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 광란의 밤 그끝에서 기다리는 ....... 좌절

씹짜꿍200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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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형 친구 얘기래.


나도 그형한테 한다리 건너 들은거니깐 뭐 실화 여부는 모르겠지만..


나한테 실없이 거짓말 할 형 아니거든 ㅋ


아무튼 그 형 친구가

 

나이트를 갔었대.


근데 어떤 진짜 예쁜여자가 부킹이 들어오드래.


그래서 이게 왠 떡이냐 싶어서..같이갔던 멤버들한테 눈치좀 받으면서 그여자랑 둘이 자리를 옮겼대.


그렇게 2차 3차 가면서..분위기 무르익어 갔지~


그 남자가 새벽까지 소주 계속 들어가면서 끝내 만취했대.


근데 그 여자는 술을 잘 먹는지 별로 안취하더래...


아무튼 그렇게 남자가 취해있었는데 여자가 대뜸 먼저 모텔방잡자고 하더래 -_-


술기운도 오르겠다~ 모텔방잡고 ㅂㄱㅂㄱ를 한거지.


그렇게 뜨거운밤을보내고 남자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자는 온데간데없고..지갑에 10만원가량 있던 현금이 하나도 없더래.


거기까진 그냥 그런 뻔한 년들 이야기 같지?


그래서 그남자가 '아신발~꽃뱀한테 당했구나..어쩔수없지 이쁘긴이뻤는데 아쉽네.'


하면서 방 나오려고 하는데


왜 여자들 입술에 바르는 시뻘건 루즈 있지? 립스틱.


그걸로 모텔방에 있는 큰 거울에 이렇게 써있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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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A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