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에티켓

구재문200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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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에티켓


우리는 가끔 갓 내온 커피를 한 모금 마시기에도 뜨거워 후루룩 불어 마시는 광경을 보게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이며,
보는 사람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약간 식기를 기다린 뒤에 마시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 필요한 도구는 잔과 잔받침, 그리고 티스푼입니다.
스푼은 커피에 설탕을 넣거나 커피 크림을 넣고 저을 때 필요한 것이며
이때에 스푼으로 커피를 떠먹어서는 안됩니다.
또 제사상의 밥에 숟가락을 꽂아 놓듯이 스푼을 컵에 세워 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팔을 움직이다가 스푼을 건드려 커피를 쏟을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식사를 한 후에는 식탁에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 자리를 옮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식사가 끝나면 안주인은 거실에서 커피나 식후주를 마시자고 제안하게 된다.
갓 나온 커피를 후루룩 불어가며 서둘러 마시는 것은 예절에 어긋나는 일.
커피는 짧은 시간에 서둘러 마시기보다는 여유를 갖고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마시는 것으로
적당한 온도로 식기를 기다려 ‘뜸’을 들여가며 마신다.
스푼은 커피에 설탕을 넣거나 크림을 넣고 저을 때 필요한 것으로 이것으로 커피를 떠먹어서는 안 된다.
또 스푼을 컵에 꽂아두지 말 것.
팔을 움직이다가 스푼을 건드려 컵을 엎을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커피 에티켓

★ 커피잔을 제대로 쥐는 방법 ★

손잡이 구멍에 손가락을 끼워잡거나 손가락 전체로 꽉 쥐는 것이 아니라
엄지, 검지, 중지 세 손가락으로 손잡이를 가볍게 쥔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방법이지만 서구의 상류사회에서 통용되는 매너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