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해 질 즈음

라명훈200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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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해 질 즈음

언제나 꿈꾸던 일이 막상 눈 앞에 벌어지려고 하면,

왠지 김이 빠지는 듯한 느낌이다.

 

힘들었던 삶의 고비를 넘기고 나면,

왠지 삶이 시들해지고, 무미건조한 느낌이다.

 

 

꿈이 단지 내 삶의 무의미함 때문에 만들어 낸 허상이 아니길......

 

무미건조하고 시들한 삶보다는 험난한 삶의 나락에서 희망의 끈하나 붙잡고 사는 치열한 삶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