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수 감독 "박주영 주전 아니다" [굿데이/상암 = 이상철 기자] "컨디션이 좋아야 뛴다." FC서울 이장수 감독(50)이 박주영(21)의 주전 확정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이장수 감독은 15일 오후 7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6 전북전을 마친 뒤 "박주영의 컨디션이 좋다면 후보로 나설 수 밖에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박주영은 이날 후반 31분 김은중과 교체 투입해 인저리 타임까지 18분간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선발 출전해 넓은 활동 반경과 활발한 몸놀림, 위협적인 슈팅 등을 선보인 김은중, 정조국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김은중은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1도움)를 기록했고 정조국도 1골 2도움으로 화끈한 공격력을 펼쳤다. 이장수 감독은 "김은중과 정조국의 최근 컨디션이 최상"이라며 "앞으로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주전 공격수로 출전할 수 있다"고 엄포를 내렸다. 또한 이정수 감독은 전북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둔 것에 대해 "39일간 경기에 뛰지 않아 감각이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첫 골이 빨리 터져 쉽게 경기 운영을 펼쳤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10일간 제주 전지 훈련에서 새로운 공격 전술에 주안을 뒀다. 이 전술이 먹혀들었다"며 "특히 히칼도와 백지훈, 한태유 등 미드필드진이 잘 해줬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장수 감독은 "4골차로 앞서다가 후반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실점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FC서울 정규리그 우승
이장수 감독 "박주영 주전 아니다"
[굿데이/상암 = 이상철 기자] "컨디션이 좋아야 뛴다."
FC서울 이장수 감독(50)이 박주영(21)의 주전 확정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이장수 감독은 15일 오후 7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컵 2006 전북전을 마친 뒤 "박주영의 컨디션이 좋다면 후보로 나설 수 밖에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박주영은 이날 후반 31분 김은중과 교체 투입해 인저리 타임까지 18분간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선발 출전해 넓은 활동 반경과 활발한 몸놀림, 위협적인 슈팅 등을 선보인 김은중, 정조국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김은중은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2골 1도움)를 기록했고 정조국도 1골 2도움으로 화끈한 공격력을 펼쳤다.
이장수 감독은 "김은중과 정조국의 최근 컨디션이 최상"이라며 "앞으로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주전 공격수로 출전할 수 있다"고 엄포를 내렸다.
또한 이정수 감독은 전북을 상대로 4-1 대승을 거둔 것에 대해 "39일간 경기에 뛰지 않아 감각이 떨어질까 걱정했는데 첫 골이 빨리 터져 쉽게 경기 운영을 펼쳤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10일간 제주 전지 훈련에서 새로운 공격 전술에 주안을 뒀다. 이 전술이 먹혀들었다"며 "특히 히칼도와 백지훈, 한태유 등 미드필드진이 잘 해줬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장수 감독은 "4골차로 앞서다가 후반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실점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