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왕눈이마눌님2006.07.01
조회920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안녕하세요

 

그렇게 오빤 군대를 가고..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어요..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제가 고등학교 실업계 정보처리과여서 대학교도 컴퓨터정보계열로 들어갔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할 줄 아는게 그나마 컴터쪽이라고 생각했거든요..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그런데 현실은 냉정해요 수업은 너무너무 어려웠어요..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대학교 생활이야 1학년 때는 수업 듣고 시험보고 매일 술술술~~~ 파티였죠..

 

시험 끝나면 술~ 엠티가서 술~~ 과 모임에서 술~~ ㅋㅋ

 

술과 거의 1년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그렇게 재미있는 대학 생활을 보내고 있을 쯤에~~ 두둥!!!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처음 호기심을 가지게 된 사람이 있었네요..

 

친구의 아는 오빠 친구였는데요..춤 잘추고 노래 잘 부르는 오빠였죠..

 

뭐 동경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사람과 한번 잘 되고 싶다는 욕망이.....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처음 만남 때 그 오빤 모자를 쓰고 있었는데 모자 아래로 보이는 얼굴 너무 잘생겨 보여찌요

 

ㅋㅋ 호기심에 걍 넘어가버려찌요~ 그렇게 둘이 사귀게 되었고..

 

그 오빠 모자의 숨겨져 있던 얼굴을 보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완 좀 틀리더군요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그래도 참 착하더라구요 ^^

 

착해서 사귀었지요~ 근데 웃긴 건 그 오빠도 저랑 키 차이가 별로 안났어요~ 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제가 울 랑이한테 느꼈던 감정이 전혀 안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별로 못 만나고..헤어졌지요..

 

제가.. " 오빠 난 오빠가 그 이상으로 안 느껴진다고.." 말했거든요..

 

그랬더니 그 오빠가 " 알았어 " 이러더군요..정말 착했는데 제가 나쁜 애죠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저희 엄마에게도 한번 보여줬었죠 ㅋㅋ 근데 그 오빠가 머리가 단발정도 길거든요? ㅋㅋ

 

제가 머리 묶어줬던 적도 있었고..ㅋㅋ 힙합 스타일 옷에..엄마가 싫어하셨죠..ㅋㅋ

 

그렇게 우린 헤어졌어요.. 한달도 못 사귀었던 거 같네요..

 

정말 사실은 제가 외모 지상 주의에 빠져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 오빠가 울 랑이보다 훨 못생겼거든요

 

흑흑..저 나뿌죠??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호기심에 다가 온 남자들도 랑이와 비교하게 되었고..

 

그 이상의 감정을 못 느끼나봐요..에효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그렇게 그 오빠를 보낸 후에 전 또 학교 생활에 충실했죠..

 

제가 그 당시 종교가 불교여서 불교 동아리도 들어서 동아리 활동도 하고..

 

동아리에서 엠티도 가고 나름대로 또 재미를 느끼면서 생활했답니다.ㅋㅋ

 

울 랑이하고는 어떻게 됏냐구요? ㅋㅋ 뭐 역시나 군대에 편지 보내주고 맛난거 보내주고..ㅋ

 

생일 되면 생일 선물...발렌타이 초콜렛..할 건 다하고 있었네요..

 

혼자서 싱글벙글 오빠 받는 얼굴 생각하면서 ㅋㅋ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그 사이 울 랑이에겐 소개 받은 사람이 생겼네요..

 

자기 보단 연상인..군대 같은 동기가 소개시켜 줬나보드라구요..

 

통화하는데 씁쓸하더군요 울 랑이 군대여서 저한테 수신자 부담으로 자주 왔었거든요..ㅋㅋ

 

그렇게 그 사람과 또 안되는구나..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던 중에 울 랑이는 군대에서 외국으로 상록수 부대란게 있는데요

 

거기 지원해서 붙어서 가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전 위험해서 꼭 조심하라고...울 랑이는 별일 있겠냐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잘 다녀오라고 했지요..

 

그렇게 오빤 6개월동안 " 동티모르" 란 곳으로 가게 되었고...ㅋㅋ

 

전 또 다른 사람이 제게 다가오네요...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같은 과 친구였고.. 그 친구는 저보고 좋아했다고 하더군요..

 

학기 처음부터...저도 그 남자아이에게 호기심이 있었구요 ㅋㅋ 좀 잘생겼구..

 

좀 뛰는 폼이 영 꽝이였죠..얼마나 웃기던지 ^^;; 상체는 근육이 있는데 하체는 좀 부실..ㅋㅋ

 

대략 뛰는 폼이 양어깨는 붙이고 팔도 ㄴ 자로 뛰어가는데 ^^; 풉..웃기죠??

 

암튼 그 넘아가 고백 해와서..저도 이젠 에라이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그 넘과 사귀게 됐어요...

 

유후...스크롤 압박 안되시나요?? ㅋ

 

대학교 강의 끝나고 나서 둘이 손잡고 그 아이 집에가서 시험 공부도 하고..

 

시험 공부 학교에서도 같이 날밤 새면서 한적도 있고..ㅋㅋ

 

아..그 아이랑 사귀게 된 계기가....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과 모임에서 다 모였는데 술 파티 중이였죠 ㅋㅋ 거기에서 전 술이 좀 취했었고..

 

그 아이랑 술 김에 뽀뽀를 ㅡ.ㅡ; 그래서 뭐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되었어요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그 넘아도 착하긴 했었는데 뭔 성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지 ^^;;

 

대략... 키스하는 자세를 요구하질 않나 암튼..제가 그런거 싫어하거든요..

 

좀 심각하길래 너 그러지 말아.. 나 그런거 싫어한다고 ^^;;

 

그래서 충고를 줬는데도 적정 선을 넘을라고 해서 그 넘아를 차버렸죠..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그 넘아 로즈데이 때 저 찾아와서...장미 백송이 사들고 왔더군요,..

 

정말 미안하다면서 다시 시작하자고...

 

저 싫다고 했습니다.

 

딱 잘라서...

 

그랬더니 꽃은 받아달라고 하더군요..;; 울면서 ^^;;그 남자와 그 여자의 만남...[5]

 

그 넘아 우니깐 좀 미안하지만 그래도 그냥 딱 짤랐습니다.

 

알았다고 꽃만 들었죠 ..........그런데 허걱!!

 

엄마가 그 장면을 보신겁니다. 엄마가 무슨 일이냐고..

 

전 아무 일도 아니라고  그 넘아한테 빨리 가라고 했죠..;

 

그 넘아 울 엄마한테 인사하고 가더군요 ^^;

 

엄마가 들어오셔서는 왜 엄마 앞에서 그런 식으로 얘기하냐고..

 

즉, 엄마 말 무시했다는 소리죠..^^;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또 다시 보냈네요...ㅎㅎ

 

휴...........좀 쉬다가 다시 올릴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