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 주 일본 베스트셀러

이유미200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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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 일본 베스트셀러

7월 셋째 주 일본 베스트셀러

 

 

 

7월 셋째 주 일본 베스트셀러장마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7월이다. 외출이 꺼려지는 날씨 때문일까? 일년 중 가장 독서량이 많은 달이 7월이라고 한다. 일본인들은 어떤 책으로 7월을 나고 있을지, 7월 셋째주 일본의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5위를 소개한다.


1. 『뇌와 마음을 씻는 방법「되고 싶은 자신」이 될 수 있는 프라이밍의 기술』『脳と心の洗い方~「なりたい自分」になれるプライミングの技術~』
토마베치 히데토 저

이 책의 저자 토마베치 히데토는 유명한 뇌기능 학자이다. 그는 일반인들의 사고 패턴은 대부분 부모님, 학교, 미디어 등을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리지널’ 한 자신의 사고를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매일매일 반복되는 통학, 통근 등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지는 행동 체계에도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무의식의 영역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인생의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뇌기능을 훈련시키는 요법까지 설명된 부분이 일본인들을 이 책에 몰입시키고 있다.

7월 셋째 주 일본 베스트셀러2. 『강철의 연금술사(14) 첫회 한정특정판』『鋼の錬金術師(14) 初回限定特装版』
아라카와 히로무 저

주인공 에드워드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살려내기 위해 동생 알폰스와 인체연성을 실험한다. 그러나 연금술의 금기를 어긴 죄로 동생의 몸과 자신의 왼쪽다리를 잃게 되는데...잃어버린 몸을 되찾기 위해 국가 연금술사로의 인생을 시작한 에드워드와 알폰스의 모험담. 국내에는 아직 13권까지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막 14권이 한정판매로 나온 일본에서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인기가 절정이다.

 

7월 셋째 주 일본 베스트셀러3. 『아이들의 시간 2(2)』『こどものじかん 2 (2)』
와타시야 카오루 저

악동 같은 초등학교 3학년 주인공 코코노에 린. 린과 린의 담임인 새내기 교사 선생님의 귀여운 러브 코메디이다. 최근 출판된 2권에서는 린의 보호자를 자처하는 레이지의 과거가 주된 줄거리를 이끌고 있다. 레이지는 불행한 가정과 부모님을 미워한 끝에 ‘부모는 죽어버리면 되’ 라는 위험한 생각에까지 이른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의 미숙한 인격이 성인의 완성된 인격보다 독자들의 공감을 얻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다.

 

7월 셋째 주 일본 베스트셀러4. 『허니와 클로버9(9)』『ハチミツとクローバー 9 (9)』
우미노 치카

3평짜리 방, 1.5평짜리 부엌이 있는 좁아터진 자취집에 사는 세 남학생. 연상의 사장을 사랑하는 마야마, 사람 좋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타케모토, 공부에 소홀해 몇 년째 학교를 다니고 있는 모리타. 그리고 귀여운 외모에 천재적인 재능을 소유한 하구미와 터프하고 쿨한 야마다까지 함께하는 5명 미대생의 이야기. 20대의 젊은이라면 누구나 겪어 볼 사랑, 진로, 인간관계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월 셋째 주 일본 베스트셀러5. 『오심의 말-필드 저편으로 인생이 보인다』『オシムの言葉―フィールドの向こうに人生が見える』
키무라 모토히코 저

현재 일본 축구 J리그의 제프 치바 감독인 오심 감독의 반생기. 유고 내전으로 인해 사라예보에 가족을 남기고 수년간 생이별을 해야 했던 아픈 과거부터, 리더십, 삶의 철학 등이 그의 축구 이야기와 곁들여 담겨져 있다. 월드컵의 열기가 식어가는 지금 국내 J리그에 대해 쏟아지는 일본인들의 관심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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