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이라크,요르단에서 아버지 피부가 뻘개질정도로 익어버려 이젠 더이상 구리빛피부도 아닌 술먹은 사람의 몸이 달아오른마냥 변할 정도로 일하셔서 벌어오신 돈이
..
한푼도 없었습니다.
단 한푼도.
...
교회에 내셨다더군요.
본인 천당가시려고.
...
그때 교회에 불지른다고 난리났었죠.
시골교회라서 그런다, 대부분 교회는 안그런다..그런말 마세요.
그러기에 교회가 너무 많거든요.
울 시골만 해도 300가구 사는 동네에 교회가 하나 150가구 사는동네에 교회하나(아아..교회크기요? 종탑높이가 10층건물에 해당되는 벽돌교회입니다. 물론 종탑도 벽돌이죠) 또 60가구 사는 동네에 교회하나..이렇게 주욱 둘러보면 1000호도 안사는 반경 몇킬로에 교회불빛이 4개가 보입니다.
뭐 그정도는 양호하더군요.
대학가서 보니 이건..
밤에 불켜지니까 공동묘지 기분이더군요.
자자 왜 이런말하냐구요?
교회많아서 독실한 신자가 많음 저도 좋아요.
신앙가진 사람이 나쁜짓 하겠어요?
네?
..
..근데..
대한민국..교회 일색이면서 별로 그렇게 좋아보이지않더라구요.
뭐 그래도 괜찮았어요.
헌데....
제가 미술을 전공했는데 제가 재수를 하면서 아주 맘에드는 후배를 만나 대학합격후 사귀게 되었답니다.
..기독교인게 문제긴했지만 그땐 어린 맘이라 "까짓거 사랑이면돼!" 라고 생각했었죠.
쩝........
그러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개종을 하란거였습니다.
위에 말했던것처럼 교회와는 별로 좋지않았더 기억이있는 집이 저희집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아버지는 말꺼냈다가는 줄초상이니까 그냥 너랑 나랑만 개종하자" 라고 하시더군요 <---자식이 사랑하는 여자니까 어머니는 본인 종교따위야 상관없다..라고 하시더군요. 쯥.....ㅜㅜ
그랬지만......
그랬지만.....
집안 전체개종을 원하는건 변함없었습니다.
뭐 어느교회는 이단이니 그런거마시고 시골교회라 그래 그런말도 마십시오.
문젠 기독교 장로교가 이단은 아니고 그 장로교에서 인정한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니까 책임은 분명히 있는겁니다.
믿음은 개인자유다.
..여의도000교회관련 글에서 다양한 댓글을 보고 또 그 내용때문에 한참 입씨름 중인 사람입니다.
전 어려서 교회도 다녀봤고 그냥 절이 좋아서 불교로 바꿨던 사람이죠.
제대로된 종교관을 가진 사람은아닙니다.
그냥 절이 좋았고 절 분위기가 좋았을 뿐.
서울에서 태어나 시골로 내려갔죠.
몸이 안좋았거든요.
충남 끝자락으로 이사갔는데(서쪽끝 말고 남쪽끝입니다 -_-+)
만 3년도 안되어 몸이 좋아졌죠. 역시 시골공기와 물은 중요합니다 (암암..환경이 최고에요)
중고등학교도 거기서다녔는데...
전 국민학교(초등)3학년이 되어서야 아버지와 같이살게 되었답니다.
아버지가 절 치료하느라 치료비를버시려고 중동에 건설노동자로 나가셨거든요.
그래서 매달 본인쓰실돈 조금을(정말 조금이었습니다. 담배값,밥값정도)남기고 다 보내주셨죠.
아버지 당신이 귀국해서 시골에서 땅을사서 농사를 지으시려는 거였답니다.
물론 이사간 후 몸이 나아서 치료비나 기타 비용이 안나가니까 아버지는 금방 돌아오시게 되었죠.
헌데 문제의 발단은 그때였습니다.
시골에 오니 땅한평 없고 할아버지는 할머니가 병원에 모시고가지 않으셔서 그만 집에서 돌아가시고 말았죠.
이유요?
기도하면 낫는다고 안모시고 갔습니다.
젠장..
뭐 그정도는 잘 못배우고 나이드신 노인네니까 그려러니(휴..그때 연세가 50도 안되셨을텐데..에혀..) 여튼....
아버지가 귀국후 난리가 났습니다.
사우디,이라크,요르단에서 아버지 피부가 뻘개질정도로 익어버려 이젠 더이상 구리빛피부도 아닌 술먹은 사람의 몸이 달아오른마냥 변할 정도로 일하셔서 벌어오신 돈이
..
한푼도 없었습니다.
단 한푼도.
...
교회에 내셨다더군요.
본인 천당가시려고.
...
그때 교회에 불지른다고 난리났었죠.
시골교회라서 그런다, 대부분 교회는 안그런다..그런말 마세요.
그러기에 교회가 너무 많거든요.
울 시골만 해도 300가구 사는 동네에 교회가 하나 150가구 사는동네에 교회하나(아아..교회크기요? 종탑높이가 10층건물에 해당되는 벽돌교회입니다. 물론 종탑도 벽돌이죠) 또 60가구 사는 동네에 교회하나..이렇게 주욱 둘러보면 1000호도 안사는 반경 몇킬로에 교회불빛이 4개가 보입니다.
뭐 그정도는 양호하더군요.
