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그리고 삶... 그 교차점에서...

최일선2006.07.03
조회43

당신은 죽음을 생각하면 어떤 것이 떠오릅니까??

 

그냥 막연히 두렵다..(?) 나랑 관계없다..(?)...

 

오늘 우연히 죽음에 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먼저 내 생각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죽음은.. 죽음이 아니다,'  라는 것이다..

 

사실 내 머릿속의 생각도 조금은 복잡하지만 굳이 이유를 말해보자

 

면...................................................................

 

 

사람들은 아니 모든 인간들은 인간의 입장에서만 생각을 한다...

 

우리 인간들이 나름의 기준으로 삶, 죽음 이런 식으로 나누었으니

 

말이다...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은 삶이라는 곳이다...

 

하지만 죽음에 대해서는 명확히 알지 못한다..

 

다만 그것이 그저 무섭고 두렵고 일어나서는 안될 일로 스스로들

 

추측(?) 만을 할 뿐...

 

죽음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 슬퍼할 일이 아닐 수도 있잖은가!?

 

죽은 이의 영혼이 행복해 할지 누가 아는가!?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들이 죽음을 슬퍼하는 이유는 단 하나이다..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이는 자신이 죽음으로 인해..

남아있는 자신이 아끼던 이들이 자신을 완전히 Delete 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

 

죽은 이를 떠나보내는 이들은 그에게서 자신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을 두려워하고 슬퍼하는 것이다..

 

우리의 마음에는 하나씩의 거울이 있다..

혹시 당신.. 당신의 뒤통수를 스스로 본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보았는가?? 거울이 두개여야만 볼 수 있다..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결국 스스로가 거울이기에 서로를 비춰줘야만 자신의 모습을 볼수가 있는것이다..

 

누구나 성격이 딱딱 정해져 있지는 않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보이는 것이다..

죽음이를 떠나보내는 이들이 슬퍼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죽은이의 거울을 통해 바라보던 자신의 모습을 더이상 볼수가 없게

 

되었다는 것을 슬퍼하는 것이다...

 

 

나의 생각을 풀어낸 이 글을 통해 사랑하는 이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죽음은 그리 슬퍼할 일만은 아닙니다..

 

 

060703 일선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