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기념일과 축제

김종성20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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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신년(1일) : 경축일에 요란하게 법석을 떨며 신년을 축하하는 프랑스인들은 정월 초하루

만은 조용하게 보낸다. 가게도 문을 닫고 차도 적게 다니고 거리는 한적하다.


▶ 주현절(6일) : 왕의 축일이라고도 불리는 가톨릭의 축일. 이 날은 galette de rois 라고 하

는 원형의 케이크를 먹는다. 잘려진 케이크 속에 콩이나 하얗고 작은 도자기 인형이 들어 있

으면 그 날의주인공이 된다. 종이 왕관을 쓰고 파티의 주역을 담당한다. (강추!^^)

 

2월

▶ 마르디 그라 : 부활절 47일 전의 화요일. 행사로 니스의 카니발이나 뫙통의 레몬 축제가

유명하다.

 

3월

3. 22 이후 4. 25까지 춘분 이후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는 다음 일요일이 부활절 당일이다. 매년 변하는 이동 축제일이다. 그 전 금요일은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념하는 성 금요일. 부활절 다음낭릉 부활절 후 월요일이라고 해서 이 날은 법정 공휴일로 되어 있다. 달력상으로 봄이 되는 것도 부활절부터다. 약 2주간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달걀 모양의 초콜릭을 보내는 풍습도 있다.


 

 

4월

▶ 만우절(1일) : 물고기 모양을 한 초콜릿이나 파이가 과자점에 진열된다. (강추!^^)
▶ 부활절
▶ 부활절 다음날 월요일


 

 

5월

▶ 노동절(1일) : 이 날은 은방울꽃을 서로 보내는 습관이 있다.

▶ 제2차 세계 대전 승전 기념일(8일)
▶ 잔 다르크제(둘째 일요일) : 오를레앙 지방의 축제가 제일 유명한데 잔다르크 분장을 한 소녀가 행렬을 이끈다. (강추!^^)
▶ 승천제 : 부활절로부터 40일째 해당하고 매년 변한다.
▶ 파리 마라톤 (중순) : 파리 시내를 횡단하는 대회. 참가는 자유로 매년 1만 명 이상의 사

람들이 달린다.


▶ 프랑스 선수권 : 롤랑 가로스에서 열리는 테니스 오픈.


▶ 프랑스 선수권 :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축구 선수권 대회.


▶ 성령 강림제


▶ 성령 강림제 다음 월요일 : 부활절로부터 50일째에 해당한다. 다음 월요일은 법정 공휴일.


▶ 어머니날(네번째 일요일) : 카네이션은 없고 아이들의 취향을 노린 선물 전쟁으로 들뜬다. 또 5월부터 6월에 걸쳐 유명한 칸 영화제가 열린다. (강추!^^)


 

6월

▶ 파리 항공 우주 쇼(초순) : 런던과 파리에서 2년마다 개최되는 대규모 쇼.
▶ 파리 웨이터 마라톤 대회 : 카페와 웨이터, 웨이트리스의 힘겨루기. 시 청사 앞에서 바스티유까지 쟁반에 병을 올려놓고 경주.
▶ 아버지의 날(세번째 일요일)
또 6월에는 르마으이 24시간짜리 경주가 열린다.


 

 

7월

▶ 투르 드 프랑스(6월 말부터 7월 중순) : 전 프랑스 국민이 열광하는 자전거 경주.
▶ 혁명 기념일(7월 14일) : 파리 축제로 알려져 있다. 샹젤리제의 퍼레이드가 볼 만하다.

(강추!^^)


▶ 페스티발 에스티발(7월 중순-9월) : 파리 시내에서 콘서트 등이 개최된다.

 

 

8월

▶ 성모 승천제(8월 15일) 이 달은 바캉스 시즌이 한창인 때다.


 

 

9월

▶ 가을의 예술제(9월 말-12월 초순: 파리 시내의 유명 극장 홀에서 콘서트가 열린다.

 

10월

▶ 개선문상(첫째 일요일) : 파리 론샹 경마장에서 열리는 경주.
▶ 가을의 살롱(10월 말부터 약 3주간) :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국제 회화전.
▶ 파리-도빌 : 트로카데로 광장에서부터 노르망디의 도빌까지 달리는 우아한 클래식 자동차 경주.


 

11월

▶ 만성절(11월 1일)
▶ 제1차 세계 대전 승전 기념일(11월 1일)
▶ 몽마르트르 포도 축제 : 몽마르트르에 남아 있는 포도밭에서 행해지는 수확제.
▶ 보졸레 누보 해금일(세번째 목요일) : 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해진 축제. 이 날 와인 바에 가면 그 해의 와인의 숙성도를 음미하는 파리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강추!^^)
▶ 영광의 3일(세번째 주말) : 부르고뉴에서 열리는 포도 수확제. (강추!^^)


 


12월

▶ 크리스마스(12월 25일) : 12월이 되면 거리는 트리로 장식되어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층 느낄 수 있다. 이브에는 교회에서 미사를 드리고 푸아그라나 부셰 드 노엘이라고 하는 장작 모양의 케이크를 먹는 습관이 있다. (강추!^^)


 ▶ 송년회 : 가족 전부가 저녁을 먹는 크리스마스와는 달리 송년회는 모두가 성대하게 축하하는 것이 프랑스 식이다. 파리에서는 오전 0시가 되면 옆에 있는 잘 모르는 사람과도 키스를 하고 신년을 서로 축하한다. 이날만은 그것이 무례가 아니다. 여기 저기서 차의 클락숀을 울려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