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안영명, 빈볼시비로 난투극 동반퇴장 (동영상 첨부)

예뿌제20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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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현대-한화의 시즌 10차전이 열린 대전구장. 3-2로 현대가 앞선 8회초 현대 공격에서 타석에는 노장포수 김동수가 들어섰다. 마운드에는 3년차 중간계투 안영명. 

 

선발 류현진에 이어 6회부터 이어던지던 안영명은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초구가 8번 김동수의 몸쪽 가까이 붙어 들어갔다. 이에 김동수는 발끈했고 이에 안영명은 손에서 공이 빠졌다며 미안하다는 제스추어를 취했다. 

 

하지만 2구째 빠른볼이 다시 몸쪽을 향하면서 김동수의 등을 강타하면서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화가 머리끝까지 오른 김동수는 그대로 마운드로 뛰어나갔고 안영명을 향해 헬멧을 집어던졌다. 이어 그대로 서있던 안영명에게 주먹을 날리면서 난투극이 시작됐다. 

 

양팀 선수들은 모두 덕아웃에서 뛰어나왔고 곳곳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안영명은 김동수의 주먹에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한화 최고참 송진우가 뛰어나와 무릎으로 현대 송지만을 가격하면서 사태는 더욱 확대됐다. 

 

결국 약 3~4분간 경기를 중단시켰던 난투극 사태는 김동수와 안영명이 모두 퇴장을 당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하지만 송진우를 비롯해 몇몇 선수들 역시 폭력에 가세하면서 이번 문제는 단지 당사자 외에도 여러명의 선수에게로 파장이 미칠 전망이다. 

 

빈볼로 인해 난투극이 벌어져 투수와 타자가 동반 퇴장을 당한 것은 올시즌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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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를 봤는데...

김동수..한참 선배인데.. 그렇게까지 얼굴을 때려야 하나.

물론 빈볼성의 볼이긴 하지만, 안영명도 한참 후배인지라 어쩔수없이 맞고 있는...

 

오늘 한화는 최악이구나.

류현진,안영명,구대성 다 소모해버렸으니.

다행이 내일이 월요일이란게 그나마 안심.

 

 

김동수

안영명

빈볼시비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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