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났다. 도미토리라 같이 씻으러 갔다. 인터넷이 되서 좋았다. 얼른 싸이를 한다. 1월 9일. 청주는 3시. 여긴 8시다. 오빠가 들어왔다. 너무 반갑다. 할얘기도 많다. 짧은 얘기후에 아침식사. 푸짐하다.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 우리보다 먼저와서 오빠는 과일도 많이 먹고 연보랑 엄청 많이 먹는듯 하다. 많이 먹었다. 다만 컵이 없었던게 흠. 늦게 와서 사람들이 이미 다 쓴모양 식당아줌마가 혼자라 설겆이가 너무 늦는다. 좀 힘들어보여서 안쓰럽다 ㅠ 먹고 나서 블루 모스크를 찾아간다. 비가 더 온다. 짜증난다. 비오는건 정말 싫다. 물고이는거 짜증나~ 전화도 못하고 아샹~ 물튀기는거 완전짜증난다. 계속 짜증을 내니 언니도 나때문에 짜증을 낸다. 좀 줄여야 겠단 생각을 .. 미안해. 언니 계속 입밖으로 튀어나온다. 길거리에서 우산을 파는 남자가있다. 10달러를 말한다. 빌어먹을 놈! 정신없는 와중에 20리라를 준다. 아악 트웬티 로 잘못알아들었나? 트웰브인데? 아냐 난 분명 트웰브라고 해서 트웬티를 주고 거슬러 받을 생각이었던거야!!!! 그때 당시 멍해있어서 내가 왜 줬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다만 생각나는 건 그 남자 (새끼!) 가 땡큐 라면서 돈을 낚아채듯 받고 우산을 덥썩 쥐어주고 도망간것 밖엔.. 소연언니가 날 나무란다 왜 그돈을 줬냐는 것이다. 나도 기분이 확 상했다. 안그래도 비때문에 짜증나는데!! 운동하고 싶다. 뭔가 분을 삭힐게 필요하다. 소릴 지르고 싶다. 뭔가를 부시고 싶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탓이다. 블루모스크가 보인다. 다똑같이 생겨서 구분이 안된다; 여러개의 첨탑과 여러개의 돔 들어가니 블루모스크는 신발을 멋고 들어간다. 무료다 아싸 카펫, 돔이 정말 높다. 온통 카펫이다. 청소기를 돌리나. 한국인 패키지가 많다. 엿듣는다. 청년인듯 한데 좋겠다 나도 이런 여행사 안내원? 하면 세계여행도 하고 좋겠다. 기둥을 코끼리 다리라고 한단다.. ㅋㅋ 제개 기둥중 하나만 보임 불..전기세 엄청나오겠당 한국에 가면 더 알아보아야 겠다 그곳을 나와서도 분이 안풀린다. 한국에 가야 풀릴듯. 지하궁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찾았다. 정말 지하에 있다 ;ㅁ: 입구가 보이지도 않는다. 10리라. 티비에서 보던 광경은 역시나 연출된 거였다 ㅡㅡ 흥흥흥 한국패키지가 둘이나 있다. 왕을 위한 저수지.. 물도 몰래 숨겨두고 먹었다니 참. 가뭄때도 먹으려고 따로 해놨단다 또 암살의 위험이 있어서 따로 물을 관리했다니.. 불쌍하다. 물고기가 살고있다. 메두사의 얼굴이 기둥에 조각되어있다. 너무 크게 해놔서 좀; 그렇다; 징그럽기도 하다; 암튼 지하궁전에서 사진을 찍고 나오니 갈곳이 엄따. 또 비가 온다. 일단 숙소를 알아보러 돌아다닌다. 아파트식 전부 60리라에 방을 얻고, 동양에서 짐을 찾아서 짐을 옮긴뒤 슐레마니에 사원으로 간다. 트램길을 따라 걷는다. 끊임없이 짜증. 비가오니 울적해지나? 비때문에 온갖짜증이 다 밀려온다. 덕분에 같이 다니는 소연언니만 불쌍하다. 미안해 언니.. 결국 언니가 "난 니가 불평하는 소리만 안들었음 좋겠어"라고 말한다. 난 정말 미안해진다. 