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은 과연 어디에 숨었나?

이현진200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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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은 과연 어디에 숨었나? 2006.01.16 14:36 내 돈은 과연 어디에 숨었나? http://tong.nate.com/elainei/10748878

편집자주 :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게 해주는 3가지 원천은 무엇인가? 200년 전에 부가 3가지 원천에서 나온다는 것을 처음으로 파악한 사람은 아담스미스이다. 그는 국부론에서 부란 노동, 토지, 자본이란 3가지 원천 요소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매달 월급을 꼬박꼬박 받는데, 왜 모이는 돈은 없지?"
매달 200만원 수입에 포떼고 차떼고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가계경제...
이것은 우리나라 많은 샐러리맨은 매달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 

왜 샐러리맨은 가난하게 살 수 밖에 없을까?
'그 많은 '돈'들은 어디에 숨어나?'

자본주의 체제에서 부(돈)은 어디에서 나오나?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이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

일곱 색깔 무지개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빛깔도 알고 보면 3가지 원색에서 비롯된 것이다. 보랏빛도 갈색 등 모든 색깔은 모두 빨강, 노랑, 파랑이란 3가지 원색의 조합에 의해서 생겨났다.
세상의 다양한 빛깔처럼 돈을 버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다.


대다수 사람은 직장에 나가서 근로소득을 얻지만, 어떤 사람은 주식을 전업매매해서 돈을 벌기도하고, 또 다른 사람은 노래를 부르고 돈을 벌기도 하고, 창녀는 몸을 팔아서 벌기도 한다.


 이세상의 수많은 직업 수 만큼이나 다양한 돈을 버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세상 모든 빛깔이 3가지 원색에서 나오듯이 모든 부의 원천은 3가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벌게 해주는 3가지 원천은 무엇인가?
 200년 전에 부가 3가지 원천에서 나온다는 것을 처음으로 파악한 사람은 아담스미스이다. 그는 국부론에서 부란 노동, 토지, 자본이란 3가지 원천 요소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보자.  월급쟁이의 월급은 노동에서 나오고, 주식투자자의 수익은 자본에서 나오고, 은행이자도 자본에서 나오고, 상가 임대료 수입은 토지와 자본(건물)에서 나온다.  기업체 오너의 수입은 노동, 토지, 자본의 결합에 의해서 나온 것이다.



이처럼 이 세상의 모든 부는 3가지 원천에서 나온 것이다.



   
   부의 원천         노동          토지             자본
   부의 형태    임금(월급)      임대료        이자, 배당, 자본소득



1.노동 - 근로자의 노동은 월급(임금)을 낳는다.
2.토지 - 부동산은 임대수입을 낳는다.
3.자본 - 주식, 채권, 예금은 이자. 배당, 매매차익을 낳는다.


부의 3가지 원천 중에 어느 원천이 가장 강력할까?


  세월에 따라서 부의 원천이 가지는 상대적 힘의 크기는 달라지고 있다.
 산업사회에서는 자본의 힘이 가장 강력했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자본주의 사회로 불리는 이유도 아마 그러하기 때문일 것이다. 자본의 힘으로 다른 부의 원천인 노동과 토지를 살 수 있다.


초등학교도 못 나온 정주영 회장이 박사급 직원을 부리고 아산만에 거대한 땅을 가질 수 있는 이유도 바로 자본의 힘 때문에 가능했다.


 산업사회는 자본이 왕인 시대였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지식정보화 사회이다.
엘빈 토플러는 제3의 물결에서 과거 산업사회와 달리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지식 정보화 사회이기 때문에 부의 원천 중에서 정신적 노동(지식, 정보)의 역할이 커져가고 있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기술은 엄청난 부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정신노동)이다. 인터넷 포탈업체 야후를 주식시장에서 상장해서 엄청난 돈을 번 사람의 부의 원천은 아이디어, 기술 같은 무형의 정신 노동력에 기인한다.


 이제 자본은 더 이상 예전처럼 다른 부의 원천에 대해서 강력한 지배력과 우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보자. 주식, 부동산 투자에서도 돈을 벌려면 지식, 정보, 판단력 등의 정신 노동력이 가장 중요하다.


현대사회는 돈을 벌기위해서 점차 정보와 기술이 중요해져가는 세상이다.
토지, 자본보다 (정신적)노동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세상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래서 현대 사회를 資本主義 사회가 아닌 知本主義 사회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노동에 의한 성공이든, 토지에 의한 성공이든 모든 성공의 결과는 자본축적으로 나타나며, 한번 형성된 자본은 스스로 쉽게 부를 만들어 낼 수 있기에 자본은 여전히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부의 원천을 가진다는 말이다.
부의 원천이 많을수록 다양할수록 유리하다.

 월급쟁이는 부의 원천으로 노동만 가진다. 만약에 월급쟁이가 과도한 술 담배와 유흥으로 건강을 해치고 있다면 그는 자신의 부의 원천을 파괴하고 있는 셈이다.


 월급쟁이는  아무리 자신의 유일한 부의 원천인 노동을 지키려고 해도 세월이 흘러 늙고 병들면 노동이란 부의 원천은 사라지게 된다. 그래서 샐러리맨이라면  누구든지 비참한 노후를 맞이하지 않으려면 약간의
토지와 자본이란 노동이외의 '부의 원천'을  마련해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