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국제자원봉사단 IVP는 영국에 위치한 KACC(Korean Anglican Community Centre)의 산하기구로서 2000년 대한성공회와 영국국교회가 한/영 양국의 상호 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이다. IVP는 영국 정부의 공인을 받은 순수 비영리 봉사단체로서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확대하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문화를 영국인들에게 알린다는 취지로 태동했다.
IVP는 현재 2004년 8월부터 국제 자원봉사자로 활동 할 봉사단원 모집을 위해 지난 3월 4일 모국을 방문한 KACC(http://kacc.org.uk)센터 프로젝트 메니저 이종건씨(35세)와 인터뷰를 통해 영국의 봉사활동 상황을 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개선해야 할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았다.
영국국제봉사단은 어떤 단체인가?
"역국국제봉사단은 2001년 10월을 기점으로 사랑, 나눔, 배움, 도전이라는 이념을 바탕에 두고, 영국과 한국에서 뜻을 같이 하는 젊은이들이 봉사라는 한 울타리로 함께 모여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가는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가?
"우리나라에서 국제봉사단으로 파견한 인원은 2002년 8명, 2003년에 18명이었으며, 국내 14개 대학의 대학생, 회사원, 교사 등 각개각층에서 다양한 능력과 경험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관, 장애우 홀리데이센터, 양로원, 노숙자 기관 등에 파견되어 현지에 정식직원과 함께 생활하거나,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한 숙소에서 생활하며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가고 있다"
영국의 사회복지 제도와 봉사활동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우리는 현재 영국이 국제자원봉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국가로 자리잡을 수있었던 원인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영국은 최초로 복지국가라는 명칭을 탄생시키기도 하였으며,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있듯이 사회 전반에 걸친 영국의 복지제도는 한마디로 그 완성품이라 평가되고 있다. 또한 최초로 복지를 사회 시민권의 하나로 확립하기도 한 나라이다."
"영국의 봉사활동 사례를 살펴보면 주당 35-40시간 이상을 자원봉사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봉사자들은 숙식과 주급이 함게 공적인 임무에 필요한 일정 금액의 교통비 등을 지급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선진국의 봉사 모습을 통해서, 단순하게 자아성취를 만족하기 위한 일회적인 수단으로 여기는 우리나라의 봉사 자세를 반성하게 된다."
우리나라와 영국의 복지제도를 비교해 본다면?
"영국은 사회복지라는 개념을 최초로 만든 나라이다. 지금의 우리보다 30-40년 앞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아직도 사회복지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만 급급하고 있는 실정에 머물러 있는 반면, 오늘날 영국은 이제 그 단계를 뛰어넘어 어려운 이들을 어떻게 돌도며, 어떻게 하면 이웃과 함께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회봉사 활동에서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우리의 사회봉사는 시간이 있을 때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반면 선진국의 자원봉사 개념은 인간이라면 필수적으로 꼭 해야 할 일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있으며, 국가에서도자원봉사자들의 사회참여를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이다. 우리나라도하루 빨리 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이 필요하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단체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을 보다 아름답고 성숙한 관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줄 수 있는 풍토를 하루 빨리 조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이종건씨는 "이 세상에 태어나 자신이 살아있는 생애에 일정한 시간들을 가족과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해 헌신한다는 작은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여 개개인의 생활에 자리잡는다면 머지않아 우리의 사회복지도 희망찬 미래를 바라볼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섞인 얘기도 잊지 않았다.
[펌]사랑,나눔,도전으로 세계를 여는 '영국국제봉사단ivp'
영국국제자원봉사단 IVP는 영국에 위치한 KACC(Korean Anglican Community Centre)의 산하기구로서 2000년 대한성공회와 영국국교회가 한/영 양국의 상호 관계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이다. IVP는 영국 정부의 공인을 받은 순수 비영리 봉사단체로서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확대하고,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의 문화를 영국인들에게 알린다는 취지로 태동했다.
IVP는 현재 2004년 8월부터 국제 자원봉사자로 활동 할 봉사단원 모집을 위해 지난 3월 4일 모국을 방문한 KACC(http://kacc.org.uk)센터 프로젝트 메니저 이종건씨(35세)와 인터뷰를 통해 영국의 봉사활동 상황을 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개선해야 할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았다.
영국국제봉사단은 어떤 단체인가?
"역국국제봉사단은 2001년 10월을 기점으로 사랑, 나눔, 배움, 도전이라는 이념을 바탕에 두고, 영국과 한국에서 뜻을 같이 하는 젊은이들이 봉사라는 한 울타리로 함께 모여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가는 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가?
"우리나라에서 국제봉사단으로 파견한 인원은 2002년 8명, 2003년에 18명이었으며, 국내 14개 대학의 대학생, 회사원, 교사 등 각개각층에서 다양한 능력과 경험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복지관, 장애우 홀리데이센터, 양로원, 노숙자 기관 등에 파견되어 현지에 정식직원과 함께 생활하거나,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한 숙소에서 생활하며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펼쳐가고 있다"
영국의 사회복지 제도와 봉사활동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우리는 현재 영국이 국제자원봉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국가로 자리잡을 수있었던 원인을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영국은 최초로 복지국가라는 명칭을 탄생시키기도 하였으며,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있듯이 사회 전반에 걸친 영국의 복지제도는 한마디로 그 완성품이라 평가되고 있다. 또한 최초로 복지를 사회 시민권의 하나로 확립하기도 한 나라이다."
"영국의 봉사활동 사례를 살펴보면 주당 35-40시간 이상을 자원봉사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봉사자들은 숙식과 주급이 함게 공적인 임무에 필요한 일정 금액의 교통비 등을 지급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이렇게 선진국의 봉사 모습을 통해서, 단순하게 자아성취를 만족하기 위한 일회적인 수단으로 여기는 우리나라의 봉사 자세를 반성하게 된다."
우리나라와 영국의 복지제도를 비교해 본다면?
"영국은 사회복지라는 개념을 최초로 만든 나라이다. 지금의 우리보다 30-40년 앞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가 아직도 사회복지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만 급급하고 있는 실정에 머물러 있는 반면, 오늘날 영국은 이제 그 단계를 뛰어넘어 어려운 이들을 어떻게 돌도며, 어떻게 하면 이웃과 함께 사회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나라의 사회봉사 활동에서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우리의 사회봉사는 시간이 있을 때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반면 선진국의 자원봉사 개념은 인간이라면 필수적으로 꼭 해야 할 일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있으며, 국가에서도자원봉사자들의 사회참여를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이다. 우리나라도하루 빨리 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이 필요하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단체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을 보다 아름답고 성숙한 관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줄 수 있는 풍토를 하루 빨리 조성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이종건씨는 "이 세상에 태어나 자신이 살아있는 생애에 일정한 시간들을 가족과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해 헌신한다는 작은 마음들이 하나하나 모여 개개인의 생활에 자리잡는다면 머지않아 우리의 사회복지도 희망찬 미래를 바라볼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섞인 얘기도 잊지 않았다.
[윤경희 기자 / 사진제공 - 이종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