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5월 '노예 할아버지' 편에 이어 '노예 청년' 편을 방송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SBS 긴급출동! SOS 24(연출 허윤무)'가 이번에는 '노예 며느리'의 사례를 다룬다. 4일 방송되는 '노예 며느리-지독한 시집살이' 편에서는 매일 같이 시어머니에게 매질을 당하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며느리 이정혜(본명. 35세)는 발견 당시 단순한 고부갈등의 수준을 넘어서는 시어머니의 폭력과 구타를 당하고 있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집안일을 너무 못하기 때문에 때려서 가르치는 중"이라고 구타 이유에 대해 밝혔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옆에서 구타를 당하고 있는 정혜 씨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식사를 하는 시아버지와 남편의 태도다. 제작진은 동네 주민의 제보를 통해 구타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다름 아닌 며느리가 장애인이라는 사실, 또 시어머니가 장애인 아들을 결혼시키기 위해 장애인 며느리를 데려와 갖은 구박과 학대를 일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작진 확인 결과, 이정혜 씨는 현재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밤1시까지 노예와 같은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식사조차 제대로 챙겨 먹을 수 없어 남몰래 허기진 배를 채워야 하는 실정이다. 한편 '긴급출동' 팀은 이날 방송에서 정혜 씨의 사연과 함께 친형에게 구타를 당하고 있는 한 소년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4
노예 며느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5월 '노예 할아버지' 편에 이어 '노예 청년' 편을 방송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SBS 긴급출동! SOS 24(연출 허윤무)'가 이번에는 '노예 며느리'의 사례를 다룬다.
4일 방송되는 '노예 며느리-지독한 시집살이' 편에서는 매일 같이 시어머니에게 매질을 당하는 한 며느리의 사연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며느리 이정혜(본명. 35세)는 발견 당시 단순한 고부갈등의 수준을 넘어서는 시어머니의 폭력과 구타를 당하고 있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집안일을 너무 못하기 때문에 때려서 가르치는 중"이라고 구타 이유에 대해 밝혔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바로 옆에서 구타를 당하고 있는 정혜 씨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식사를 하는 시아버지와 남편의 태도다.
제작진은 동네 주민의 제보를 통해 구타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다름 아닌 며느리가 장애인이라는 사실, 또 시어머니가 장애인 아들을 결혼시키기 위해 장애인 며느리를 데려와 갖은 구박과 학대를 일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제작진 확인 결과, 이정혜 씨는 현재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밤1시까지 노예와 같은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식사조차 제대로 챙겨 먹을 수 없어 남몰래 허기진 배를 채워야 하는 실정이다.
한편 '긴급출동' 팀은 이날 방송에서 정혜 씨의 사연과 함께 친형에게 구타를 당하고 있는 한 소년의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