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인간의 영혼이 만나는 것이, 소용돌이치는 열풍이 모았다가 훑어 버리는 저 사막의 모래알의 만남과 같을 수는 없지 않은가. 행운이 마주치게 한 우리의 영혼들을 꼭 붙잡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 영혼들은 우리를 위해 점지된 것이니까. 그것을 위해 살고 싸우며 죽어갈 용기만 갖고 있다면, 어떤 힘도 우리에게서 그 혼을 뺏아라지 못하리라. ────────────────── 막스뮐러 『독일인의 사랑』 中 ──────────────────
제목없음
두 인간의 영혼이 만나는 것이,
소용돌이치는 열풍이 모았다가 훑어 버리는
저 사막의 모래알의 만남과 같을 수는 없지 않은가.
행운이 마주치게 한 우리의 영혼들을 꼭 붙잡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 영혼들은 우리를 위해 점지된 것이니까.
그것을 위해 살고 싸우며 죽어갈 용기만 갖고 있다면,
어떤 힘도 우리에게서 그 혼을 뺏아라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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