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디부터 얘기해야 할지 남자 친구가 있는데요 한 일년 됐어요 착하고 잘해주고 다 좋은데 .. 스킨쉽 하기가 너무 싫어요 원래 스킨쉽 싫어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남자친구가 저보다 어린데.. 어쩌다 보니 모든게 제가 처음이랍니다. 뭐 그렇다고 저도 완젼 실전에 강한 프로는 아니구요. 처음 뽀뽀를 했을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 뭐 뽀뽀 처음하는데 눈 부릅뜨고 할 수도 없고. 분위기상 살짝 눈을 감았는데 .. 촉감이 내가 알던 촉감보다 좀 더 ..습기차더라구요 뽀뽀를 했는데 최강딥키스한 느낌..? 뭐 구강구조상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습니다. 니랑 뽀뽀했는데 침 한트럭이더라.. 감상평 이렇게 남길수도 없고. 촉촉한게 요새 대세다 혼자 이러고 재꼈는데요. 이 분이. 참.. 인생이 촉촉합니다. 뽀뽀에서 나름껏 키스로 넘어갔는데.. 어디서.. 키스를 잘못 배워오셨는지. 아님 에어리언 영화에서 주인공분께서 타 곁다리분들 잡아드시는걸 키스라고 개념이 잡히셨는지.. 입이 닿자마자.. 혀가. 굳세게 일자로 들어오더니.. 제 목구멍이랑 만나고 싶어하시더군요.. 덕분에.. 이빨로 제 인중을 굳게 누르시고.. 쫙 벌린 입 사이로 침샘이 완젼 ... 전..그 혀 에어리언씨께서 가지고 계시는 제 이의 구강구조가 아닐까.. 시껍해서 굳어 있었습니다. 그 상태로 오래도 하셨어요.. 덕분에 전 인중 붓고..(남들은 입술이 붓는데 말이죠) 키스 하고 난 후에 바로 침 닦을수 없잖아요.. 기분 나쁠까봐 자연풍으로 선선히 말렸더니.. 기아 난민처럼 그 다음날 입 주위에 버즘이 소몰소몰 피더군요.. 그 담날 날 보더니 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 자기도 좀 미안한가보다 했더니.. 그 날 헤어지고 문자가 왔어요. 혹시 로션 바르는거 싫어하냐고.-_-.. 그 때부턴거 같아요. 그냥 불편해도 참던 스킨쉽이 하나하나가 다 모냥빠져 뵈는거죠. 굳이 자리에 앉음 맡은편에 안앉고 옆에 앉으셔서 얘기할 때 눈 사팔 만들어야 되고. 난 눈을 보고 얘기해야지 내 얘기 좀 전송된거 같은데 키도 훨씬 크신 양반이. 꼭 제 어깨에 코알라처럼 붙으셔서 음료를 드십니다.. 어깨가 두 조각 날꺼 같아요.-_-. 내가..헬스를 인생의 주종목으로 삼고 계시는 분들도 아니고.. 나름 어깨 세쪽인 여잔데.. 흠..하나하나가 걸리니까.. 왠지 이유없이 짜증만 내는거 같아서.. 기분 안나쁘게 하려고 최대한 돌려서 얘기했어요. "자기는 다 좋은데 어깨에 기대는 자세를 좋아하는거 같다. 내가 노쇠해서 한 자세로 오래 있거나 힘을 한 쪽에 가하면 디스크가 올 꺼 같다.." "자기는 뽀뽀할 때 입을 담백하게 안다물고 하나봐." 이 두가질 얘기했는데.. 그 뒤에 .. 이젠. 무릎 베고 누워있구요. 커피숍서 그게 좀 민망하다 싶음.. 제 머리에 머리를 기대서 앉아 있습니다.. 뽀뽀할 때도 난 좀.. 오므리고 담백하게 하길 바란건데.. 여전히.. 튀김 한 달 내리먹고 볼 일 본 똥꼬처럼..반질반질..윤기나게 만들어 주시고.. 민망하게 옷 소매로 가열차게 닦아주십니다. 인생 살아온 루트가 그래서. 말을 곱게 돌려서도 못하겠고. 이대로 핀트 돌면 머리속에 상상한 말 그대로 다 속사포처럼 나올꺼 같고.. 안하자니 이유없이 승질낼꺼 같고.. 또. 으슥한 골목길에서. 다 큰 청년한테 키스란 말이야.. 