트램길을따라 걷다보니 광장이 보인다. 시장이 보인다. 골목길을 따라 들어간다. 오빠와 연보가 저만치 가고있다. 양말을 잃어버려서 (가방에 넣어두었는데 없어졌다! 두켤레가!) 양말을 고르다가 나이키 양말을 산뒤 남자들이 없어져 있어서 찾으러 한참을 걸었다. 걷다보니 우리가 찾던 첨탑이 안보인다. 나와 언니간의 사소한 다춤이 생긴다. 언니가 요즘 자기 주장을 피력한다. 그냥 넘겨버린다. 언니가 더 나보다 고집이 세진것 같다. ㅋㅋ 앞에 있을거라 생각한 그들이 우리 뒤에서 나타나 있다~ 뭐야~ 넷이 슐레마니예사원을 찾아다녔다. 결국 찾은 그곳, 원하면 여기는 스카프를 착용할수 있었다. 언니는 노란 스카프를 쓰고 싶었다며 얼굴에 두른다. 신발을 벗고 돌아다닌다. 역시 돔과 들어갈수 없는곳, 그리고 수많은 샹들리에, 불빛. 오빠랑 연보가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다 관리인에게 호통소릴 듣고 도망나왔다. 언니는 노란스카프를 두르고 좋아라 돌아다닌다. 두세명이 엎드려 절을 하고 있다. 정말 진지한 모습이다. 알라신이라.. 예수를 부정한다. 고생끝에 찾은 사원이 볼게 없단 생각에 기분이 풀리질 않난다. 비는 여전히 계속 내리고 짜증이 나를 짓누른다. 사진을찍고 나서 나온다. 두명씩 갈라서 5시까지 숙소로 오기로 했다. 우린 먹을걸 찾아 돌아다닌다. 비때문에 끌리는 바지와 다 젖은 신발. 얼어버린 발은 끊임없는 불평을 만들어냈고 우리둘은 지쳐만 간다. 다진 쇠고기에 매운 양념, 사람이 아무도 없던 그곳에 뭐냐고묻기만 했을뿐인데 다짜고짜 시식을 시켜준다. 별로다. -_-....괜히 먹었다. ㅋ 근데 매운맛이 괜찮다. 그치만 사긴 싫다 ㅠ 하지만 결국한개를 사고 만다. 또 걷다보니 사람이 많다. 그러자 2.5리라짜리 를 산다. 목도리도 예쁘다. 아니 그런데.. 터키인들은.. 비가 이렇게 오는데 모자하나 달랑쓰고 비를 다 맞는다. 대단하다. 비를 아랑곳하질 않는것 같다. 우산을 쓴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우리밖엔.. 피곤하다. 이런 비속에서의 행보.. 나때문에 더 구경하고 싶은 언니는 날위해 참고 숙소로 향한다. 어디가 어딘지 방향감각을 잃었다. 가고 싶은데로 가자고 했다가 무슨 소릴 들을지 몰라서 언니가 하자는 대로 놔둔다 트램길이 보이고 비싼 레스토랑들이 보인다. 먹고 싶다. ... 지름길을 알아내서 도착한 숙소. 그러고 보니 현관키가 연보에게 있다!!!!!! 힘이 빠진 우리.. 다시 시장으로 가려는 찰나 주인아저씨가 왔다. 앉아서 빵을 먹은뒤 ... 아 맛없다; 아까 억지로 산 그 빵 앉아있다가 연보네가 오는 소릴 들었다. 언니가 문뒤로 숨지만 연보가 봐버렸다; 인기척을 못느낀 오빠의 핀잔에 연보는 기가 죽는다. 한참을 없는 듯 행동하다 결국 오빠네로 내가 걸어가고 넷이 모두 샤워를 했다. 뜨거운 물이 잘 나오긴 하는데, 라디에이터가 작동이 안된다;;; 욕실물땜에 그런것 같다. 잠시 쉬고 6시 반에 그랜드바자르를 가보기로 했다. 가다가 첫날본 그 16살짜리 애를 만나서 얘길들으니 거의 끝날 시간이라고 한다. 우리가 아까 지나친 그 문이 그랜드 바라르라니.. ㅠ 연보네는 아까 거기가서 산 목도리를 막 자랑한다 우리나라에서 이만원쯤 해보일것 같은데 4000원주고 샀단다. 부럽다. 정말 발만 담궈본 그랜드바자르.. 세계최고 규모라는데 흑 추운 아파트 숙소 4층.. 산토리아의 숙소, 아니 썬호텔 만큼 추운 밤을 보낸다.
