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새벽이 되겠군요.. 비가 엄청 쏟아지던 날이었어요.. 제 남자친구랑 제친구를 바래다 주러 가는길에 횡단보도 앞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저희차는 쏘렌토이고 택시는 EF 쏘나타였던거 같습니다. 암튼.. 제가 교통사고(??)는 또 첨이라 지식이 없어 답답한 맘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가는 앞에 택시한대가 있었는데..그택시가 갑자기 손님을 태우려했는지 몰라도 잘가다가 도중에 급브레이크를 밟는겁니다.. 저희 흠짓놀라 차를 세웠죠.. 다행히 그차는 박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5초 정도 휴.. 심호흡하고 있는데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한번 튕겼죠... 깜짝놀라 내려서 보니 뒷택시도 저희와 같이 깜짝놀라 급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빗길에 밀려 충돌된거 같았습니다. 택시는 앞범퍼는 완전 내려앉아 흉하게 찌그러져 있더군요.. 놀라 저희 차를 보니.. 뒷범퍼가 내려앉고 기스가 약간 난..정도... 택시기사 손님을 태우고 있었는데 손님도 내려서 오버액션인지(??) 진짜인지 모를행동을 취하고 있더군요.. 암튼..저희에게 물어봅니다..다치신데 없으시냐고.. 저흰 다 조금의 충격만 있었으니..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보험처리 하자 ..모.. 대충이런말로 일단락 하고 일단 회사전번호.차량번호.주민번호.핸폰번호.등..만 을 적고 헤어졌습니다. 가는길에 생각을 그렇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까 받혔던 등짝(??)ㅋ 이 좀 아프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하루지난 담날이었어요.. 제가 원래 어깨 근육통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그병원에 가서..제가 어제 접촉사고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사고가 나서 그런지 .. 전보다 더 아픈거같다고.... 병원측에선 그러더라구요..일단 그럼 지금까지 받았던 어깨치료처럼 의.보로 하지 말고 사고 처리로 해서 차사고보험(??)으로 등록을 하라 하더군요. 택시기사 아저씨 전화 계속옵니다.. 사고경엔 보험처리 하자 하더니.. 지금은.. 다른소리를 하네요.. 자기는 보험 처리 하면 회사를 관둬야 하니까.. 적정선에서 합의를 보자고 하자구요.. 그런데 아무리 주위에서 이런 얘길 해도 다 보험을 하라 하더라구요. 전 거기에 대해선 정말 도통모르니 해결책이 안납니다. 40대중반되어 보이는 아저씨가 자꾸 찾아와선.. 애원..하소연.. 정말 눈물납니다.. 근데 사람이란동물이..정말 간사한것같아요.. 하루에도 수십번은 선과 악이 싸웁니다.. '이러면 안돼.. 아저씨 이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고 정말..자기보다 나이 어린사람들한테 와서..이렇게까지 사정하는데 정말..합의하고 말까..' 그러다가도 '아냐.. 만약 입장을 바꿔 택시기사가 우리의 입장이 됐을땐 아마 우리보다 더 심했을껄..' '그리고..내몸이 지금 아픈데.. 합의보면..나중에 후유증은 어쩔껀데..' 휴... 답답하기만 합니다.. 같이 탑승했던 제친구.. 아는 사람이 이쪽에 있는 분이 있나봅니다.. 무조건 합의하지 말랍니다.. 보험처리 하라 합니다.. 절대 택시기사한테 손해되지 않는다고.. 이런일 비일비재 한데..그런말로 동경을 사는거라고.. 오늘도 병원에 있는데 그사람 찾아왔습니다..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인듯보이는 분하고.. 또 사정합니다.. 직장동료되보이는 분은 제 아버지또래 같아 보입니다... 그러면서.."이친구..할줄아는거 이것뿐인데.. 나이 먹어.. 멀 또하겠느냐고.. 글구 전에도 이런사고가 또 한번있었다면서..그때도 돈엄청 날렸었다고..이친구 운이 없는건지 .. 몰라도 .. 그때역시 이번처럼..1월인가 빙판에 미끄러져..사고를 냈다 합니다.. 사고내역있으니 다 보여줄수도있다고.. 한번만 선처를 부탁한다고 어린저희들한테 사정합니다..ㅠ.ㅠ 저도 그랬습니다..도저희 얼굴보면 말도 안나올꺼 같아서..저 지금 너무 아프다고..그때당시에 안아프다 했는데 지금 이렇게 아프다고.. (꾀병이 아니라 정말 아프긴 하거든요..완전한 상태도 아니고 전 치료중에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그전보다 더 아픈거 같습니다..) 암튼.. 후유증이란게 이렇게 뒤늦게 나타날수도 있는데 지금 합의하면 나중에 나타나는 후유증은 저 누구한테 보상받을꺼냐고.. 아프다고 하니까..그 사정하시는 분들도 ..가만있으십니다..그러다가 또주저리주저리.. 정작 사고내신 분은 얼굴도 못드시고 같이 오신 동료라는 분만 계속 사정하네요.. 아직까지 그게 눈에 선합니다..울뻔했어요.. 근데 ..주위에선 자꾸 약해지지 말라네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정말.. 이런 경험 해보신분들 계신가요??
