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빗물처럼 그렇게..

조현웅200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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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빗물처럼 그렇게..

 

비가 올지 몰랐어요.

 

조금씩 날리던 빗방울이 어느새 굵어집니다.

 

급하게 우산을 사서 비를 피하려 바쳐듭니다.

 

하지만 이내 비는 더욱더 거세지고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대 사랑도 그랬습니다.

 

조금씩 눈치를 채고있었지만 그냥  일상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 마음은 어느새 쉼없이 내게 날아들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의식하지 못한 난 벌써 흠뻑 젖어있었죠.

 

 

그랬습니다.

 

그대의 사랑은 어느새 나를 물들여 버렸고,

 

난 그대로 인해 지금 내리는 비를 즐거워 합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비를 맞는게 좋아졌어요.

 

 

그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