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세탁법

파르페200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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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세탁할때   
 
- 세제를 의류에 직접 붓지 않습니다.(탈색의 우려가 있기때문이죠.) 물에 완전히 희석시킨 후 세탁하는것이 기본상식!

- 물의 온도 역시 너무 뜨거우면 옷감이 줄어들고, 물이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물론 손도 뜨겁죠!!) 30도 이하의 온수에서 30분이상 담그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 이건 다들 아시는 기본상식이겠지만, 짙은 색상의 옷들은 따로모아서 세탁해야합니다. 특히 배색제품은 세탁후 즉시 탈수/건조해야 더이상 물이 빠지지 않습니다.

- 니트류의 옷은 보푸라기가 일수 있으므로, 뒤집어서 가볍게 주무르면서 세탁합니다.

-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잘못된 상식중 하나가 미리 물에 담가두었다가 빨래를 하면 때가 잘 빠질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오히려 때가 더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답니다.

또, 빨래를 할 때 흔히 따뜻한 물과 찬물을 번갈아 쓰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세탁을 할 때 더운 물에 세제를 넣고 세탁하다가 헹굴 때는 차가운 물로 하는 경우가 많은 데 이 방법은 잘못된 것입니다. 더운 물에서 비누칠을 하고 차가운 물로 헹구면 오히려 때가 잘 빠지지 않습니다. 세탁을 할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한 온도의 물에서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 세탁기를 사용할 때  

- 지퍼나 단추를 잠그고 연한색 의류와 짙은색의류를 분리해야합니다.

- 세탁기를 사용할때도 역시 세제를 완전히 녹인 후 세탁물을 넣는것이 좋습니다.

- 면이나 마, 합성섬유 등은 알칼리성, 일반 상점에서 파는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하지만, 물세탁이 가능한 모, 견직물은 반드시 중성세제(물비누, 주방용세제 등)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의류세탁 및 관리에 도움이 되는 지식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건조해진 날씨, 옷에서 정전기가 생긴다!

- 정전기가 발생하는 옷이라면 세면대나 욕실에 잠시 걸어두는것이 정전기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옷을 입을때에는 면재질의 속옷을 받쳐 입어주는것도 중요하겠지요.

. 수영후 소금기 남은 수영복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 손빨래 후 그늘에서 말려야 합니다. 소금기가 남아있게되면 고무줄이 삭아서, 다음번에 입을 때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게됩니다. 특히 선텐오일이나 자외선차단제등이 수영복에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이 빨아야 합니다. 그늘에서 말리는것이 중요합니다.

. 각종 얼룩은 어떻게 지우나요

- 감 물 : 감물은 다른과일에 비해 특히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럴때는 연한 소금물에 15분정도 담갔다가 물로 세탁하고,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다시 10분정도 담군 후 깨끗한 물로 행구면 거의 자욱이 남지 않는답니다.


- 음식얼룩 : 끓는물에 백반과 같이 앞치마를 담갔다가 꺼내어 그늘에 말리면 깨끗해집니다.

- 김치국물 : 얼룩 안팎에 양파즙을 바른 후 하룻밤정도 묵힌 후 세탁합니다.

- 먹 물 : 밥풀에 가루비누를 섰어서 얼룩부분에 문질러두었다가 마르면 물로 뺍니다.

- 피 : 묻은 즉시 찬물로 빼야 합니다. 효소세제나 소금물등에 1시간정도 담갔다가 세탁합니다.

- 벤젠휘발유 : 올리브 기름 등을 가제에 적셔서 두드리듯 닦아낸 후 비눗물로 세탁합니다.

- 녹 물 : 레몬조각으로 문지른 후 깨끗하게 세탁합니다.

- 립 스 틱 : 립스틱 자욱이 있는곳에 물파스를 발라둔 뒤 세탁합니다.

- 페 인 트 :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 후 세탁합니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누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하면 깨끗이 지워집니다.

- 볼펜얼룩 : 천에 알코올을 적셔 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합니다.

- 짬뽕,찌게국물 : 신나 혹은 휘발유로 기름기를 제거한 후 세탁해주면 됩니다.

. 옷에 촛농이 떨어졌을때에는 어떻게 하나요

- 이럴때 비비면 옆으로 더 넓어지기만 하지요. 촛농이 묻은 부분위에 깨끗한 종이를 덮고, 다리미로 다려줍니다.

. 바지의 무릎이 나와 보기가 안좋아요

- 튀어나온 무릎 안쪽에 젖은 수건을 잘 펴서 깐 후, 바깥쪽에서 힘을 가해서 다림질 합니다. 이런식으로 반대편에서도 한번 더 해주게 되면 튀어나왔던 무릎자욱이 없어집니다. 면바지라면 다시 줄을 잡아야 겠지요.

. 가죽옷이 긁혔어요.

- 고가의 가죽옷에 상처가 생겼을 때는 바나나껍질의 미끈한 부분을 가죽에다 대고 자주 문질러 주면 헤어진 가죽이 새것같이 깨끗해집니다. 의류뿐만이 아니라 핸드백, 구두, 그밖의 갈색과 흑색으로 된 가죽이면 모두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무재질의 가죽제품에 이런방법은 금물입니다!

. 와이셔츠 깃이 누런데요.

- 누런 와이셔츠 칼라를 희게 다리려면 와이셔츠 깃에 베이비파우더를 뿌리고 나서 다리면 새 와이셔츠처럼 깃이 희어집니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의 합성섬유는 옷을 거꾸로 하여 말리면 깃이 펴지기도 한답니다.
 
 

이외에도 알아두면 좋을 세탁관련 상식들을 알아봅시다.

. 아기기저귀를 헹굴때는 마지막단계에 식초를 한컵 넣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되어 아기피부에 좋습니다. 또한 세제가루나 암모니아성분이 깨끗이 빠지게 되지요.

. 오리털 잠바는 세탁을 하고 완전히 마른 후에 손으로 잘 두드려 오리털이 한쪽으로 몰린 것을 고르게 펴주고 함기성을 갖도록 해야 모양 좋게 오래 입을 수 있습니다.

. 급히 외출하려는데 세탁한 옷이 다 안말랐을때는, 옷을 비닐봉지 속에 넣고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으며 뒤적거려주면 잘 마릅니다.

. 스타킹을 무심코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하다보면 스타킹의 연약한 올이 나가는 바람에 속이 상할 때가 많습니다. 스타킹을 세탁할 때 인스턴트 커피 빈 병에 미지근한 물을 붓고 가루비누 한 숟갈을 넣은 후 스타킹을 넣어서 적당히 흔들어주고 나서 꺼내 헹굽니다. 헹군 다음 수건으로 물기를 빨아내고 잠시 그늘에 널어두면 세탁 끝! 그리고 스타킹을 널 때 동전 하나를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아 좋답니다.

.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 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세탁합니다.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검정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한 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라운드 티를 건조할 때는 목 부분보다 중간에 옷걸이을 걸어 말리거나 평평한 곳에 펴서 건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을 잘못하여 목이 늘어난 것은 뜨거운 스팀 다리미로 살짝 스팀으로 쏘이면서 모양을 잡아주면 어느정도 회복이 된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목 부분만 다시 물에 적셔 거꾸로 건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상 여러가지 옷 관리요령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