택시랑 접촉사고가 났습니다..근데 해결을 어케 해야할지..
토욜새벽이 되겠군요.. 비가 엄청 쏟아지던 날이었어요..
제 남자친구랑 제친구를 바래다 주러 가는길에 횡단보도 앞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저희차는 쏘렌토이고 택시는 EF 쏘나타였던거 같습니다. 암튼..
제가 교통사고(??)는 또 첨이라 지식이 없어 답답한 맘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가는 앞에 택시한대가 있었는데..그택시가 갑자기 손님을 태우려했는지 몰라도 잘가다가 도중에 급브레이크를 밟는겁니다.. 저희 흠짓놀라 차를 세웠죠.. 다행히 그차는 박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5초 정도 휴.. 심호흡하고 있는데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한번 튕겼죠...
깜짝놀라 내려서 보니 뒷택시도 저희와 같이 깜짝놀라 급브레이크를 밟는다는게 빗길에 밀려 충돌된거 같았습니다. 택시는 앞범퍼는 완전 내려앉아 흉하게 찌그러져 있더군요..
놀라 저희 차를 보니.. 뒷범퍼가 내려앉고 기스가 약간 난..정도...
택시기사 손님을 태우고 있었는데 손님도 내려서 오버액션인지(??) 진짜인지 모를행동을 취하고 있더군요..
암튼..저희에게 물어봅니다..다치신데 없으시냐고..
저흰 다 조금의 충격만 있었으니..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보험처리 하자 ..모.. 대충이런말로 일단락 하고 일단 회사전번호.차량번호.주민번호.핸폰번호.등..만 을 적고 헤어졌습니다.
가는길에 생각을 그렇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까 받혔던 등짝(??)ㅋ 이 좀 아프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하루지난 담날이었어요..
제가 원래 어깨 근육통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그병원에 가서..제가 어제 접촉사고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사고가 나서 그런지 .. 전보다 더 아픈거같다고....
병원측에선 그러더라구요..일단 그럼 지금까지 받았던 어깨치료처럼 의.보로 하지 말고 사고 처리로 해서 차사고보험(??)으로 등록을 하라 하더군요.
택시기사 아저씨 전화 계속옵니다.. 사고경엔 보험처리 하자 하더니.. 지금은.. 다른소리를 하네요..
자기는 보험 처리 하면 회사를 관둬야 하니까.. 적정선에서 합의를 보자고 하자구요..
그런데 아무리 주위에서 이런 얘길 해도 다 보험을 하라 하더라구요.
전 거기에 대해선 정말 도통모르니 해결책이 안납니다.
40대중반되어 보이는 아저씨가 자꾸 찾아와선.. 애원..하소연.. 정말 눈물납니다..
근데 사람이란동물이..정말 간사한것같아요..
하루에도 수십번은 선과 악이 싸웁니다..
'이러면 안돼.. 아저씨 이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다고 정말..자기보다 나이 어린사람들한테 와서..이렇게까지 사정하는데 정말..합의하고 말까..' 그러다가도
'아냐.. 만약 입장을 바꿔 택시기사가 우리의 입장이 됐을땐 아마 우리보다 더 심했을껄..'
'그리고..내몸이 지금 아픈데.. 합의보면..나중에 후유증은 어쩔껀데..'
휴... 답답하기만 합니다..
같이 탑승했던 제친구.. 아는 사람이 이쪽에 있는 분이 있나봅니다..
무조건 합의하지 말랍니다.. 보험처리 하라 합니다.. 절대 택시기사한테 손해되지 않는다고..
이런일 비일비재 한데..그런말로 동경을 사는거라고..
오늘도 병원에 있는데 그사람 찾아왔습니다..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인듯보이는 분하고..
또 사정합니다.. 직장동료되보이는 분은 제 아버지또래 같아 보입니다...
그러면서.."이친구..할줄아는거 이것뿐인데.. 나이 먹어.. 멀 또하겠느냐고.. 글구 전에도 이런사고가 또 한번있었다면서..그때도 돈엄청 날렸었다고..이친구 운이 없는건지 .. 몰라도 ..
그때역시 이번처럼..1월인가 빙판에 미끄러져..사고를 냈다 합니다.. 사고내역있으니 다 보여줄수도있다고.. 한번만 선처를 부탁한다고 어린저희들한테 사정합니다..ㅠ.ㅠ
저도 그랬습니다..도저희 얼굴보면 말도 안나올꺼 같아서..저 지금 너무 아프다고..그때당시에 안아프다 했는데 지금 이렇게 아프다고.. (꾀병이 아니라 정말 아프긴 하거든요..완전한 상태도 아니고 전 치료중에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그전보다 더 아픈거 같습니다..) 암튼.. 후유증이란게 이렇게 뒤늦게 나타날수도 있는데 지금 합의하면 나중에 나타나는 후유증은 저 누구한테 보상받을꺼냐고..
아프다고 하니까..그 사정하시는 분들도 ..가만있으십니다..그러다가 또주저리주저리..
정작 사고내신 분은 얼굴도 못드시고 같이 오신 동료라는 분만 계속 사정하네요..
아직까지 그게 눈에 선합니다..울뻔했어요..
근데 ..주위에선 자꾸 약해지지 말라네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정말..
이런 경험 해보신분들 계신가요??