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는 음식

이영주200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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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채가 많이 들어간 매운 수프

고추는 지방연소에 효과가 있는 음식이다. 또 야채를 넣어 끓인 수프라 만복감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효과만점. 야채수프 2인분 만들기 ① 돼지사태 100g을 3cm 폭으로 자르고, 양파 1/2개를 얇게 자른다. ② 콩 통조림 300g은 물을 뺀다. ③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①을 볶는다. ④ 물 한컵 반, 수프가루 1작은 술, 오레가노, 칠리파우더, 고춧가 루 적당량에 ②를 더해 끓인다. ⑤ 다 끓으면 불을 줄이고 10 분간 약한 불에서 끓인 뒤 소금, 후춧 가루로 간을 하면 완성.


@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차 한 잔

아침에 일어나면 위장도 제대로 움직여야 한다. 따뜻한 차를 한잔 마시면 위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져 대사량이 많아진다. 냉증을 가지고 있거나 비만인 사람에 겐 쑥차가 효과적. 붓는 것이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는 이뇨작용에 좋은 비파잎자, 여분의 지 방분해에 좋은 것은 우롱차이다. 티백은 밤에 욕조에서 재활용할 수도 있다. 찬 음료는 위장 을 급격하게 차게해 움직임을 둔화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바람직.


@ 아침식사는 율무와 우유로

시간이 부족한 아침시간에는 율무에 우유를 콘플레이크처럼 먹어보자.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율무로 영양균형을 맞출 수 있다. 율무는 하얗고 둥 근 형으로 팝콘 정도로 딱딱하게 볶은 것을 구입하면 된다. 조금 딱딱한 편이지만 천천히 씹어 먹으면 소화와 분해를 도와주고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고추가 들어간 커피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용기를 내어 시도해보자. 원두 내릴 때, 티스푼 3분의 1 정도의 고춧가루를 넣으면 몸이 뜨거워질 정도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에는 지방의 연소를 도와주는 카페인이 있고, 고추에는 열을 발산하는 매운 성 분인 카제인이 들어 있어 대사량을 높인다. 아침에 높아진 대사량은 장시간 이어져서 하루 종일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생긴다.


@ 칼로리가 낮은 기름


기름이라고 무조건 거부해서는 안된다. 아예 먹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 과가 날 수도 있다. 당근이나 부추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기름과 같이 먹지 않으면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 베타카로틴은 노화를 방지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에 중요한 영양소. 지방을 축적시키지 않는 기름,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기름으로 정평이 난 올리브 오일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영양가가 높은 재료와 올리브오일을 함께 사용하 는 것이 좋다.


@한방식재


겨울 동안 살이 찐 뚱보에게 유효한 약재는 구지가.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C. B 군이 풍부 하고, 간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냉증을 해소한다. 볶는 음식 에 같이 넣거나 익힌 야ㅏ체 샐러드의 토핑에 사용한다. 호박씨나 잣도 효과가 좋은 편.


@ 디저트로는 깨가 붙은 과자


단 음식이 생각나면 깨를 잔뜩 뿌린 케이크나 빵을 먹는다. 깨를 한 컵 정도 먹으면 주름이나 늘어짐, 머리 갈라짐을 방지할 수 있을만큼 영양가가 높은 음식이 다.


@ 민트티는 포만감을 준다


식사 전에 물을 많이 마시면 포만감이 생겨 자연히 식사량이 줄어든 다. 이런 작용을 높이기 위해 물이나 수프가 아니라 민트티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 한 잔 만 마셔도 배가 가득 차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과식을 한 다음날 한번 시도해보자.


@마늘기름을 만들어 먹는다

마늘은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마늘을 잘게 잘라놓은 곳에 기름을 부어 마늘기름을 만든다. 샐러드유는 중국 요리용으로 사용하고, 올리브 오일은 이탈 리아 요리나 프랑스 요리에 사용한다. 마늘이 전부 잠길 정도로 기름을 부어 냉장고에 보존 하면 OK.


@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있는 영양제


불규칙한 생활이 계속되고,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했다고 느껴지면 비타민제를 먹는 것도 좋다. 20종 이상의 비타민이 든 제품을 선택한다.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여성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는 석류


최근 월경불순을 낫게 하고, 탈모를 막는 작용이 있다고 해서 석 류를 사용한 식품이 붐이다. 석류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흡사한 성분이 있어 몸 의 호르몬 밸런스를 맞추어 준다고 한다. 익힌 야채 샐러드에 석류드레싱을 넣거나 간식을 대신해 석류를 먹어보자. 월경 전이나 월경증, 냉증이 심할 때 효과가 있다.

