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톡톡] 박치기 한방에 지네딘 지단은 단연 독일월드컵 주인공이 됐다. 각국 언론은 우승국 이탈리아보다 ‘지단 박치기’에 초점을 맞췄고,축구팬 호기심도 그의 ‘돌출 행동’에 집중됐다. 국제축구연맹(FIFA)까지 박치기 사건을 조사키로 했다.
네티즌 역시 사상 초유의 월드컵 박치기에 흥분(?)한 모습이다. 인터넷에선 지단을 소재로 다양한 패러디물를 만들어지고 있다. 동영상과 합성사진은 물론,‘지단 박치기 게임’까지 등장했다.
‘TonaZ’란 아이디의 네티즌은 퍼니무비스란 해외 사이트에 ‘지단 박치기’ 게임을 만들어 올렸다.
게임은 단순하다. 축구장 배경의 화면에서 이탈리아 유니폼을 입은 마테라치 수십명이 그라운드 우측에서 좌측으로 시차를 두고 뛰어간다. 여러 마테라치 중 하나에 마우스를 가져가 누르면 갑자기 지단이 화면에 나와 머리로 그 마테라치를 받아 쓰러뜨린다.
이런 식으로 잇따라 달려오는 마테라치를 모두 쓰러뜨리면 엘리손도 주심이 화면에 등장해 지단에게 레드 카드를 주고 게임이 끝난다. 이 게임을 만든 네티즌은 “이탈리아 선수들이 당신을 모욕한다고 생각하고 마음껏 박치기하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 게임을 해본 네티즌들은 게임의 창의성과 재미에 7.3(10점 만점)이란 높은 평점을 줬다.
박치기 사건을 풍자한 동영상과 합성사진도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한 동영상은 지단이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날리면 마테라치가 쓰러지며 지단을 발차기로 역공해 지단이 멀리 나가 떨어지는 모습으로 합성됐다.
박치기 장면을 공룡 두마리가 머리를 부딪치며 싸우진 사진과 합성한 동영상도 있고,박치기하는 지단의 머리를 아예 공룡으로 묘사한 합성사진도 등장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박치기 게임’ ‘공룡 동영상’…지단 패러디 봇물-지단박치기게임
[쿠키 톡톡] 박치기 한방에 지네딘 지단은 단연 독일월드컵 주인공이 됐다. 각국 언론은 우승국 이탈리아보다 ‘지단 박치기’에 초점을 맞췄고,축구팬 호기심도 그의 ‘돌출 행동’에 집중됐다. 국제축구연맹(FIFA)까지 박치기 사건을 조사키로 했다.
네티즌 역시 사상 초유의 월드컵 박치기에 흥분(?)한 모습이다. 인터넷에선 지단을 소재로 다양한 패러디물를 만들어지고 있다. 동영상과 합성사진은 물론,‘지단 박치기 게임’까지 등장했다.
‘TonaZ’란 아이디의 네티즌은 퍼니무비스란 해외 사이트에 ‘지단 박치기’ 게임을 만들어 올렸다.
게임은 단순하다. 축구장 배경의 화면에서 이탈리아 유니폼을 입은 마테라치 수십명이 그라운드 우측에서 좌측으로 시차를 두고 뛰어간다. 여러 마테라치 중 하나에 마우스를 가져가 누르면 갑자기 지단이 화면에 나와 머리로 그 마테라치를 받아 쓰러뜨린다.
이런 식으로 잇따라 달려오는 마테라치를 모두 쓰러뜨리면 엘리손도 주심이 화면에 등장해 지단에게 레드 카드를 주고 게임이 끝난다. 이 게임을 만든 네티즌은 “이탈리아 선수들이 당신을 모욕한다고 생각하고 마음껏 박치기하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이 게임을 해본 네티즌들은 게임의 창의성과 재미에 7.3(10점 만점)이란 높은 평점을 줬다.
박치기 사건을 풍자한 동영상과 합성사진도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한 동영상은 지단이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날리면 마테라치가 쓰러지며 지단을 발차기로 역공해 지단이 멀리 나가 떨어지는 모습으로 합성됐다.
박치기 장면을 공룡 두마리가 머리를 부딪치며 싸우진 사진과 합성한 동영상도 있고,박치기하는 지단의 머리를 아예 공룡으로 묘사한 합성사진도 등장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