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 to remember

오성록200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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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to remember

 

영화에서처럼.

나만 좋으면 되는건데.

 

사랑을 할때조차도.

타인에게 어떻게 보여질지를 신경쓰게 된다.

 

그저, 사랑은.

내 가슴이 하란대로 하면 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은.

머리로 계산하려한다.

 

머리로 하는 사랑은.

역시, 가슴에 남지 않는다.

 

추억이 아닌.

가슴이 아닌.

 

기억으로 꺼내 볼 수 있을 정도만큼만..

사랑하려 하는가..

 

누굴 만났고, 얼마나 많은 이성을 만났는지가.

 

자신을 위한것인가,

혹은, 타인에게 들려줄만한 이야기이긴 한건가..

 

사랑하는 감정과.

사랑이란 표현이.

 

대상에 따라 깊고 얕음이 정해지는 이유는.

상대가 그래서인가. 내가 그래서 인가..

 

 

- Rainycalm.聖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