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날씨 포근하다. 보름달 떳어. 비와~. ^^ " 여자는 남자에게 그렇게 자주 자주 문자메세지를 보냅니다. 비가 그쳤다고 해가 난다고 바람이 분다고... 그러면 남자는 언제나 이렇게 답장을 하죠. "응~ 나도 사랑해~^^" 라고... 둘 사이에 문자메세지가 처음부터 자연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두사람이 처음 만났던 시절 남자는 여자의 이런 메세지에 많이 당황스러워 했죠. "보름달이 떳어요?! " 여자의 이런 메세지를 받으면 도대체 답장할 말이 생각나질 않았거든요. '아니 그럼 밤에 달이 뜨지. 해가뜨나?!-ㅁ-; ' 이게 남자의 솔직한 심정이었요. "장마철이 좋아요! 아~~ 매일매일 비가 오는 계절이라니..^^" 여자의 잔뜩 감성어린 메세지에도 남자는 역시나 난감한 얼굴이 되어서는 '아~ 미치겠네..진짜... 그래서 나보고 어떻하라는 거야? -ㅁ-;' 그래서 혼자서 중얼거리다가 결국 이렇게 답장을 보내기도 했었죠. "저기... 저희 집에도 창문 있거든요. -ㅁ-;" 그렇게 두사람이 사랑을 시작할뜻 말뜻 하던 시기에 남자는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는데로 훈련병때 다들 반가운것은 그 무엇도 아닌 위문 편지... 여자는 문자메세지를 보낸 실력으로 남자에게 매일매일 편지를 보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편지에도 꼬박꼬박 그런 내용들이 적혀져 있었죠. "지금 서울에는 눈이 와요? 거기도 눈 많이 오나요? 춥지 않아요?" "오늘 달뜬거 봤어요? 내가 손톱잘라서 하늘에 휙~ 던져놨는데~ ^^" "지금 새벽 세신데요~ 밤이 푸르러요~ 구름이 너무 선명해요~" 편지... 그 따뜻함이야 말할껏도 없지만 그래도 편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잖아요. 내가 지금 보내면 이틀후에나 받게되죠. 여자의 편지를 품고 잠이 들며 늘 같은 하늘을 늘 같이 보지 못한게 늘 아쉬웠던 남자... 첫휴가를 나오는날 남자는 여자에게 먼저 문자메세지를 보냅니다. "하늘이 참 파랗네요... " 라고... 그렇게 시작한 두사람. 같은 하늘을 나란히 볼수 있음이 가장 행복함을 진작에 알게된 두사람. 그래서 그들은 여전히 이렇게 사랑을 속삭임니다. "오늘 달은 배가 별로 안고픈 미키마우스가 동그란 도넛을 갈가 먹은것 처럼 생겼어 ^^ " 그렇게 여자가 메세지를 보내면 남자는 언제나 하트 다섯개를 찍고 이렇게 대답하는 거죠. "응. ^^ 나도 사랑해 ♡♡♡♡♡ "라고.... . . . . . . 그대와 함께 라서, 그대가 있어서, 그대라서 행복한....... 사랑을 말하다....1
그대와 함께 라서, 그대가 있어서, 그대라서 행복한...
"춥다. 날씨 포근하다. 보름달 떳어. 비와~. ^^ "
여자는 남자에게 그렇게 자주 자주 문자메세지를 보냅니다.
비가 그쳤다고 해가 난다고 바람이 분다고...
그러면 남자는 언제나 이렇게 답장을 하죠.
"응~ 나도 사랑해~^^" 라고...
둘 사이에 문자메세지가 처음부터 자연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두사람이 처음 만났던 시절 남자는 여자의 이런 메세지에 많이 당황스러워 했죠.
"보름달이 떳어요?! "
여자의 이런 메세지를 받으면 도대체 답장할 말이 생각나질 않았거든요.
'아니 그럼 밤에 달이 뜨지. 해가뜨나?!-ㅁ-; ' 이게 남자의 솔직한 심정이었요.
"장마철이 좋아요! 아~~ 매일매일 비가 오는 계절이라니..^^"
여자의 잔뜩 감성어린 메세지에도 남자는 역시나 난감한 얼굴이 되어서는
'아~ 미치겠네..진짜... 그래서 나보고 어떻하라는 거야? -ㅁ-;'
그래서 혼자서 중얼거리다가 결국 이렇게 답장을 보내기도 했었죠.
"저기... 저희 집에도 창문 있거든요. -ㅁ-;"
그렇게 두사람이 사랑을 시작할뜻 말뜻 하던 시기에 남자는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는데로 훈련병때 다들 반가운것은 그 무엇도 아닌 위문 편지...
여자는 문자메세지를 보낸 실력으로 남자에게 매일매일 편지를 보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편지에도 꼬박꼬박 그런 내용들이 적혀져 있었죠.
"지금 서울에는 눈이 와요? 거기도 눈 많이 오나요? 춥지 않아요?"
"오늘 달뜬거 봤어요? 내가 손톱잘라서 하늘에 휙~ 던져놨는데~ ^^"
"지금 새벽 세신데요~ 밤이 푸르러요~ 구름이 너무 선명해요~"
편지...
그 따뜻함이야 말할껏도 없지만 그래도 편지는 조금 시간이 걸리잖아요.
내가 지금 보내면 이틀후에나 받게되죠.
여자의 편지를 품고 잠이 들며 늘 같은 하늘을 늘 같이 보지 못한게 늘 아쉬웠던 남자...
첫휴가를 나오는날 남자는 여자에게 먼저 문자메세지를 보냅니다.
"하늘이 참 파랗네요... " 라고...
그렇게 시작한 두사람.
같은 하늘을 나란히 볼수 있음이 가장 행복함을 진작에 알게된 두사람.
그래서 그들은 여전히 이렇게 사랑을 속삭임니다.
"오늘 달은 배가 별로 안고픈 미키마우스가 동그란 도넛을 갈가 먹은것 처럼 생겼어 ^^ "
그렇게 여자가 메세지를 보내면 남자는 언제나 하트 다섯개를 찍고 이렇게 대답하는 거죠.
"응. ^^ 나도 사랑해 ♡♡♡♡♡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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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라서,
그대가 있어서,
그대라서 행복한....... 사랑을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