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의 원인

정기복200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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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유전적인 요소 탈모증은 어버이로부터 유전되어 자식에게 전해진다. 여기에서 유전된다는 것은 탈모증 자체를말하는 것이 아니고 탈모증이 되는 체질을 말하는 것이다.
2개의 쌍으로 이루어져 있는 유전자 중 한쪽은 아버지로부터, 다른 한쪽은 어머니로부터 전해진다.
탈모증이 되는 유전자를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에게서 물려받았을 때는 거의 100%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다음에 한쪽이 탈모증이고 다른 한쪽이 반탈모증(머리 숱이 없는 경우)일 경우에도 역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는 반탈모증의 유전자가 두 개 갖추어졌을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앞서 말한 것은 모두 남성일 경우이고 여성일 경우에는 탈모증의 유전자와 반탈모증의 유전자가 쌍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탈모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즉 남성일 경우에는 남성형 탈모가 우성이므로 그만큼 대머리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비록 젋었을때에는 대머리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중년으로 넘어서게 되면 대머리가될 조짐이 있다는 것이다. 오스본은 5대에 걸쳐서 22가계 84쌍 부부 가운데 남성 183명 여성 135명을 조사한 결과 남성형 탈모는 남성을 통해서는 우성으로 여성을 통해서는 열성 유전이라하나 이것 역시 유전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외가쪽을 통해서도 유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에는 대머리의 유전인자를 두 개 모두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남성처럼 탈모 증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머리 숱이 줄어드는 정도에 불과하다. 그러나 유전자는 자식에게로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들을 낳게 되면 50%의 확률로 탈모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아버지가 모발의 유전가 가운데 대머리의 유전자를 한 개 지니고 있을 때의 그 아들은 대머리가 될 확률이 50%가 되며 또 어머니까지 대머리의 유전인자를 지니고 있게 되면 그 확률은 75%가 된다.
② 남성호르몬의 과다 분비

대머리 유전자의 발현에는 역시 남성 호르몬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머리가 되려면 일단 유전적 소인이 있어야 하고 발현유무는 남성호르몬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겠다.하지만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수용체가 모자라는 선천성 질환에서는 대머리를 발견할 수 없다.이처럼 남성 호르몬은 대머리의 발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수용체라는 것은 세포에 있는 것으로써 특정 분자와 결합하게 된다. 즉 남성 호르몬이 아무리 많아도 이를 받아 주는 수용체가 없으면 소용이 없게 되는 것이다.

 

③지루성 피부

탈모의 원인

남성 호르몬은 머리카락은 가늘게 하지만 피지선은 비대 시켜 피지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피지선이크고 기능이 활발해지면, 머리의 표면에 잔 비듬이 많아지고 환원효소의 분비도 늘어나 모발의 발육과 성장에 영향을 주게 된다. 예를 들어 대머리로 탈모가 진행중인 사람의 피지선을 살펴보면 대체로 비대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래서 대머리가 진행되는 사람은 비듬이 많이 생기며 하루만 머리를 감지 않아도 머리가 끈적거리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④스트레스

 

입시나 취직 시험을 앞두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탈모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나이가 어린 상태가 많으며 이런 상황을 내버려두게 되면 대머리가 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이처럼 사회가 복잡해지고 문명이 발달되면서 젊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조발성 탈모가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스트레스는 회식을 통해서나 취미생활을 통해 해소 시키는 것이 적당하다. 이런 스트레스를 방치하게 되면 머리가 빠지게 되고 이것이 다시 스트레스로 쌓이게 되어 탈모를 더욱 부채질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탈모의 징조가 보이기 시작하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내어 근절시키는 것이 치료 효과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⑤ 식생활

탈모의 원인

모발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특효약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그만큼 식생활에 대한 관심과 기대는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매일매일 반복해서 이루어지는 식생활은 스트레스와 더불어 탈모의 중요한 2차적인 요인이 된다.
육식은 탈모 현상을 돕는 식품이다. 그 까닭은 동물성지방으로 인해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모근의 영양공급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산으로 피지선을 비대 시켜 머리털의 성장자체를 막는다는 이론도 대두되고 있다. 젊은 층에게서 탈모가 나타난 경우 그들의 식생활을 들여다 보면 달고 짠 맛에 치우쳐 있고 신맛은 거의 입에 대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특히 여성으로서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는 단맛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는 경우가 많다.

 

⑥ 모발공해


파마에 염색, 드라이가 합세하여 끊임없이 모발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파마는 모간의 구조를 파괴한 후 다시금 화학약품으로 고정시키는 것이다. 염색 염료 역시 염료의 주성분의 과산화수소로 인해 모발의 단백질이 파괴된다. 또한 염료가 털구멍을 통해서 모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습관적인 드라이 역시 열에 약한 모발을 계속적으로 자극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런 모든 것을 모발공해라 하며, 탈모의 직간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브러싱도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브러시를 사용하게 되면 모근을 괴롭히게 된다. 샴푸나 린스도 선택을 잘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피지를 과다하게 뽑아내 머리카락을 푸석푸석하게 만들면 드라이어나헤어브리치, 헤어다이 역시 모발을 손상시키는 주범이라 할 수 있다.
머리털도 살아있는 하나의 생물이다. 따라서 지나치게 괴롭히는 것은 좋지 않다. 파나마 염색도 적당한 휴지기를 지난 뒤 하는 것이 좋으며 때로는 자연상태 그대로 두는 것도 바람직한 일이다.




⑦ 대기오염

탈모의 원인 환경 오염이 심각한 도심 속에 살다 보면 매일 머리를 감아야 할 정도로 머리카락이 더러워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머리카락은 중금속을 흡수하고 배설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서 축적된중금속은 모발주기의 변화를 가져오는 등 모발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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