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토독토독하고 때리는 창밖의 빗소리우울하고 갸른하며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선생님의 목소리학교 앞을 지나가는 기차소리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소리와옆에서 소곤대는 친구들 목소리,, 어쩌면 그건 평화로움이었다. 평화로움,, 찬란하며 아름다운 이 세상을 내게 보여준 그녀에게 내가 해줄수 있는건,, 차갑고 차가워서,,,마치 속임수처럼,,,
그녀의 앞에서면 난 항상 어중간해지고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