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구준엽의 ''난''

손소연2006.07.16
조회437

다시 '비'에 버닝중이다~

최근 일본에서 발표한 Sad Tango의 PV나... 

특히 공연 동영상을 보면

무대 매너나 몰입, 폭발력이 확실히 대형 스타임을 알수 있다...

 

동네 마실 나온 것 마냥 대충 활동하는 몇몇 연예인들하곤 확실히 다르게

'치열'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직업인'의 느낌이 있다고 할까...

그게 궁상맞지 않은 걸 보면 '배짱'이 있는게 분명하다.

최근에야 승부욕 강한 남자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

확실히 지는걸 용납 못하는 스타일임이 분명한 듯 싶고...

 

칭찬 해주면 더 열심히 하는 꼬마를 보는 기분이랄까.

왜 노력해야 하는지 아는 아이에게는 당근을 주는게 마땅할 것 같은 느낌^^;;..

확실히 성장하는게 보이고

뭔가를 흡수하는게 보이는걸 보면 

잠깐 좋아하다 말 연예인은 아닌듯 싶다.

(나이 먹고 났더니 말투가 이젠 죄다 애취급이다...큰일이다)

 

잊어버리고 있다가도 문득 노래하는 걸 본다거나 하면

곧 좋아지게 되버리는걸 보면 말이다.

 

기무라 타쿠야에 버금가게 멋진 남자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드는 no.1 guy!!

 

동영상은 이전 M net TV의 Music Award의 축하공연인듯 싶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저 비가 귀여워서 소장하고 있었던 거거든...

냐하하하하하하하

 

------------------

 

그러고보니까 잊고 있었는데 꽤 여러번 본적이 있다.

예전 풀하우스(Full House) 드라마 우리 회사가 협찬할 때

홍보담당이던 나는 

인천에 있던 풀하우스 세트장까지 배타고 다니면서-.- 드나들었다...

드라마에 소품으로 쓰였던 비디오 케이스에 넣을 사진 촬영 때도

김중만 선생님 스튜디오에서 봤었는데...

어찌 이렇게 까맣게 잊고 있었을꼬.

 

인사 잘하는 어깨 넓고 팔길던 바람직한 총각을

매번 스쳐 지나가고 난 뒤에야 "가슴팍이라도 한번 찔러볼걸" 후회하며 땅을 치곤 했는데..

이렇게 쉽게 잊고 있다니!!!

늙었다 늙었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