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캠페인

김지은20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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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전사 박지성(25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평화의 전도사’로 나선다.

박지성은 유니세프와 국제 축구 연맹이 세계 어린이의 권익을 지켜 주자는 목적으로 공동 마련한 캠페인 ‘어린이와 평화를 위해 다 함께(Unite for Children Unite for Peace)’의 ‘유니세프 팀’15 인 명단에 당당히 포함됐다.

팀의 주장은 유니세프 홍보 대사이기도 한 잉글랜드의 베컴이 맡았으며, 박지성과 앙리(프랑스) 외에 토고의 아데바요르, 이탈리아의 토티, 독일의 발락,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 등 각국의 간판 스타들이 총망라됐다.

박지성으로서는 평화를 호소하는 국제적인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점에서 국제 축구 무대에서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셈이다.

실제로 이번 월드컵 본선 64 경기에서 박지성의 모습을 지켜 볼 수 있다. 유니세프 팀 선수들이 분쟁 지역의 어린이와 함께 뛰고 평화를 기원하는 모습 등을 담은 영상 자료가 모든 경기 시작 전과 하프 타임 때 전세계 축구 팬에게 상영되기 때문이다.

출처 (http://kr.sports.yahoo.com/jspark/story/lif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