이럼서 강의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친구는 정말 눈에 콩깍지 씌었음 침도 달콤할텐데 많이 안좋아해서 그런갑다 하는데 .. 모르겠어요 누굴 콩깍지 끼고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님 콩깍지는 껴도 침맛은 달콤하지 않아서 그런지.. 오늘도 싸웠어요. 저희집이 빌란데.. 저희집 앞에 큰 가로등 앞에서 굳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잡으셔서..ㅠ 슬금슬금 피하는데 마침 남자친구 뒤편으로 우리빌라건물에 창문이 활짝 열려 있더라구요. 내가 저기 사는 입주자가 보면 나는 인생이 곤란해 진다. 그러니까.무슨 상관이냐고 하고 껴안더라구요. 그때 이성을 살짝 놓아서.; 너는 니네집 앞 떡볶이집 앞에 지나갈 땐 나랑 두 손놓고 떡볶이집 아줌마 소문 잘낸다고 싫어해놓곤. 나는 같은 빌라 입주자가 떡하니 보는데 배려없이 이래야 겠냐고. 평소같앗음 껄껄 대고 웃고 말았을텐데 자기도 쌓인게 많앗는지.. 몇 번째 피하는줄 아냐고 자기 싫으냐고 묻더라구요. 근데 또 막상 싫다 좋다 대답이 안나오는거죠. 앞 면은 싫은데 또 다른 뒷 면은 좋은것처럼.. 좋은 기억만 남기고 싶은 친군데.. 이대로 가다간 그 친구한테 상처만 되고 끝나겠어요. 친구들한테 얘기해도 진지하게 얘기하면 왠지 닭살돋는 성격인지라.. 다 웃찾사 한 프로 보듯 재미지게 듣고 가열차게 웃으면서 떠나버려요. 그래도..인터넷은 익명성이있고.. 또 웃어도 타자는 치잖아요. 나름 한 시민의 고민이고하니.. 얘기해주세요. 어찌하면 기분 나쁘지 않고 담백하게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
너무 습기찬 남자친구.ㅠ
흠..
어디부터 얘기해야 할지
남자 친구가 있는데요
한 일년 됐어요
착하고 잘해주고 다 좋은데 ..
스킨쉽 하기가 너무 싫어요
원래 스킨쉽 싫어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남자친구가 저보다 어린데..
어쩌다 보니 모든게 제가 처음이랍니다.
뭐 그렇다고 저도 완젼 실전에 강한 프로는 아니구요.
처음 뽀뽀를 했을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요.
뭐 뽀뽀 처음하는데 눈 부릅뜨고 할 수도 없고.
분위기상 살짝 눈을 감았는데 ..
촉감이 내가 알던 촉감보다 좀 더 ..습기차더라구요
뽀뽀를 했는데 최강딥키스한 느낌..?
뭐 구강구조상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갔습니다.
니랑 뽀뽀했는데 침 한트럭이더라..
감상평 이렇게 남길수도 없고.
촉촉한게 요새 대세다 혼자 이러고 재꼈는데요.
이 분이. 참..
인생이 촉촉합니다.
뽀뽀에서 나름껏 키스로 넘어갔는데..
어디서.. 키스를 잘못 배워오셨는지.
아님 에어리언 영화에서 주인공분께서 타 곁다리분들 잡아드시는걸
키스라고 개념이 잡히셨는지..
입이 닿자마자..
혀가. 굳세게 일자로 들어오더니..
제 목구멍이랑 만나고 싶어하시더군요..
덕분에.. 이빨로 제 인중을 굳게 누르시고..
쫙 벌린 입 사이로 침샘이 완젼 ...
전..그 혀 에어리언씨께서 가지고 계시는 제 이의 구강구조가 아닐까..
시껍해서 굳어 있었습니다.
그 상태로 오래도 하셨어요..
덕분에 전 인중 붓고..(남들은 입술이 붓는데 말이죠)
키스 하고 난 후에 바로 침 닦을수 없잖아요..
기분 나쁠까봐 자연풍으로 선선히 말렸더니..
기아 난민처럼 그 다음날 입 주위에 버즘이 소몰소몰 피더군요..