[여행일기] 1월 9일_+
일어났다.
도미토리라 같이 씻으러 갔다.
인터넷이 되서 좋았다. 얼른 싸이를 한다.
1월 9일. 청주는 3시. 여긴 8시다. 오빠가 들어왔다.
너무 반갑다. 할얘기도 많다.
짧은 얘기후에 아침식사.
푸짐하다. 한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
우리보다 먼저와서 오빠는 과일도 많이 먹고
연보랑 엄청 많이 먹는듯 하다.
많이 먹었다.
다만 컵이 없었던게 흠.
늦게 와서 사람들이 이미 다 쓴모양
식당아줌마가 혼자라 설겆이가 너무 늦는다.
좀 힘들어보여서 안쓰럽다 ㅠ
먹고 나서 블루 모스크를 찾아간다.
비가 더 온다. 짜증난다.
비오는건 정말 싫다. 물고이는거 짜증나~
전화도 못하고 아샹~
물튀기는거 완전짜증난다.
계속 짜증을 내니 언니도 나때문에 짜증을 낸다.
좀 줄여야 겠단 생각을 .. 미안해. 언니
계속 입밖으로 튀어나온다.
길거리에서 우산을 파는 남자가있다.
10달러를 말한다. 빌어먹을 놈!
정신없는 와중에 20리라를 준다. 아악
트웬티 로 잘못알아들었나? 트웰브인데?
아냐 난 분명 트웰브라고 해서 트웬티를 주고
거슬러 받을 생각이었던거야!!!!
그때 당시 멍해있어서 내가 왜 줬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다만 생각나는 건 그 남자 (새끼!) 가 땡큐 라면서
돈을 낚아채듯 받고 우산을 덥썩 쥐어주고 도망간것 밖엔..
소연언니가 날 나무란다
왜 그돈을 줬냐는 것이다.
나도 기분이 확 상했다.
안그래도 비때문에 짜증나는데!!
운동하고 싶다. 뭔가 분을 삭힐게 필요하다.
소릴 지르고 싶다. 뭔가를 부시고 싶다.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탓이다.
블루모스크가 보인다.
다똑같이 생겨서 구분이 안된다;
여러개의 첨탑과 여러개의 돔
들어가니 블루모스크는 신발을 멋고 들어간다.
무료다 아싸
카펫, 돔이 정말 높다.
온통 카펫이다. 청소기를 돌리나.
한국인 패키지가 많다. 엿듣는다.
청년인듯 한데 좋겠다
나도 이런 여행사 안내원? 하면 세계여행도 하고 좋겠다.
기둥을 코끼리 다리라고 한단다.. ㅋㅋ 제개 기둥중 하나만 보임
불..전기세 엄청나오겠당
한국에 가면 더 알아보아야 겠다
그곳을 나와서도 분이 안풀린다.
한국에 가야 풀릴듯.
지하궁전으로 추정되는 곳을 찾았다.
정말 지하에 있다 ;ㅁ:
입구가 보이지도 않는다. 10리라.
티비에서 보던 광경은 역시나 연출된 거였다 ㅡㅡ
흥흥흥
한국패키지가 둘이나 있다.
왕을 위한 저수지..
물도 몰래 숨겨두고 먹었다니 참. 가뭄때도 먹으려고 따로 해놨단다
또 암살의 위험이 있어서 따로 물을 관리했다니.. 불쌍하다.
물고기가 살고있다.
메두사의 얼굴이 기둥에 조각되어있다.
너무 크게 해놔서 좀; 그렇다; 징그럽기도 하다;
암튼 지하궁전에서 사진을 찍고 나오니 갈곳이 엄따.
또 비가 온다.
일단 숙소를 알아보러 돌아다닌다.
아파트식 전부 60리라에 방을 얻고,
동양에서 짐을 찾아서 짐을 옮긴뒤 슐레마니에 사원으로 간다.
트램길을 따라 걷는다.
끊임없이 짜증. 비가오니 울적해지나?
비때문에 온갖짜증이 다 밀려온다.
덕분에 같이 다니는 소연언니만 불쌍하다.
미안해 언니..
결국 언니가
"난 니가 불평하는 소리만 안들었음 좋겠어"라고 말한다.
난 정말 미안해진다.
트램길을따라 걷다보니 광장이 보인다.
시장이 보인다.
골목길을 따라 들어간다.
오빠와 연보가 저만치 가고있다.
