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수 있다는게...

윤미나200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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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수 있다는게...

 

 

누군가

거두어줄때를 잊어버려..

몇날, 며칠 땡볕아래

내버려진 발래처럼,

말라버리고...

비틀려서 내가

얼마나 건조해져 버렸나..

 

한번쯤 보세요

난 그저

놀라워요

내게 흘리는 눈물이

남아 있다는게

내가....여전히

당신때문에

울수 있다는게...

-만화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