그 담날 날 보더니 말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 자기도 좀 미안한가보다 했더니..
그 날 헤어지고 문자가 왔어요. 혹시 로션 바르는거 싫어하냐고.-_-..
그 때부턴거 같아요.
그냥 불편해도 참던 스킨쉽이 하나하나가 다 모냥빠져 뵈는거죠.
굳이 자리에 앉음 맡은편에 안앉고
옆에 앉으셔서 얘기할 때 눈 사팔 만들어야 되고.
난 눈을 보고 얘기해야지 내 얘기 좀 전송된거 같은데
키도 훨씬 크신 양반이.
꼭 제 어깨에 코알라처럼 붙으셔서 음료를 드십니다..
어깨가 두 조각 날꺼 같아요.-_-.
내가..헬스를 인생의 주종목으로 삼고 계시는 분들도 아니고..
나름 어깨 세쪽인 여잔데..
흠..하나하나가 걸리니까.. 왠지 이유없이 짜증만 내는거 같아서..
기분 안나쁘게 하려고 최대한 돌려서 얘기했어요.
"자기는 다 좋은데 어깨에 기대는 자세를 좋아하는거 같다.
내가 노쇠해서 한 자세로 오래 있거나 힘을 한 쪽에 가하면 디스크가 올 꺼 같다.."
"자기는 뽀뽀할 때 입을 담백하게 안다물고 하나봐."
이 두가질 얘기했는데..
그 뒤에 ..
이젠. 무릎 베고 누워있구요. 커피숍서 그게 좀 민망하다 싶음..
제 머리에 머리를 기대서 앉아 있습니다..
뽀뽀할 때도 난 좀.. 오므리고 담백하게 하길 바란건데..
여전히.. 튀김 한 달 내리먹고 볼 일 본 똥꼬처럼..반질반질..윤기나게 만들어 주시고..
민망하게 옷 소매로 가열차게 닦아주십니다.
인생 살아온 루트가 그래서.
말을 곱게 돌려서도 못하겠고.
이대로 핀트 돌면 머리속에 상상한 말 그대로 다 속사포처럼 나올꺼 같고..
안하자니 이유없이 승질낼꺼 같고..
또. 으슥한 골목길에서.
다 큰 청년한테 키스란 말이야..
이럼서 강의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친구는 정말 눈에 콩깍지 씌었음
침도 달콤할텐데
많이 안좋아해서 그런갑다 하는데 ..
모르겠어요
누굴 콩깍지 끼고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님 콩깍지는 껴도 침맛은 달콤하지 않아서 그런지..
오늘도 싸웠어요.
저희집이 빌란데..
저희집 앞에 큰 가로등 앞에서 굳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잡으셔서..ㅠ
슬금슬금 피하는데 마침 남자친구 뒤편으로 우리빌라건물에 창문이 활짝 열려 있더라구요.
내가 저기 사는 입주자가 보면 나는 인생이 곤란해 진다.
그러니까.무슨 상관이냐고 하고 껴안더라구요.
그때 이성을 살짝 놓아서.;
너는 니네집 앞 떡볶이집 앞에 지나갈 땐
나랑 두 손놓고 떡볶이집 아줌마 소문 잘낸다고 싫어해놓곤.
나는 같은 빌라 입주자가 떡하니 보는데 배려없이 이래야 겠냐고.
평소같앗음 껄껄 대고 웃고 말았을텐데
자기도 쌓인게 많앗는지..
몇 번째 피하는줄 아냐고 자기 싫으냐고 묻더라구요.
근데 또 막상 싫다 좋다 대답이 안나오는거죠.
앞 면은 싫은데 또 다른 뒷 면은 좋은것처럼..
좋은 기억만 남기고 싶은 친군데..
이대로 가다간 그 친구한테 상처만 되고 끝나겠어요.
친구들한테 얘기해도
진지하게 얘기하면 왠지 닭살돋는 성격인지라..
다 웃찾사 한 프로 보듯 재미지게 듣고 가열차게 웃으면서 떠나버려요.
그래도..인터넷은 익명성이있고..
또 웃어도 타자는 치잖아요.
나름 한 시민의 고민이고하니..
얘기해주세요.
어찌하면 기분 나쁘지 않고
담백하게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