양말을 잃어버려서 (가방에 넣어두었는데 없어졌다! 두켤레가!)
양말을 고르다가 나이키 양말을 산뒤 남자들이 없어져 있어서
찾으러 한참을 걸었다.
걷다보니 우리가 찾던 첨탑이 안보인다.
나와 언니간의 사소한 다춤이 생긴다.
언니가 요즘 자기 주장을 피력한다. 그냥 넘겨버린다.
언니가 더 나보다 고집이 세진것 같다. ㅋㅋ
앞에 있을거라 생각한 그들이 우리 뒤에서 나타나 있다~
뭐야~
넷이 슐레마니예사원을 찾아다녔다.
결국 찾은 그곳, 원하면 여기는 스카프를 착용할수 있었다.
언니는 노란 스카프를 쓰고 싶었다며 얼굴에 두른다.
신발을 벗고 돌아다닌다.
역시 돔과 들어갈수 없는곳, 그리고 수많은 샹들리에, 불빛.
오빠랑 연보가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다
관리인에게 호통소릴 듣고 도망나왔다.
언니는 노란스카프를 두르고 좋아라 돌아다닌다.
두세명이 엎드려 절을 하고 있다.
정말 진지한 모습이다.
알라신이라.. 예수를 부정한다.
고생끝에 찾은 사원이 볼게 없단 생각에 기분이 풀리질 않난다.
비는 여전히 계속 내리고 짜증이 나를 짓누른다.
사진을찍고 나서 나온다.
두명씩 갈라서 5시까지 숙소로 오기로 했다.
우린 먹을걸 찾아 돌아다닌다.
비때문에 끌리는 바지와 다 젖은 신발.
얼어버린 발은 끊임없는 불평을 만들어냈고
우리둘은 지쳐만 간다.
다진 쇠고기에 매운 양념,
사람이 아무도 없던 그곳에 뭐냐고묻기만 했을뿐인데
다짜고짜 시식을 시켜준다.
별로다. -_-....괜히 먹었다. ㅋ
근데 매운맛이 괜찮다.
그치만 사긴 싫다 ㅠ
하지만 결국한개를 사고 만다.
또 걷다보니 사람이 많다.
그러자 2.5리라짜리 를 산다.
목도리도 예쁘다.
아니 그런데.. 터키인들은..
비가 이렇게 오는데 모자하나 달랑쓰고 비를 다 맞는다.
대단하다.
비를 아랑곳하질 않는것 같다.
우산을 쓴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우리밖엔..
피곤하다.
이런 비속에서의 행보..
나때문에 더 구경하고 싶은 언니는
날위해 참고 숙소로 향한다.
어디가 어딘지 방향감각을 잃었다.
가고 싶은데로 가자고 했다가 무슨 소릴 들을지 몰라서
언니가 하자는 대로 놔둔다
트램길이 보이고 비싼 레스토랑들이 보인다.
먹고 싶다. ...
지름길을 알아내서 도착한 숙소.
그러고 보니 현관키가 연보에게 있다!!!!!!
힘이 빠진 우리..
다시 시장으로 가려는 찰나 주인아저씨가 왔다.
앉아서 빵을 먹은뒤
...
아 맛없다; 아까 억지로 산 그 빵
앉아있다가 연보네가 오는 소릴 들었다.
언니가 문뒤로 숨지만 연보가 봐버렸다;
인기척을 못느낀 오빠의 핀잔에 연보는 기가 죽는다.
한참을 없는 듯 행동하다 결국 오빠네로 내가 걸어가고
넷이 모두 샤워를 했다.
뜨거운 물이 잘 나오긴 하는데, 라디에이터가 작동이 안된다;;;
욕실물땜에 그런것 같다.
잠시 쉬고 6시 반에 그랜드바자르를 가보기로 했다.
가다가 첫날본 그 16살짜리 애를 만나서
얘길들으니 거의 끝날 시간이라고 한다.
우리가 아까 지나친 그 문이 그랜드 바라르라니.. ㅠ
연보네는 아까 거기가서 산 목도리를 막 자랑한다
우리나라에서 이만원쯤 해보일것 같은데 4000원주고 샀단다.
부럽다.
정말 발만 담궈본 그랜드바자르..
세계최고 규모라는데 흑
추운 아파트 숙소 4층..
산토리아의 숙소, 아니 썬호텔 만큼 추운 밤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