 안심할 수 있는 이유는 주태
중원과 후방의 확실한 볼 보급 능력 제갈근
위치 이탈하는 제갈각을 제어하며 상대 공격까지 방어하는 감녕
GK : 수비진이 불안해도 골키퍼가 든든하니 안심할 수 있는 손권
[경기전망]
= 위팀 VS 촉팀 =
촉팀과 붙는 팀은 전반 활용을 잘해야 한다. 촉팀의 폭풍우 같은 화력을 감당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위팀에는 골 기회를 포착할 만한 이가 하후돈 밖에는 없다. 미드필더진은 촉의 공격을 막기에도 전반이 길기만 하다.
관우, 장비, 위연, 강유, 그리고 그 뒤를 백업하는 법정과 비의의 볼 배급력은 위군의 막강 미드필더진이라해도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제 아무리 야신의 후예인 사마의라 해도 그네들의 골 세례를 전부 막아내기에는 힘겨워 보인다.
하후연과 허저의 디펜스 능력은 가히 의심스러웁고 가후와 정욱이 촉의 공격진을 감당하기에는 벅차 보인다. 그나마 방어 4인방이 막강해 차단은 가능하지만 촉에는 언제든 오버래핑 할 수 있는 왼쪽, 오른쪽 날개와 수비진의 마초와 조운이 또 버티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랴.
가끔 위군이 엉성한 수비력의 촉진영을 넘나들 수 있겠지만 하후돈 홀로 뚫고 나가기에는 역부족이다.
촉군이 제멋대로 설치고 다닌 전반을 최소 실점으로만 막은 것만 해도 위군으로서는 다행이다. 촉군의 그러한 설침이 가능한 것은 위군의 후반 대역전을 향한 숨 돌리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전반 맹호같이 돌진하던 촉군은 후반 들어 급격한 체력의 하락을 가져오며, 따라서 전반같은 불같은 공격력은 사그라 지기에 이른다. 더군다나 미드필더와 수비진 마저 전반에 위군 골 에어리어 지역까지 올라와 설쳐댔으니 촉군 선수 전원의 스테미너 하락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제는 원톱으로 나선 하후돈과 그 뒤를 받치는 막강 미드필더진과의 철저한 연계로 공격해 들어가는 위군의 파상공세가 시작된다. 이미 지쳐버린 촉군과 더군다나 삼국중 약하기 그지 없는 촉군의 방어진은 우왕좌왕 하기에 이르고 흥분하기 잘하고 나서기 잘하는 수비진의 마초는 도리어 촉군 방어벽을 붕괴시키기 쉽다. 제 아무리 등지, 방통, 조운이라해도 미드필더 진부터 압박해 들어가는 위군의 공격력을 제어하기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 미드필더진은 뭐하냐고? 후반들어 촉팀의 미드필더진과 두 날개는 이미 믿을 바가 되지 못한다.
= 위팀 VS 오팀 =
공격진은 오군의 우세 속에서 미드필더진은 상호 비슷하고, 수비력과 골키퍼는 위군 우세이다. 오군이 위군으로서는 공략하기 더욱 까다롭다. 오군의 투톱은 촉군의 투톱처럼 물불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스타일도 아니거니와 오군의 미드필더 진 또한 왠만해서는 전방 공격에 가담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위 두팀의 싸움은 미드필더진의 붕괴가 승리의 열쇠이다. 다만 이에 대해서 오군이 열세인 것은 위군은 미드필더가 무너져도 견고한 수비벽이 존재하지만 오군은 미드필더가 무너지면 수비벽이 허술하기 그지 없기 때문이다. 감녕은 제갈각 백업하기 바쁘니 위군 공격을 제갈근과 주태라는 빼어난 스위퍼가 있다해도 벅찰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느쪽 미드필더진이 먼저 붕괴될 것인가가 관건이다. 여몽, 주유, 노숙, 육손의 오군 미드필더 4인과 하후연, 가후, 정욱 그리고 두 날개 허저, 전위의 5인과의 무게 중량은 아무래도 위군이 무거워 보인다. 우선 위군의 허저, 전위라는 두 날개의 퍼덕거림 만으로도 위군 4인 미드필더진은 이미 힘에 부쳐보인다. 그러한 와중에 하후돈이 거침없이 뚫어버리면 막을 도리가 없게 된다.
= 촉팀 VS 오팀 =
오팀도 촉팀의 버거운 공격력에 허덕일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더군다나 수비진도 위군 처럼 강하지 않으니 위팀이 촉팀에 먹은 골 수보다는 많이 먹을 것은 확실해 보인다. 더더군다나 위국처럼 후반 대 역전을 노리기에 그 힘이 부쳐보이는 이유는 수비진 제갈각을 더 이상 활용할 수 있겠는가에 대한 코치진의 딜레마에 의함이다.
초반 촉군의 공격력을 그나마 제지 가능한 것은 제갈각의 전, 후방 가리지 않는 나서기에 의함이었는데 이제 오군 공격을 해야하는 처지에 있어서 제갈각의 개념없는 나서기는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지 않다.
제갈각을 제외시키면서 파생되는 문제점은 첫째로 1진과 2진의 실력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제갈각을 대신할 인물로서 능조, 능통이 있기는 하지만 제갈각과 비교하여 그 실력이 현격히 떨어지니 믿을 바가 되지 못한다. 그리고 둘째로 제갈각을 제어하면서 축구에 임했던 감녕의 감정적 흥분을 다스릴 것이 없다라는 것에 있다.
물론 반대로 감녕을 제어할 만한 인물로 고옹등을 제갈각 대신 세울 수 있지만 고옹 또한 오군의 미드필더진이 붕괴되었을 때 촉군의 공격을 방어 가능한가에 대한 의구심은 지울 수 없는 노릇이다. 확실히 오군은 1진과 2진이 실력차가 현격하다는 문제가 있다.
다만 오군의 투톱과 미드필더진이 후반 지쳐버린 촉군 진영을 농락해 나아간다면 그 보다 더 나을 것은 없지만 그네들의 파괴력이 촉군의 투톱만큼 추진력이 미약하기에 그 힘에서의 밀림은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Written by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