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문제 해결

김미림200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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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문제 해결

연구에 의하면 비만의 주 원인은 주체할수 없는 식욕이라고 하더군요.

과연 그럼, 식욕을 조절할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We are what  we repeatedly do"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

 

이말을 이렇게 바꾸어 볼수 있습니다.

 

"weight is what we repeatedly do"

"체중은 우리가 반복해서 행하는 행위의 결과일 뿐이다."

 

 

가끔 진료실에서 나누는 대화입니다.

"매일 6시에 일어나서 학교에 가려니 힘들죠?"

"매일 가니깐 이제 습관이 되서.. 이제 편해요^^"

.......이런 경험 해 보셨죠?

식욕을 줄이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뇌를 교육하고 훈련 시키는 것이죠, 즉,.

 

일정한 시간이 되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식사를 하여, 그 시간외엔 배가 고프지 않다는 훈련을,.

일정한 양이 되면 배가 부르지 않아도 식사를 멈추어서, 딱 그 양이 되면 배가 부르다고 훈련을 하는것이죠.

 

지금까지 식욕과의 싸움을 의지로 하였다면 분명 백전백패 했을터,

습관은 거대한 로켓트가 중력을 벗어나 이륙하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 중력권을 벗어나 달려가는 것이 어려운데, 이처음 3일이 고비입니다.

이때 로케트를 쏘아올리는데는 강력한 연료가 필요한데, 이것은 직접적인 다이어트의 동기, 남자친구라던가, 옷가게에서 받은 모욕이라든가..

하는것이 좋은연료로 공급되게 됩니다.

그리곤, 3주쯤되면..'어라..별거아닌데? 이제 익숙해졌어..'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이때 방심하고 다시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모처럼의 노력도 물거품이 되어 로케트는 다시 땅으로 곤두박질 치게 됩니다.

게다가 이때 쯤 되면 처음 가졌던 다이어트의 동기들도 점차 흐려지게 되지요.

바로 이 3주부터 3달이 중요합니다.

바로 중력권을 탈출하는 경계선에 있습니다.

중력이 약해지고 지금까지의 습관들이 연료가 되어 아주 멀리 날아갈수 있습니다, 이렇게 3달이 지나게 되면 중력권을 펑하고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다이어트는 뼈를 깍는 노력이 아닙니다.

중력권을 넘어간 로켓이 관성으로 날아가듯, 당신의 다이어트도 더 이상 다이어트가 아닌 당신의 사는모습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습관으로 식욕 조절하기 포인트 3가지                             

① 4-5 시간 간격으로 식사시간을 계획한다.                      

   평생습관을 계획하는 것이다. 현실적인 계획을 짜라.            

② 간식도 꼭 먹는다.                                              

   하루 간식 포함 4-5끼를 계획한다.                             

   늘 하는 시간으로 배가 고프지 않은날도 그시간때는 일정한 간식

   을 먹는다.                                                     

③ 늘 일정한 양을 먹는다.                                        

   뇌를 훈련시키는 것이 목적임을 기억하라.                      

   양을 정해 놓고, 먹기 싫어도 먹어야 한다.                     

 

이방법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과정입니다.

쓸데없는 식욕으론, 냄새, 향기, 분위기, 사람, 등등 외적인 요소들로 먹게 되지요

그래서 뇌의 정상적인 식사의 조절이 없는 것입니다.

이제 가르치세요. 뇌에게, 기계적인 식사를 통해

평생 식욕을 줄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