대학가서 보니 이건..
밤에 불켜지니까 공동묘지 기분이더군요.
자자 왜 이런말하냐구요?
교회많아서 독실한 신자가 많음 저도 좋아요.
신앙가진 사람이 나쁜짓 하겠어요?
네?
..
..근데..
대한민국..교회 일색이면서 별로 그렇게 좋아보이지않더라구요.
뭐 그래도 괜찮았어요.
헌데....
제가 미술을 전공했는데 제가 재수를 하면서 아주 맘에드는 후배를 만나 대학합격후 사귀게 되었답니다.
..기독교인게 문제긴했지만 그땐 어린 맘이라 "까짓거 사랑이면돼!" 라고 생각했었죠.
쩝........
그러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개종을 하란거였습니다.
위에 말했던것처럼 교회와는 별로 좋지않았더 기억이있는 집이 저희집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아버지는 말꺼냈다가는 줄초상이니까 그냥 너랑 나랑만 개종하자" 라고 하시더군요 <---자식이 사랑하는 여자니까 어머니는 본인 종교따위야 상관없다..라고 하시더군요. 쯥.....ㅜㅜ
그랬지만......
그랬지만.....
집안 전체개종을 원하는건 변함없었습니다.
뭐 어느교회는 이단이니 그런거마시고 시골교회라 그래 그런말도 마십시오.
문젠 기독교 장로교가 이단은 아니고 그 장로교에서 인정한 목사가 운영하는 교회니까 책임은 분명히 있는겁니다.
여튼...
전 그러다 군대를갔고 여자친구와 몰래몰래 연락을 주고받았죠.
그러다 어머니가 수술하셨다는 소리에 부대에서 외출을 내보내줬습니다.(전 그당시 구파발쪽 동원사단에 자대배치중-삼성제일병원-동국대 후문)
..다행히 수술은 잘되셨고 (자궁적출수술) 전 안도하면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첫휴가..
여자친구를 만나 일주일후 조용히 있다가 여친대학에서 만나기로했습니다.(일병 정기휴가-14박15일) 헌데.....
불안감을갖고 만난 저는 그녀와 결국 이별을했고 미친듯 군생활을했습니다.
인사계원이었는데 중대장한테 꼬장을 부려가면서 결국 81미리 박격포 OP로 보직변경을 받았죠.
포사격을 지원하다 산에서 굴러 오른쪽 무릎연골이 파열되어 수술을 했습니다.
쩝
수도통합병원에서 첫 수술은 그냥 한시간만에 봉합(후에 오진으로 판명..재수술). 두번째 수술은 국소마취로 "두시간이면 떡을쳐"라면서 4시간동안 수술.(마취가 두시간만에 풀렸다는..젠장)
수술회복중 누나가 와서 그러더군요. "여자애 아버지가 어머니 산으로 끌고가서 삽들고와서 파묻어죽인다는둥 해서 어머니 쓰러졌었다. 그래서 금방 악화되어 수술한거야"라는 말을 하더군요.
.....
그때 이후 기독교 장로교 딱지만 보이면 울화가 치밀었습니다.
종교가 뭐길래...
그리고 대학졸업 하고 서울에서 꽤 이름있는 회사에서 근무를했습니다.
전 그 후로 종교를 버리고 성실히 살았습니다.
꼬박꼬박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내고 ARS전화돕기 그런것도 열심히 하고,
하루는 지하철에서 전도하는 양반이 "아저씨 교회다녀요?" 라고하길래 "안믿어요"라고했죠
그랬더니 귀찮게 계속 교회가 어쩌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난 교회안좋아하니까 그만하세요 잠좀잡시다"랬더니 제 무릎의 가방에 자기 가방을 올려놓더니 제 머리에 손을얹고 "어린양이 아직 예수를만날때가 안되어 마귀가 들렸나이다 ..어쩌구"
...
열받아서 "난 지옥갈꺼니까 예수보고 그리전하쇼" 라고 해버렸죠.
그랬더니 여기사탄이 앉아있다는둥 ...휴..
머 이런건 그렇다고 치죠 제 개인의 경험일 뿐이니.
하지만..
교회가 다 싸잡아 잘못하는건 아니지만 왜 유독 목사누가 ..교회 어디가..장로 누구가..뭐 이런 뉴스 나오면 "극히 일부의일이다" "이단이다" '하나로써 전체를 욕하지말아라"라는 소리만 합니까?
그 하나, 그 일부, 개선하는 힘이 교회에 없나요?
그리고 제발 지하철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거좀 하지마시고, 교회 호사스럽게 지을바엔 그 돈으로 불우이웃도우세요. 예수님이 하나님이 교회 호화롭다고 믿음을 평하는건 아니잖습니까?
개척교회를 사고팔고 뭐 이러뉴스보면 정말 이게 종교인지 하는 생각도 들때가 있어요.
물론 일부겠죠? 그리믿고싶습니다만, 그 일부가 물을 흐리면 정화시켜야 하는것 아닌가요?
제 친구도 개신교입니다(기독교는..크리스트의 한자표기..쩝) 이친구 정말 착하고 타인의 종교도 배려해주고 아주 좋아요.
이 친구만 보면 개신교가 나쁘지만은 않다는것도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눈에 보이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은 제 시야에 늘 따라다니더군요.
정말 교회전체가 욕먹는게 싫은거면 옳은 교회가 나서서 배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