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d story

김수경2006.06.30
조회63

머리로 가슴을 누른다고 했다.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어쩜 모른다고 했다.

훗날 오늘을 기억하며

차라리 그때도 늦지 않았었는데하며

더 깊은 후회를 하게 될지도...

 

그럼에도 용기내지 못하는 자신이 너무 싫다고 했다.

그만... 그만...그만...이라고 수없이 말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 때 그자리에 서있다고...

 

시간이 느린듯 쉼없이 흐르고

추억은 추억으로 지운다지만

그래도 잊지못할 것도 있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