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반가운 닉을 발견했습니다. 역전다방 김양.... 서프 게시판에서 이렇게 특정인의 닉을 제목에 걸고 글을 쓰는 이유는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함입니다. 2년전쯤 저는 학부를 졸업하고 사상 최악이라는 구직난에 힘겨워하고있을때였지요 그때 이렇다할 하는일이 없는 저는 늘 써프에서 여러 논객들이 글을 읽고 배우는것이 하루 일과의 거의 전부였지요. 그러다 역전다방 김양님의 한 글을 보았습니다. 지금 기억해보면 정확하진 않지만 "바람없어도 좋아 바람되어 우리가 가는거야" 라는 글과함께 판화처럼 보이는 어린아이들 몇이 바람개비를 들고 달리는 그림이 었습니다. 그 글귀를 접하고 얼마후 한 기업에 면접을 보게 됐지요. 그 때 면접관이 적극성에 관한 질문을 하더군요. 그때 떠오른 그 글귀와 그림......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바람개비를 만드는 어린아이의 마음은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저한테 기회가 주어진다면 바람개비를 들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어린아이의 마음으 로 임하겠습니다." 써놓고 보니까 쫌....ㅡㅡ;;; 어쨌든 그때는 제가 참 멋지게 답했다고 생각했고, 결국 그 덕분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벌써 입사2년이 지났네요. 오늘 써프 게시판에서 역전다방김양님의 글을 보고 너무 반가워 이렇게라도 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졸필이지만 부끄러움은 잠시 접고 글을 씁니다. 술까지 한잔 해서 오타도 제법 있을지 모르겠네요. 님께서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저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싶었습 니다. 다시 보게되서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한편의 훌륭한 글은 여러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놀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게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그리고 감사합니다1
역전다방김양
실로 오랜만에 반가운 닉을 발견했습니다. 역전다방 김양....
서프 게시판에서 이렇게 특정인의 닉을 제목에 걸고 글을 쓰는 이유는 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함입니다.
2년전쯤 저는 학부를 졸업하고 사상 최악이라는 구직난에 힘겨워하고있을때였지요
그때 이렇다할 하는일이 없는 저는 늘 써프에서 여러 논객들이 글을 읽고 배우는것이 하루 일과의 거의 전부였지요.
그러다 역전다방 김양님의 한 글을 보았습니다.
지금 기억해보면 정확하진 않지만 "바람없어도 좋아 바람되어 우리가 가는거야" 라는 글과함께 판화처럼 보이는 어린아이들 몇이 바람개비를 들고 달리는 그림이 었습니다.
그 글귀를 접하고 얼마후 한 기업에 면접을 보게 됐지요.
그 때 면접관이 적극성에 관한 질문을 하더군요.
그때 떠오른 그 글귀와 그림...... 저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바람개비를 만드는 어린아이의 마음은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저한테 기회가 주어진다면 바람개비를 들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어린아이의 마음으 로 임하겠습니다." 써놓고 보니까 쫌....ㅡㅡ;;;
어쨌든 그때는 제가 참 멋지게 답했다고 생각했고,
결국 그 덕분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벌써 입사2년이 지났네요.
오늘 써프 게시판에서 역전다방김양님의 글을 보고 너무 반가워 이렇게라도 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졸필이지만 부끄러움은 잠시 접고 글을 씁니다.
술까지 한잔 해서 오타도 제법 있을지 모르겠네요.
님께서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저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싶었습 니다.
다시 보게되서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공개된 장소에서 한편의 훌륭한 글은 여러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놀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뵙게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