 



* 고추 | 뚱뚱한 토크쇼 스타 오프라 윈프리는 매일 고춧가루를 소량씩 먹었으며, 일본에서는 고추를 이용한 다이어트 음료가 나오기도 했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캅사이신이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신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열량 소모를 늘려주는 것. 고추를 먹으면 섭취한 칼로리의 약 10%를 소모할 수 있다.


지방 흡수를 막는다

* 다시마 | 다시마 10장의 열량은 고작 20kcal. 그러나 섬유질이 풍부해 먹으면 포만감이 들 뿐더러 다시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은 지방이 몸 속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 변비와 숙변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 다시마를 싫어한다면 미역도 좋다. 미역의 요오드 성분이 갑상선 호르몬(티록신)을 만들어 피하 지방을 분해해 주기 때문.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이유

* 양파 | 기름기투성이 음식을 먹고도 중국 여자들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비결.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 성분이 섭취한 영양소가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같은 고지방을 녹여낸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으므로 고기 먹을 때 날것으로 먹을 것.


숙변이 쑥 나온다

* 당근 | 당근은 숙변으로 인해 몸이 무겁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먹으면 ‘속 시원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간을 정화시켜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피부까지 고와지게 만드는 고마운 식품. 다이어트 중에는 감기 등 잔병에 걸리기 쉬운데, 당근의 비타민 A는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익히지 말고 생으로, 또는 당근주스로 만들어 먹자.


똥배 없애는데 최고

* 마늘 | 날것보다는 오일이나 식초에 숙성시켜 먹을 때 다이어트 효과가 더 크다. 식초를 첨가한 마늘 분말을 요구르트에 섞으면 맛있는 디저트가 된다. 저민 마늘을 올리브 오일에 담가 먹어도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체지방을 연소시키며 변비로 아랫배가 나온 사람, 부기가 심한 사람에게 효과가 탁월하다.


밥보다 배부른 음식

* 감자 | 같은 칼로리만큼 섭취했을 때 어떤 음식이 가장 배가 부를까? 호주 시드니대학의 실험 결과 1등은 바로 감자!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밥 대신 먹어도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는다. 식이섬유인 펙틴이 변비와 설사를 동시에 예방할뿐더러 위궤양에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중 속쓰림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특히 좋다.

얼굴, 다리 부기에 특효

* 호박 | 식물성 섬유소인 펙틴이 이뇨작용을 도와 얼굴, 다리 등의 부종을 없애준다. 또 호박의 과육이나 씨에 들어 있는 파르무틴산은 피의 흐름을 좋게 하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이 신체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칼로리 소모를 늘려주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 중에는 영양 불균형으로 피부가 까칠해지기 쉬운데 호박의 비타민 A는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를 윤기 나게 가꿔준다. 죽으로 만들어 먹을 것.


다이어트 스트레스를 없애준다

* 토마토 | 다이어트 중이라 해도 80% 정도의 포만감은 느낄 수 있어야 불안, 초조, 우울증 같은 스트레스가 없다. 토마토는 100g에 6kcal로 열량이 매우 낮지만 적게 먹어도 배가 든든할 뿐 아니라 비타민, 칼슘, 칼륨, 구연산 등이 풍부해 스테미나가 떨어지지 않는다. 밥을 굶어도 기운 빠질 염려는 없다는 말씀.


헐리우드를 감동시킨 다이어트

* 양배추 | 독일의 페터 슐라이허 박사는 양배추를 수프로 만들어 밥 대신 수시로 마시면 일주일에 평균 4~6kg가 빠진다는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케이트 윈슬렛, 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등 숱한 할리우드 스타들이 열광한 이 수프는 양배추, 피망, 당근, 양파, 셀러리, 토마토를 썰어 냄비에 넣고 1시간쯤 뭉근하게 끓이면 완성!


밥보다 배부른 음식

* 셀러리 | 마요네즈 광고에나 나오던 셀러리가 각광받기 시작한 건 ‘덴마크 다이어트’에 소개되면서부터. 칼로리가 거의 없는 대신 조혈 작용을 하는 철분이 풍부해 다이어트식에 부족한 영양을 보풍해준다. 생으로 씹어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 게 정석. 특유의 역한 향과 쓴맛이 거북하다면 수프로 만들어 저녁 대신 먹자. 셀러리, 당근, 감자, 토마토, 양파 등을 육수에 넣고 끓이면 된다.


불필요한 체내 수분을 빼준다

* 팥 | 수분이 과다하게 쌓이면 지방 또한 쉽게 축적된다. 팥의 사포닌 성분은 이뇨작용을 도와 주므로, 특히 부기가 그대로 살이 되는 체질이라면 수분을 빼주는 것만으로도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체내 지방을 분해, 에너지로 바꿔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매끼 식사 전에 삶은 팥을 1~2스푼 정도 복용하면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